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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름 | 천 등 산(天登山) |
높 이 | 807m |
위 치 |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 제천시 백운면 |
소개.특징 |
천등산은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천등산의 산세는 빼어 나진 않습니다만 아마 애닯은 노래가사가 대변하듯 박달재에는 영남도령인 박달이와 금봉낭자와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곳으로 박재홍의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 덕분인지 꽤나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등산 기슭을 넘는 고개는 다릿재입니다. 박달재는 제천 시랑산 아래에 있는 제천 백운과 봉앙을 넘나드는 고개입니다. 천등산 다릿재에서 시랑산 박달재까지의 아흔아홉 30리 굽이굽이 고개길은 예로부터 험준하여 몇날 며칠일 넘어야 했다고 합니다. 박달재의 박달이란 순 우리말로서,백산(白山)이라는 의미라 합니다. 백두산,태백산에서 보듯 하늘에 제를 올리는 신성한 산을 가리킵니다. 비슷한 말로 배달민족의 배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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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일자 | 2014년 02월 24일(일요일) 아침 07시20분(금호동 국민은행), 07시 50분(성수동 경일초 후문) 출발 |
등산시간 | 약 3시간(약 5km) |
등산코스 | 천등사입구(다릿재) => 임도 => 장승 =>소봉 => 정상 => 전망대 => 윗광동마을(하산종점) |
버 스 | 우주항공여행 |
준비물 | 등산복(방한복) / 등산화 / 아이젠 / 스패츠 / 돗자리 / 여벌 옷(속옷 등) / 간식 / 기타(방한 장갑, 비옷 등) |
회 비 | 30,000원 |
기 타 | 산행 이동중 등산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서로간의 산행 예의를 지켜주시고, 서로 존중해주시고 양보와 배려의 미덕을 베푸시기 바랍니다. |
○ 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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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장님?
수고하셧읍니다,
2월 24일은 월요일 아닌가요?
ㅎ,ㅎ,윤수님?우리대장님의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