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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정보학회
 
 
 
카페 게시글
☞―저자의 책 질문 마틴 루터에 관한 질문
seeker 추천 0 조회 76 24.02.14 06: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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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4 17:10

    첫댓글 일루미나티는 고대, 중세, 현대로 나눠 연구할 수 있습니다. 고대 일루미나티는 기원전 약 1천 년 전에 스페인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브라함의 유전학적 혈통인 유대인들에 의하여 탈무드와 카발라(까발라) 등에 기초하여 창설되었습니다. 마틴 루터과 존 칼빈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휠씬 전입니다. 중세 일루미나티는 유대인 출신의 고대 일루미나티 멤버인 이그나티우스에 의하여 창설되었습니다. 이그나티우스는 로마카톨릭의 개종하여 바티칸으로 들어가서 예수회(제수이트, 일루미나티조직)를 창설하여 프로테스탄트(개신교, 신교)를 탄압하기 시작합니다. 현대 일루미나티는 예수회 일원으로 지내다가 나온 아담바이스 하우프트에 의하여 기원후 1775년 5월 1일에 창설되었습니다.

  • 24.02.14 17:18

    원래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은 전혀 다른 별개의 조직입니다. 그런데 아담 바이스 하우프트와 일루미나티 일원들은, 프리메이슨 조직인 독일의 데오돌 지부에 눈독을 드리고 있다가 가입하여 장악하게 되고, 1782년 7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인근 빌헬름스바드에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두 조직은 회담을 통해 아담바이스 하우프트는 자신들을 프리메이슨 내부의 피로 여길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관철시킵니다. 곧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은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프리메이슨에서 강력하게 반대하였으나,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 있어서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라고 지칭합니다.

  • 24.02.14 17:21

    여러분이 참고로 꼭 아셔야 할 것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조직의 계열(비밀 결사)은 매우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 24.02.14 20:24

    유엔 (국제연합, 國際聯合, United Nations), 외교관계협의회(CFR: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300인 위원회 (The Committee of 300), 검은 귀족 (Black Nobility / Aristocracy), 로마클럽(Roman Club), 원탁회의(Round Table), 해골종단 (Skull and Bones), 삼변회 (Trilateral Commission), 빌더버그 회의(Bilderberg Conference) 등 이 외에도 대단히 많은 조직들이 있습니다. 또한 내부 조직과 외부 조직까지 포함하면 수 만개의 조직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 24.02.14 20:35

    프리메이슨의 기원의 역사적 기원에 관한 견해는 25가지가 넘습니다. 장미십자회 창시자는 크리스티앙 로젠크로이츠로( 1378~1484, 106세)로 알려져 있으나, 마틴 루터의 스승인 요한 폰 슈타우피츠(Johann von Staupitz ,1460–1524)의 가명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요한 폰 슈타우피츠는 어거스틴 수도원 원장으로 독일의 장미십자회 의장으로 활동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작성자 24.02.14 20:39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기원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마틴루터가 체계화시킨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구절을 통해 개신교에 칭의라는 용어가 생겨났는데요. 이 칭의라는 용어가 그가 장미십자회 일원으로 들어갔을때 일까요 아님 그 전일까요? 현재 개혁주의를 따르는 교회들은 마틴루터가 위대한 개혁자 중 하나라고 알고있어 말입니다.

  • 24.02.15 01:30

    답변에 관한 글을 써서 올렸습니다.

  • 24.02.14 21:01

    국내의 학자 중에 강유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이라는 분이 쓴 책이 있는데, "역사 고전 강의"라는 책이다. 필자가 책을 읽어 보았는데, 대단한 실력을 갖춘 학자이다. 이 학자도 역사 고전을 많이 읽은 분이라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 책에 보면, 로마 카톨릭의 교황 레오 10세가 면죄부를 팔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그런데 당시의 농민은 면죄부에 대하여 거부감이나 반감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 면죄부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죽은 조상이 연옥에 머물고 있다가 면죄부를 사면, 연옥에서 천국으로 가는데 농민은 좋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용하여 본다. "종교개혁을 주도한 마르틴 루터(1483-1546) 역시 면죄부 자체에 반감을 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는 죄를 용서하고 영혼을 천국으로 보내 줄 힘, 이른바 '열쇠의 힘'-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마태복음 16장 19절)-이 교횡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루터가 문제 삼은 것은 면죄부의 남발이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 24.02.14 21:02

    그런데 말입니다. 종교 개혁자로 알려진 마틴 루터로 면죄부를 팔아 먹었다는 사실을 신학자는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마틴 루터의 착각은 로마카톨릭의 교황이 신자의 영혼을 천국에 보내 줄 수 있다는 망상과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 24.02.14 21:31

    구글에서 검색하여 보면, 이런 내용의 글이 도배되어 있고, 신학자의 논문이나 전문 글에서도 흔하게 나오는 주장합니다. 그 만큼 마틴 루터를 깊이 연구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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