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4. 7. 7. 06 : 00 ~부산출발~
산행구간 : 성삼재~작은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
~큰고리봉~고기삼거리..
0. 성삼재~작은고리봉(오름길~)
거리 : 약 1.6 Km.
시간 : 약 1시간 10분.
0. 작은고리봉~묘봉치(내리막과능선~)
거리 : 약 1.7 km.
시간 : 약 1시간.
0. 묘봉치~만복대(능선오름길~)
거리 : 약 2 km.
시간 : 약 1시간 20분.
0. 만복대~정령치(내리락 오르락~)
거리 : 약 2.1 km.
시간 : 약 1시간 20분.(식사)
0. 정령치~큰고리봉(오르락~)
거리 : 약 900 m.
시간 : 약 1시간.
0. 큰고리봉~고기삼거리(그의내리막~)
거리 : 약 3.3 km.
시간 : 약 1시간 50분.
산행거리 : 약 11.6 km.
산행시간 : 약 7시간 40분.(후미내기준)(설사도하고 디지는줄~!#@!#@!$#!@)
산행평균속도 : .
날씨 : 흐림(안개속으로~).
동참자 :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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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6차 구간을
위 내용처럼
걸었슴미더~
함께한 님들~!
수고 햇심미데이~ㅎ
(이구간도 내혼자만 죽을맛~!#@~@~#$)
이번으로 걱정을 하였던 지리산구간을 마감하는구나.
비가 올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다행히 비는 안오고~
안개속의 성삼재에서 출발~
성삼재(姓三峙) 유래
삼한시대에 진한 대군에 쫓기던 마한왕이 전쟁을 피하여 지리산으로 들어와
심원계곡에 왕궁을 세우고 적을 막으며 오랫동안 피난생활을 하였다고 하여
그때 임시 도성이 있었던 곳을 달궁이라 불렀다 한다
그 당시 마한왕은 달궁을 지키기 위하여
북쪽 능선에 8명의 장군을 배치하여 지키게 하였다 하여 팔랑재,
서쪽 능선은 정장군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였다 하여 정령재,
동쪽은 황장군이 맡아 지키게 하였다 하여 황령재,
남쪽은 가장 중요한 요지이므로
성이 다른 3명의 장군을 배치하여 방어를 하였다 하여 성삼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고리봉의 유래.
먼옛날 대홍수로 온세상이 물에 잠겼을때
그때 살아남은 사람이 배를타고 표류하던중
물위에 튀어나온 봉우리에 배를 메어 살아났다는 전설에
그 이름이 전해지고 있음.
만복대는
이름만큼 복스러운 산으로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만복대’란 명칭은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로 인정된 명당으로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 하여 만복대로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지리산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지로
가을철이면 봉우리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바라보이는 반야봉은
지리산의 웅장함을 실감케 해준다.
봄철 산수유꽃이 필 때면
산동면 위안리의 상위, 하위 등
산수유마을에서 노란 산수유꽃을 감상하고 만복대에 올라도 좋다.
또 가을 억새는 물론이고
겨울 설화도 멋진 곳이 만복대이다.
이번산행은 아무것도 볼수가 없구나~!@~!!@#$#@!$!@
노래 : 나훈아의 기장갈매기.박지현의 못난놈.
첫댓글 힘든 지리산구간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지리산아 안녕~휴우
이제 백두대간팀 다운 모습이 갖추어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백두대간 완주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멀구나~......................................................................................................................................진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