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형만 시집 | 황금알 시인선 256
허형만 저자(글)
황금알 · 2022년 11월 11일
10,000원
함께 구매한 책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16,200원
AD
독각
고재종
13,500원
있으라 하신 자리에
허형만
7,200원
음성
허형만
8,100원
바람칼
허형만
9,000원
뒷굽
허형만
9,000원
움직이는 섬
허형만
13,500원
황홀
허형만
8,100원
그늘
허형만
45,000원
별의 길
양세형
12,420원
정신머리
박참새
10,800원
나는 잘 있습니다
정리움
9,000원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15,300원
우리 그때 말했던 거 있잖아
류휘석
10,800원
입술을 스치는 천사들
이날
10,800원
오늘의 선택
한세영
9,900원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시/에세이 > 한국시 > 현대시
그동안 허형만 시인의 시는 ‘생명에의 침묵’을 언어에 집중함으로 생성되는 신성한 사유 체계를 보여주었다. 이번 시집 『만났다』 역시 순도 높은 언어가 무르익은 결정체로 “한 생명이 탄생하는 것은 참으로 커다란 축복”(「누리장나무 열매」)이 아닐 수 없다. 그것도 “저마다 매혹적인 영혼의 눈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만이 추구해온 언어를 통해 기존의 언어를 파기시켰다. 이러한 시작은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나무”(「얼마 남지 않은 시간」)로부터 “손톱까지 선명한/ 나무의 저 고운 손가락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라는 근원적 탐구에서 구성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언어의 덫과 미로에 갇힌 사물의 언어를 그의 시를 통해 발견하게 한다. 이로써 허형만이 가지는 사물에 대한 시 의식은 기표의 표면에서는 미완이며 심층에서만이 해소될 수 있는 기의를 상기시켜 준다.
이같이 그의 시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간절한 음성으로 보여주는 ‘심층적 방식’을 통해 말로 할 수 없는 것을 말하여 왔다. 이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말로 할 수 있는 것을, 말하게 하는 데 ‘순간의 침묵’이 환원된 것. 이 침묵은 보여주는 간접적인 전달 방안으로 언어의 한계와 이성의 한계를 필연적으로 넘어서기 위함이다.
이 책의 총서 (279)
전체목록
남자의 해부학
따라비 물봉선
부분은 전체보다 크다
서너 백년 기다릴게
꽃, 그 이후
용오름
바다의 입술
주머니 속에 당신
넘어지다
77편, 사랑의 시
다랑쉬오름
제주 가시리
명왕성 소녀
파주기행
서투른 곡예사
바람의 이름으로
이돈희 시선집
경계
죽편
울다 남은 웃음
다 떠난 바다에 경례
장바구니
작가정보
저자(글) 허형만
인물정보
현대문학가>시인
허형만 시인은 1945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1973년 『월간문학』(시), 1978년 『아동문예』(동시)로 등단했다. 목포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이며, 시집으로 『청명』 『풀잎이 하나님에게』 『모기장을 걷는다』 『입맞추기』 『이 어둠 속에 쭈그려 앉아』 『供草』 『진달래 산천』 『풀무치는 무기가 없다』 『비 잠시 그친 뒤』 『영혼의 눈』 『첫차』 『눈먼 사랑』 『그늘이라는 말』 『불타는 얼음』 『가벼운 빗방울』 『황홀』 『四人詩集』 『바람칼』 『음성』 등과 시선집으로 『새벽』 『따뜻한 그리움』 『내 몸이 화살』 『있으라 하신 자리에』, 활판시선집 『그늘』이 있다. 한국대표서정시 100인선 『뒷굽』 그리고 중국어 시집 『許炯万詩賞析』과 일본어 시집 『耳な葬る』, 수필집 『오매 달이 뜨는구나』와 평론집 및 연구서로 『시와 역사인식』 『우리시와 종교사상』 『영랑 김윤식 연구』 『문병란 시 연구』 『오늘의 젊은 시인 읽기』 『박용철 전집-시집 주해』 『시문학 1-3호 주해』 『허형만 교수의 시창작을 위한 명상록』 등이 있다.
한국예술상, 한국시인협회상, 영랑시문학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접기
그리움은 희망이다
해남 땅끝에 가고 싶다(양장본 Hardcover)
시와 산문 세트
위대한 숲
계간 시마(2021.09)(제9호)
있으라 하신 자리에
허형만 교수의 시창작을 위한 명상록
언제나 거기 그대로
음성
뒷굽
모두보기
작가의 말
스무 번째 신작 시집이다.
나의 모든 삶과 시간은 오로지
은총과 경이로움의 빛이다.
2022년 원당에서
허형만
접기
목차
1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침내 피워낸 꽃처럼·12
투신投身·13
상실에 대하여·14
누리장나무 열매·15
작은 몸짓·16
얼마 남지 않은 시간·17
이 은총의 아침·18
박쥐·19
상했다는 것·20
사냥·22
함부로, 그러니 함부로·23
까치 소리·24
두 마리의 개·25
기적·26
해 질 녘·27
방문객·28
한 생은 또 그렇게 견디고·29
얼룩에 대하여·30
유적·31
대국對局·32
한 사나이·33
양성우 시인·34
우리가 원하는 것·36
대면·37
입춘 지난 이른 아침·38
유채꽃밭에서는 모두가 황홀하다·39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40
나무를 우러르며·41
봄날의 젖내·42
백신 맞은 날·43
손·44
2부 산까치
시간의 무늬·46
시詩·47
산까치·48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49
시집을 읽는다·50
독자를 위한 기도·51
새벽녘에·52
지금 써라·53
시여, 시여·54
이유·55
당신에게 묻는다·56
나는 오늘도 시를 쓴다·57
시의 벼랑·58
전사戰士·60
내 시의 텃밭·61
탄생·62
나의 시·63
나의 언어·64
순간의 침묵·65
눈 맞춤·66
3부 숲에서 배운다
행복·68
숲에서 배운다·69
비밀·70
상대성이론·71
첫눈·72
한겻의 숲·74
숲에서 꾸는 꿈·75
오후 네 시쯤·76
숲길에서·77
숲의 성채·78
숲에서 바라보기·79
따뜻한 숲·80
지금, 이 순간의 숲·81
오늘도 비 오시는 날·82
한 겨를·83
나는 신문을 보지 않네·84
나무의 기억·85
나는 숲에 들어 고요한데·86
숲길은 안다·87
숲에 가는 이유·88
숲에서·89
침묵의 숲·90
숲을 사랑하는 이유·91
위대한 숲·92
만났다·93
해설 | 권성훈_마법의 언어와 허형만 나무의 기억술·94
접기
책 속으로
1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침내 피워낸 꽃처럼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을 당신을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어
나도 당신을 맞이하러
지구의 공전 속도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당신과 내가 어디서 만날지는 모릅니다.
워낙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달려가는 중이라
우리가 서로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설령 발견한다 해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당신이 나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비바람을 이기고 마침내 피워낸 꽃처럼.
투신投身
캘리포니아 1번 고속도로 ‘빅서’ 근처에서
폭우로 흙더미가 굴러떨어지며
고속도로를 끌어안고 태평양 바다로 투신했다.
평소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꿈에도 그리던 바다의 품을 향해
혼신을 다해 내달린 흙더미가
아름다운 해안도로 위로 질주할 때의
활시위 같은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도로와 함께
온몸을 던져 바다로 향할 때
그 절벽의 높이만큼 치솟았을 짜릿한 전율
도로와 바다의 경계를 짓는
높은 절벽의 교만함도 허물어버린
치열한 흙의 정신이 내 시의 정신을 닮았다.
상실에 대하여
너는 떠났다.
강을 건넜을까 산을 넘었을까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것 같은
예감을 떨치지 못하지만
아무튼 너는 먼 길을 떠났고
나는 지금 잃어버린
너를 기다리다 머리가 허옇게 쇠었다.
추억은 상자에 담긴 보물이 아니다.
추억이란
물수제비 뜨다가 호수가 꼴깍 삼킨 돌멩이
잃어버리고 찾다가, 찾으려 애쓰다가
마침내 돌아선 곳에 삶이 있다.
너는 떠났다.
호수가 삼킨 돌멩이에 물이끼 돋듯
우리가 있었던 시간은
아무도 추억으로 간직하지 않으리라
그러니 상실에 대하여
상심하지 않기로 한다 나여.
누리장나무 열매
블루사파이어처럼 빛나는 저 눈망울을 보라.
뜨거운 태양과
보드라운 달의 피로
한 생명이 탄생하는 것은 참으로 커다란 축복이다.
그렇다. 무르익은 누리장나무 열매처럼
우리도 저마다
매혹적인 영혼의 눈을 간직하고 있다.
작은 몸짓
참새 두 마리가 통통통 장난치며 놀고 있다.
저 가녀린 발가락이 대지를 울린다.
흔들리는 나뭇가지 춤추는 이파리들
구름의 그림자도 잠시 놀아주다 먼저 간다.
참새 두 마리의 작은 몸짓에 우주가 술렁인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써야 할 것들이 많은데
보드라운 이 아침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나무
손톱까지 선명한
나무의 저 고운 손가락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이 은총의 아침
새로운 태양이 빛나는 이른 아침
오랜만에 만난 손자 키 훌쩍 컸듯
나무들은 한 뼘쯤 더 높아 보이고
맑고 푸른 하늘 우러르며
욜그랑살그랑 가동질하는 이파리
하비비 하비비 노래하는 새들
이 은총의 아침
빠담빠담 나의 심장 박동 소리.
박쥐
베드로 사도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셨지.
거꾸로 매달려 보았니?
거꾸로 매달려 바라보는 세상을 너는 아니?
인간들은 나를
온 세계 코로나19의 원적지로 지목했지만
천만에, 인간 대신에 내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린 셈이야.
사실 지구상에서 인간만큼 어리석은 종족도 없지.
내가 초음파로 듣고 보는 능력을 인간은 가지지 못하지.
그래서 지금 신은 나보다 인간에게 경고등을 켜신 거야.
상했다는 것
상한 전복을 먹고 어지럽기 시작했다.
토했다. 세상이 빙빙 돌았다.
백치의 푸른빛이 용접불꽃처럼 튀어 오르고
또 토했다. 어지러움에 고통스러웠던 나는
미처 소화되지 않은
낯선 만남, 낯선 지식들
밑바닥까지 말끔히 네 번째 토하고서야
비로소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었다.
녹초가 되었다.
온몸이 축 처질 만큼 상했다.
위장을 소란케 한 죄로
꼬박 이틀을 누워 정신을 못 차렸다.
나이 칠십 중반 생애가 상해도 단단히 상했다.
영혼이 상하고 평화가 상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기도마저 상했다. 상했다는 것은
세상만사가 귀찮아진다는 것
사랑에 굶주려간다는 것
그러다가 그냥 그렇게 간다는 것
깊이도 모른 채 그냥 그렇게.
나이 칠십 중반이면 이제 상할 나이지.
아니 이미 상한 나이지.
접기
출판사 서평
허형만 시인은 기존에 있던 것을 지금 생겨난 것같이 새롭게 현현하는 사유의 전달 방식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그것은 홀로 존재하는 사물들의 시적 향기를 축출하여 언어적 파장을 주기 위함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존재의 고유한 향기를 언어로 덧붙이는 데 있으며 우리가 아는 기왕의 인식을 넘어서 존재 본연을 겨냥한다. 이로써 사물을 통해 세계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성의 세계를 보편적인 언어로, 추상적인 세계를 명료한 언어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한다.
무엇보다 그에게 집중되어 있는 세계관은 다름을 인식하는 것도, 차이를 인정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이원론적인 것이 아니라 일원론적인 것에 기인하는데 처음과 끝이 구별되지 않는 동양적인 사유 체제에서 비롯된다. “동양사상은 다른 것, 곧 실재하면서 동시에 실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혐오를 저지르지 않았다. 서양은 이것 아니면 저것인 세계이지만, 동양은 이것과 저것 심지어는 이것이 저것인 세계이다.”(옥타비오 빠스, 김현창 역, 『옥타비오 빠스-시와 산문』, 민음사, 1990, 225쪽.) 이를테면 처음과 마지막의 구분이 없고 그것이 연장선에서 있을 때 마지막이 처음이고 처음이 마지막이 된다. 처음에서 마지막이 나온다는 해석은 그의 시에서 마지막에서 처음이 연원하는 것처럼 편철되어 있거나, 처음과 마지막은 처음부터 우열이 없는 하나의 의미일 뿐이다.
아래 시편「만남」과 「마침내 피워낸 꽃처럼」은 이 시집의 ‘마지막 시’와 ‘첫 시’다. 이처럼 내용으로 보아 ‘만남’이 있고, ‘결실’이 있어야 하는 데 반대로 결실을 먼저 만남을 나중에 배치하는 것이다. 이 두 편의 시의 배열처럼 그의 시는 처음이 끝이고, 끝이 처음으로서 이것과 저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것과 저것이 구별되지 않는다. 말하자면 실재하는 모든 것이 처음이자 끝이기 때문에 그의 시작에서 만나는 존재적 사유는「나무를 우러르며」에서 명확해진다. 처음과 끝은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닌 깊이와 연결되어 심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나무의 저 높은 우듬지를 우러르며/뿌리의 깊이를 생각한다./하늘을 향해 치솟는 저 결기는/ 결국 땅속을 얼마나 깊이/파고드는가와 직결되어 있을 터”와 같다. 마찬가지로 그의 시편에서 마주하는 사물들은 길고 짧고, 크고 작고, 많고 적고 등 ‘단층적 표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 심연’에 가 닿고 있다.
숲길을 거닐 때마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참나무
나를 위해 기도하는 멧새
나를 위해 기도하는 풀잎
나를 위해 기도하는 그를 만났다.
오늘은 평생을 나와 함께 걸었던
그의 연약한 뒷모습이 안쓰러워
나는 그를 살포시 껴안아 주고는
십자가 앞에 꿇어앉은 그를 일으켜 세워
나의 식탁으로 모시고
보림사 큰스님이 손수 덖어 보낸
우전차를 그에게 대접했다.
그는 천천히 차를 마시며
낯설지 않은 듯 나에게 미소를 보냈다.
너무도 멀고 너무도 가까웠던
나와 그는
참으로 오랜 시간의 숲길에서
서로를 향해 걷고 있음을 알았다.
- 「만났다」전문
그의 많은 시편들이 사람에 대한 관심과 이해로 시작되고 있지만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성찰이다. 여기서 자신은 자기(Self)와 자아(ego)를 대상으로 하는데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나와 그’를 통해 만나게 한다. “너무도 멀고 너무도 가까웠던” 나로부터 세계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나와 함께 걸었던” 세계로부터 내가 열려 있다는 것, 그러므로 모든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숲길을 거닐 때마다/나를 위해 기도하는 참나무/나를 위해 기도하는 멧새/나를 위해 기도하는 풀잎/나를 위해 기도하는 그를 만났다”는 것이다. 이는 세계에 모든 존재들이 자신을 위해 기도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감사함을 깨닫게 하는, 상황적 역설을 보인다. 또한 ‘십자가 앞에 꿇어앉은 그를 일으켜 세워 보림사 큰스님이 손수 덖어 보낸 우전차를 대접’하는 등 다원적이고 초월적인 종교관을 함의하고 있다.
허형만 삶의 태도를 관통하는 이 시는 이번 시집의 마지막에서 앞에 놓인 시편들의 전체 하중을 견디면서 시인의 세계관을 페이소스하고 있다. 그에게 시는 한결같이 마지막이면서 처음이라는 사실을 “아침밥을 먹고 나서 커피를 마시며, 이게 마지막일 걸, 생각한다. 허긴, 아침밥을 먹으며 이게 마지막 밥이지 아마, 생각했었다. 커피를 마시고 책상에 앉아 원고를 손질하며, 이게 마지막 작품일 걸, 하며 끙끙”(「한 생은 또 그렇게 견디고」)거리는 것과 같다.
접기
기본정보
ISBN 9791168150348
발행(출시)일자 2022년 11월 11일
쪽수 112쪽
크기 128 * 210 * 10 mm / 289 g
판형알림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황금알 시인선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0점010
0%
0%
0%
0%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0%
고마워요
0%
최고예요
0%
공감돼요
0%
재밌어요
0%
힐링돼요
리뷰 작성
전체 리뷰
좋아요 순
Klover리뷰를 작성해 보세요.
문장수집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내 독서 기록
문장수집 작성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반품/교환 신청
1:1 문의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분야의 베스트
선물하기
장바구니
구매하기
공지사항
교보문고 개인정보 처리방침 변경 안내 (1/12)
사업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APP다운
고객센터
PC버전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협력사여러분
Family Site
@KYOBO BOOK CENTRE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200821#:~:text=%EB%B3%B8%EB%AC%B8%20%EB%B0%94%EB%A1%9C%EA%B0%80%EA%B8%B0,KYOBO%20BOOK%20CEN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