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아버렸군 2004년이 오긴오나 했는데 젠장할 오고 말아 버렸군
글쎄 무얼 해야 할지 누굴 만나야 할지 하루하루 생각해야한다는게 좀 싫어지네
다들 모하고 지낼런지 이렇게 글을 올려봐짜 얼마나 보고 갈런지...모르지
막상 입영통지서 란게 오긴왔는데 아직은 실감이 안나네..
친구놈들은 오지말라는데 ㅋㄷ.... 가기전에 한번들 보고 갔으면 하는데
여건이 되려나 모르겠네 워낙 바쁜 산디과 사람들아닌가?? ㅎㅎ
항상 활기차고 명랑한 우리 제품반 됐으면 좋겠다...
ㅎㅎ 나두 벌써 22살이네.. 22년이란게 이렇게 가버릴줄을 한번도 생각 못해봤는데
그나저나 형기형이나 성의형은 26살이네 에구 노친네들 ㅋ ㅑㅋ ㅑㅋ ㅑ
이거보는 1학년 애들아 형들 잘 좀 챙겨조 실내반 형들도 그렇고..
보고싶네 다들.... 죽을때가 돼가나 ㅋ ㅑㅋ ㅑㅋ ㅑ
힘찬 새해로 시작하길 바래
그럼 이만 쓴다...
첫댓글 훈련소가서 소주한병 원샷하고 마지막 담배 한대 테우고 침한번 콱 밷고 들어가 ^^* 물론 이악물고 허벅다리에 힘 꽉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