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난곡 성당
본당 현황소개 및 소공동체 사례 보고서
1. 관할 행정구역 인구 및 신자수
년 도
구 분 |
1997 |
2000 |
비 고 |
인 구 수 |
125,451 |
91,256 |
- 34,195 |
신 자 수 |
7,549 |
6,159 |
-1,390 |
구 성 비 |
6% |
6.7% |
+ 0.7% |
2. 본당의 특수 상황
1) 본당 주임사제의 잦은 교체로 인한 사목적 지속성 결여
1975년 9월에 설립된 난곡 성당은 25주년을 맞은 2000년까지 9명의 주임사제가 재직했다. 그 가운데 초창기 3명의 주임사제가 5년씩 15년 재직했었고 나머지 10년 동안 무려 6명의 주임사제가 재직했다.
따라서, 본당 전체 분위기가 구심점 없는 사실상의 사목적 공백기간과 같은 많은 어려움이 계속되었다고 평가된다. 심지어는 과거의 사무통계 및 사목적 자료까지도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는 등 사목적인 기초자료 정리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사목협의회와 구역․반 소공동체의 봉사자들도 1-2 년 사이에 다수가 바뀌면서 지속적인 연결이 이어지지 못한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뿐만 아니라, 소공동체(구역․반) 모임은 행정적으로 조직은 되어 있었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신자들이 외면하였고, 오히려 단순 친교 중심의 단체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났고, 기존의 신심단체들도 사도직 활동보다는 친교중심의 사적 모임화되는 경향까지 생겨났다.
8--난곡동-본당현황소개1010609.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