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삼성전자는 Over-bought(Bubble)도 아니고 Over-sold(Crash)도 아닌 중립적으로 위아래를 정처없이 random walk을 보일 것이라고 차트를 해석했었다. 그간 반도체불황이란 주제어가 지면을 도배했고, 삼성전자의 매출 및 순이익 또한 줄어 들면서 대한민국의 무역수지도 적자가 늘고 있으며, 중국으로의 수출도 만만치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를 선도하는 반도체 생산 기술력 덕분에 하락세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다시 4만전자로 향할 것인가가 궁금해졌다.
1월과는 달리 더 단기적인 전망을 해보고 싶었다.
모델2의 분석 결과 우측 하단 그래프에서 빨강색 수직선이 하나 발생을 했다. 시점은 불과 2일 전이다. 이 의미는 삼성전자 주가가 Over-Sold의 상태이고 따라서 통계학적으로 단기간에는 반등을 활율이 95% 이상이고, 빨간수직선(신뢰지수) 또한 0.5수준으로 매우 높다. 그 강도는 2022년 9월말에 나타난 강력한 여러개의 신뢰지수와 비슷하다. 이번달은 매도에 주의 하자.
2달 정도 이후도 전망을 해보자.
중기전망도 2023년 3월 오늘 현재 최근 상황을 보면 상단의 Bubble지표 (positive bubble)은 1월말 이후 2번의 Bubble 신호를 보냈고, 이말은 Over-Bought 상황을 의미했다. Signal이후 주가는 하락했지만 2일전 역버블(Crash)지표가 출현하며 매도를 주의헤야 한다고 보고 있다. Over-Bought, Over-Sold발생 주기가 짧다. Signal이 발생할 때 마다 상하지점에서 단타 (번트) 전략이 유리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