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이 맛있다고 해서..
저녁에 경성대에 일보러 간김에 찾아간 곳입니다.
위치는 경성대 아웃백과 파파존스 피자 골목으로
부경대쪽으로 내려가면 있구요..
테라스도 있더군요..
주차장은 경성 주차장에 1시간 무료라던데
전 경성대내에 주차를 하고 간지라..
암튼..
서울에서 하루에 와플이나 빈스빈스 와플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때문인지...
직접 업장에서 와플을 굽던데..
일단 굽는 냄새부터 고소한 맛(?)이 좀 부족하게 느껴지더니
먹어보니 와플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이 좀 부족하고
고소함 역시 부족하더군요..
와플이랑 같이 먹기 위해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켰는데
커피 역시 뒷맛이 약했다는..
최근에 부산에도 와플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늘고는 있는데..
역시 반죽에서 서울 업체들 따라가기에는 아직까지는
부족한가 봅니다..
아이스크림 와플 8,000
아메리카노 4,000 이었습니다
그럼 10월의 마지막날 잘 보내세요^^
첫댓글 아이스크림 와플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한스쿱 올라가는데... 녹차와 딸기 중에 선택가능합니다.. 12단계인가... 강도(?)조절이 가능하다는 캡슐커피라는것도 있었구.. 와인도 있구.... 파스타와 도리아도 몇종류 있더군요.... ^^ 오픈하신지 한달쯤 되었다네요~ ^^
부산은 항상 늦어요 ㅠ0ㅠ 와플 먹고 시포
컨셉이 좀 어중간하다는 느낌이...
참된사랑님과 organist님 여기서 데이트하셨구나....ㅋㅋ 결혼하기전에 많이 많이 좋은곳 다니세요.....결혼하고 애생기면,,,,암데도 못가요... 이글 쓰는데 옆에서 예린엄마와 예린이가 춤추며 절 꼬시네요....컴터그만하라고...ㅋㅋ
ㅋㅋㅋ 저흰 엥젤지수가 높은 커플입니다..ㅋㅋㅋ
한번 가봐야겠어요..전 와플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개인적으로는 그닥..
저도 개인적으로 그집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느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