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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간 농 사 정 보
- 제31호, 2014. 7. 27.~ 2014. 8.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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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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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이번 주에 실천해야 할 주요 농업기술정보를 농업인과 관련 공무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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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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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금주의 농업정보 1
제2장 벼 9
제3장 밭작물 12
제4장 채 소 14
제5장 과 수 17
제6장 화 훼 19
제7장 약용작물 21
제8장 축 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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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금주의 농업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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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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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전망(7월 5주 ~ 8월 3주, 기상청, 국립농업과학원) |
❍ (7월 5주)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8월 1주) 대기불안정에 의해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8월 2주) 남부지방에서는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8월 3주)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구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7월 5주 |
평년(26.2℃)보다 높겠음 |
평년(48.2㎜)과 비슷하겠음 |
8월 1주 |
평년(26.0℃)과 비슷하겠음 |
평년(56.7㎜)과 비슷하겠음 |
8월 2주 |
평년(25.5℃)과 비슷하겠음 |
평년(60.9㎜)과 비슷하겠음 |
8월 3주 |
평년(24.7℃)과 비슷하겠음 |
평년(63.6㎜)과 비슷하겠음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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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제9호(2014.7.16.~7.31.) |
고추 탄저병, 고추․참깨 역병, 수박·멜론 덩굴마름병, 사과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탄저병, 과수 순나방, 심식나방류 등에 대하여「주의보」, 기타 병해충에 대하여「예보」를 발표하오니 여름철 농작물 관리를 잘하여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
주요 병해충
발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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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
보 |
□ 고추 탄저병, 고추․참깨 역병, 수박․멜론․오이 덩굴마름병, 배추무름병 ◈ 남부지방에서는 고온·다습 한 조건으로 인해 탄저병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비가 오기 전․후에 반드시 침투이행성 적용약제로 방제 ◈ 역병은 비오기 전과 비온 후에 예방 위주로 방제하고 물 빠짐 도랑을 깊게 정비하여 물 빠짐이 잘되도록 포장관리를 철저 ◈ 덩굴마름병은 비가 자주 내린 뒤에 발생하기 쉬우므로 물 빠짐 도랑을 잘 정비하고 발병초기 방제 □ 사과 겹무늬썩음병․탄저병․갈색무늬병 ◈ 장마 이후 고온이 지속되면 병 발생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 ◈ 겹무늬썩음병, 탄저병, 갈색무늬병 등에 동시방제가 가능한 살균제를 선택하여 예방위주로 방제 □ 과수 순나방․심식나방류, 응애류 등 해충 및 돌발해충 ◈ 과실 가해 나방류 중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이 장마기를 거치면서 발생되므로 적용약제를 충분히 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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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지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합시다 !
- 병해충 발생정보는 http://www.rda.g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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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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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출하 동향 및 전망속보(한국농촌경제연구원, 7월 18일자) |
1. 최근 배추 가격 및 출하 동향
❍ 7.18일까지 배추 도매시장 평균도매가격은 작년(4,467원/10kg)과 평년(4,896원) 동기 대비 각각 16%, 6% 높은 5,180원 수준
- 7월 순별 평균가격은 상순에 4,936원에서 중순에 5,500원으로 상승 추세임
- 이는 최근 고온 및 가뭄피해로 인해 고랭지 배추 주산지(평창, 횡성, 정선, 삼척 등)의 작황이 크게 부진하였기 때문임
- 그러나 배추 소비 부진 및 대체재 가격(열무, 오이, 얼갈이배추 등) 하락으로 가격 상승폭은 크지 않았음
❍ 고랭지배추 출하동향 : 7월 중순에 평창-방림, 횡성-둔내 지역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7월 하순∼8월 상순까지 정선-임계, 삼척-하장, 태백-상하사미동 등에서 본격적으로 출하될 예정임
❍ 7월 하순 출하량은 주산지 작황 부진에 따른 단수 감소로 작년보다 크게 감소할 전망
- 정선-임계 : 최근 지속된 고온 및 가뭄으로 칼슘결핍현상, 무름병이 나타나고 있음
- 삼척-하장, 태백-상하사미동 : 칼슘결핍현상, 무름병 외에도 순무모자이크바이러스 현상이 확산되고 있음
- 따라서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출하되는 지역은 고온 및 가뭄, 칼슘결핍현상, 바이러스 등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작년보다 출하량이 크게 감소할 전망
<순무모자이크바이러스(Turnip Mosaic VIRUS : TuMV) 동향> ❍ 현재 태백, 삼척 고랭지배추 주산지에서 순무모자이크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음. - 발생요인 : 포장안에 바이러스병에 걸려 있는 숙근초 등 월동하는 잡초에서 진딧물이 서식하다가 작물로 진딧물이 옮겨와서 바이러스병을 옮기게 됨 - 발생증상 : 생육초기에 감염되면 결구가 되지 못하고 고사하며 생육중·후기에 감염되면 결구가 결구하여도 괴저반점으로 인하여 상품성이 없음 - 관리방법 : 진딧물에 의해 주로 전염되므로 살충제로 진딧물 방제(7~10일 주기로 방제) |
2. 향후 가격 전망
❍ 7월 하순 가격은 주산지 출하량 감소로 중순보다 상승할 전망
- 7월 하순 가격은 작황이 크게 부진한 정선, 삼척, 태백 지역이 주 출하되면서 중순 가격(5,500원/10kg, 상품)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8월 상순 가격도 산지 작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출하량 감소로 작년 동기(8,517원/10kg)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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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관세화』주요내용 |
Ⅰ쌀 관세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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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관세화”란 국내외 가격차만큼 관세를 설정하고 해당 관세를 납부할 경우 쌀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ㅇ 즉, 수입물량 제한 등 관세 이외의 국내시장 보호수단을 관세로 전환하는 것 ※ (추가설명) 쌀 관세화란 그간 물량 제한 등 쌀의 수입을 제한하던 비관세장벽을 폐지하고 관세만 납부하면 쌀의 수입을 허용하는 것으로, 관세를 감축․철폐하는 FTA와는 다른 개념임 |
Ⅱ 논의 배경 및 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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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결과 WTO 회원국들은 “모든 농산물을 관세화한다”는 원칙에 합의 ㅇ 다만, 우리나라는 매년 외국 쌀을 의무 수입하는 조건으로 지난 20년간 두 차례에 걸쳐 관세화를 유예해 왔으며 올해 말 유예기간이 종료됨 ※ 우리나라는 관세화 유예의 대가로 외국쌀을 5%의 관세를 적용하여 의무적으로 수입해 왔으며, 그 물량은 1995년 51천톤에서 2004년 205천톤으로 늘어났고, 올해는 국내 쌀 소비량의 9%에 해당하는 409천톤임. 이 물량은 관세화 전환 후에도 5%로 수입을 허용해야 함 |
Ⅲ 관세화로 정부입장을 결정한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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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화는 UR 협상의 결과이며 WTO 농업협정상 의무로서, 유예 기간이 끝나면 원칙적으로 관세화해야 함 *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쌀 이외에 WTO 회원국의 모든 농산물은 이미 관세화 ㅇ WTO 설립협정상 ‘일시 의무면제(waiver, 웨이버)’를 인정받아 관세화 유예를 한시적으로 추가 연장할 수 있으나, 의무면제 기간이 끝나면 관세화로 이행해야 함 일정 수준 이상 관세 부과시 국산 쌀값보다 외국산 쌀값이 높아져 의무수입물량 외 수입량 증가는 많지 않을 전망 ㅇ 연구기관은 국내․외 쌀값 및 환율 전망치 등 감안시 의무수입물량 외 수입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한국농촌경제연구원, ‘13) * 외국산 중․단립종 쌀값 대비 국산 쌀값은 ‘05년 3.9~5.2배였으나, ’13년에는 2.1~2.8배 수준으로 차이 축소 ‘04년 이후 지속 증가해온 쌀 의무수입물량은 국내 쌀 수급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관세화를 추가로 미루기 위한 ’일시 의무면제(waiver, 웨이버)‘ 시도시 의무수입물량 증량은 불가피 * ‘04년도 관세화 재유예 협상 결과, 10년간 다시 관세화를 미루는 대가로 MMA를 연간 약 2만톤씩 증량 : (’04) 20.5만톤 → (’14) 40.9만톤(국내소비량의 4→8%) * 필리핀의 경우 일시 의무면제의 대가로 쌀 MMA 물량 2.3배 증량(35→80.5만톤), MMA 관세율 인하(40→35%), 국별쿼터 대상 국가/물량 확대(3개국 13.8만톤→7개국 75.5만톤) 뿐만 아니라, 외신에 따르면 다른 농산물에 대한 관세도 인하 기 관세화한 일본․대만은 의무수입물량 이외의 수입량 미미(연간 500톤 미만) |
Ⅳ 현상유지를 위한 협상을 시도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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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통상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면밀히 검토하였으나, MMA 증량 등 대가없는 쌀 관세화 유예 연장(‘현상유지’)은 실현불가능하다는 결론이며, 필리핀 사례가 이를 명백히 보여줌 * 필리핀은 관세화 유예 연장을 위해 일시적 의무면제(waiver)를 시도하였고, WTO 회원국의 동의를 확보하기 위해 쌀 MMA를 증량하였음(※ 외신 등에 따르면, 외신에 따르면 가금류 및 낙농품 등에 대한 관세도 인하) ㅇ 2015년 이후 관세화 유예 연장 시도는 예외 인정을 계속 요구하는 것으로, WTO 회원국 전체의 동의가 필요하며 대가 제공 불가피함 □ 참고로 주요국들을 비공식적으로 접촉했으나, 우리나라가 쌀 관세화 유예를 연장할 경우 상당한 대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힘 * WTO 사무총장도 인터뷰(‘14.7.10, 연합뉴스)에서 관세화를 추가 유예하기 위해서는 이해 당사국들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고 언급 |
Ⅴ 쌀 관세화시, 농가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관세율 수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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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기관에 따르면 수입 쌀값에 관세를 더한 가격이 국내 쌀값보다 높아지는 수준이면 해외 쌀의 수입가능성이 높지 않으며, 현행 MMA 물량(409천톤) 이외의 수입 증가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3) * 정상적 시나리오(‘24년 국제 쌀값 748$/톤, 환율 1,100원/$) 뿐만 아니라 비관적 시나리오(‘24년 국제 쌀값 485$/톤, 환율 967원/$)도 분석 ㅇ 외국산 중․단립종 쌀값 대비 국산 쌀값은 2005년 3.9~5.2배였으나, 2013년에는 2.1~2.8배 수준으로 차이가 축소됨 □ 관세율은 WTO 농업협정에 근거하여 1986~1988년 국내외 가격차를 토대로 계산하며, 쌀 산업 보호를 위해 가능한 최대치를 확보할 계획임 ㅇ 전문가들은 300~50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국산 쌀값과 외국산 쌀값 차이가 2.1~2.8배 수준으로 관세율이 200%이상만 되어도 국산 쌀이 가격경쟁력이 있음 |
Ⅶ 쌀 관세화 유예 대응 관련, 쌀 생산 농가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데, 정부의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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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추진 중이거나 앞으로 추진 예정인 모든 FTA(참여 결정시 TPP 포함)에서 쌀은 양허 대상에서 제외하여 지속적으로 보호하겠으며, □ 쌀 관세화 유예종료로 인한 쌀 산업 종사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쌀 산업 발전 및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음 |
Ⅷ 쌀 산업 발전 대책의 주된 내용은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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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방향은 ① 안정적인 생산기반 유지, ② 농가소득 안정, ③ 규모화․조직화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 ④ 부정유통 방지(수입쌀 혼합판매 금지) 등임 ㅇ 앞으로 국회와 농업계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여 세부내용을 확정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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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
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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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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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 관리 |
❍ 이삭이 밸 때부터 팰 때까지는 벼가 각종환경에 아주 예민하고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항상 담수되어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함
* 특히 이삭 패기 15일전∼이삭 팬 후 10일까지는 물을 6∼7㎝로 깊게 대어 수분장해 및 냉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서 관리
❍ 이삭이 팬 후 30~35일까지는 뿌리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논물이 마르지 않게 물 걸러대기를 실시
❍ 이삭이 패는 시기에 품종의 특성을 가장 잘 구분할 수 있으므로 내년에 종자로 사용할 포장은 잡 이삭이나 피 등을 제거하도록 함
❍ 피가 많이 난 논은 현 단계에서는 약제방제가 어려우므로 이삭 패기 전에 반드시 손으로 뽑아주도록 함
<벼 생육단계별 주요관리 요령>
생육기간 |
물 대는 요령 |
물깊이(㎝) |
효 과 |
거름주기 |
수잉기 |
물 걸러대기(이삭패기 전 30∼이삭팰 때, 3일 관수 2일 배수) |
2∼4 |
뿌리활력 증대, 유해물질 제거 촉진 |
이삭거름 |
출수기 |
보통으로 댈 것 |
3∼4 |
꽃가루받이 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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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기 |
물 걸러대기 (3일 관수 2일 배수) |
2∼3 |
여뭄 촉진, 뿌리기능 유지, 유해물질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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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기 |
완전물떼기(이삭패기 후 30∼35일 전․후) |
0 |
품질 양호, 농작업 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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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종, 지대별 이앙적기 차이, 가뭄에 의한 이앙지연 등에 따라 생육단계에 차이가 있으므로 농가별 해당 생육단계 부분 참고
❍ 이삭거름은 일반재배의 경우 이삭 패기 전 25일경에 전용복합비료 11~12kg/10a을 주며 최고품질 쌀 생산의 경우 이삭 패기 전 15일경에 11~12kg/10a을 줌(가공용은 이삭 패기 25~28일전 17~20kg/10a을 시용)
<쌀 재배 유형별 이삭거름 주는 시기>
쌀 재배 유형 |
이삭거름 주는 시기 |
비료 주는량(kg/10a) |
쌀 안정생산(일반재배) |
이삭패기 25일전 |
전용복합 11∼12 맞춤형 비료 15 |
최고품질 쌀 생산 |
이삭패기 15일전 |
전용복합 11∼12 맞춤형 비료 15 |
다수확 쌀 생산(가공용) |
이삭패기 25∼28일전 |
전용복합 17∼20 맞춤형 비료 23∼25 알거름 시용 질소 1.5∼1.8 |
* 잎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한 논은 이삭거름 줄 시기에 낮은 온도가 계속되거나 비가 계속될 때는 칼리비료만 시용하고 질소비료는 시용하지 않아야 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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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방제 |
❍ 잎도열병은 장마가 늦게까지 지속되면 햇볕 쪼임이 적어 벼가 연약해져 병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벼 잎색이 짙게 나타나며 잎이 늘어지는 논이나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한 논에서는 잎도열병 급성형병무늬가 생겨 번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논을 자주 둘러보아 병무늬가 발생하여 계속 번질 경우 비가 갠 틈을 이용하여 방제하여 주시기 바람
❍ 7월 중순 이후까지도 잎도열병 발생이 지속될 경우 7월 하순부터 이삭이 팰 것으로 예상되는 조생종은 이삭도열병으로 번 질 우려가 있으므로 이삭 패기 전까지 적용약제 방제
* 도열병에 약한 품종 : (중생종) 화성벼, 청아벼 등, (중만생종)추청벼, 일품벼, 일미벼, 신동진벼, 호평벼, 첨담벼, 진백벼 등
❍ 흰잎마름병은 최근 지속되는 호우로 인해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병이 급속히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적용약제를 선택하여 잎도열병과 동시에 방제하여 주시기 바람
❍ 잎집무늬마름병은 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온도가 높고, 잦은 강우로 포기 내 습도가 높음)이 지속되므로 중간물떼기를 잘하여 주시고, 논을 잘 살펴 병든 줄기가 20% 이상이면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주시기 바람
- 특히 도열병 방제를 위해 입제농약을 살포하여 잎집무늬마름병 방제를 동시에 못한 논은 이삭도열병과 멸구류를 동시에 방제
❍ 벼멸구가 전남 완도(7. 12∼14)의 유아등에서 채집되었고 흰등멸구도 남해안 지역의 농가 포장에서 발견되고 있으므로 지역에서 발표하는 병해충 발생정보에 유의하여 신속하게 방제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약제를 준비하여 주시기 바람
- 특히 비래해충은 초기방제가 중요
❍ 혹명나방도 중국의 밀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논을 살펴보아 한 포장에서 피해 잎이 1∼2개 정도 보일 때가 방제적기이므로 적용약제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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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
밭 작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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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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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
❍ 논에 심은 콩은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를 다시 정비하고 너무 무성한 포장은 고랑을 헤쳐 주거나 윗 잎을 따주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하고 햇볕이 잘 쪼이도록 해줌
❍ 개화 시 콩의 생육상황을 고려하여 추비를 주는데 개화기 내지 결협기에 콩알의 비대가 불량할 경우 요소비료를 4~6㎏/10a 추비
❍ 콩 등 밭작물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동시 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섞어 뿌려 주되 농약을 2종류 이상 섞어 사용할 때는 혼용 가능여부를 반드시 지키도록 함
❍ 콩 꼬투리가 생기고 콩알이 크는 시기에 노린재가 많이 발생하면 품질과 수량이 많이 떨어지게 되므로 적용약제로 방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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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참깨 |
❍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0~25일경이면 완료되므로 단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0~25일, 초당옥수수는 25일쯤 수확하는 것이 당도와 맛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함
❍ 찰옥수수 수확적기는 여뭄 기간 동안의 온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수염이 나온 후 25~27일이 적당 함
❍ 옥수수는 수확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분이 증발하면서 품질이 나빠지므로 이삭자체의 온도가 낮고 수분도 많은 이른 아침에 수확하는 것이 유리 함
❍ 옥수수 조명나방이 발생된 포장은 적기 방제를 실시
❍ 참깨는 병이 발생되기 전에 예방위주로 방제를 해야 하는데, 1모작 참깨의 경우 돌림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등의 방제시기가 되었으므로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적용약제를 선택하여 10일 간격으로 4회 정도 뿌려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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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및 집중호우 대비 관리 |
❍ 최근 여름철 기상 이변으로 지역별 가뭄과 국지적 폭우로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
❍ 가뭄지역은 근본적으로 관수를 실시하고 피복 및 유기물시용 등으로 수분의 증발작용을 억제하며 과다한 질소질 비료의 시용을 피하고 퇴비·인산·칼리를 증시함
❍ 또한 생육이 나쁜 포장은 대파, 보식을 하며 병해충 예방을 위해 엽면시비 실시
❍ 국지적 폭우로 인한 농작물 관리 대책
- 사전대책으로 배수로를 정비하고 논·밭두렁, 제방 등에 대한 점검과 비닐 등으로 피복하여 물꼬를 만들어 원활한 배수를 유도함
- 사후대책으로는 침·관수 논은 물 빼기를 실시하고 물이 빠질 때 흙 앙금을 제거하며 물 제거 후에는 깨끗한 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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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
채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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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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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배추 |
❍ 강원도 고랭지배추 재배포장에 진딧물에 의해 매개되는 순무모자이크바이러스(TuMV)가 발생되고 있음
❍ 결구종의 배추에서는 외부잎에서 모자이크가 나타나지만, 속잎에서는 모자이크는 나타나지 않고 괴저반점으로 나타남
❍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며 종자전염, 토양전염 등은 하지 않음
❍ 바이러스병과 진딧물의 발생 수 는 깊은 관계가 있으며 진딧물의 발생이 많은 해나 포장에서 발병이 많음
❍ 포장 주변에 전염원이 되는 잡초 제거 및 이병 식물 조기 제거 후 소각
❍ 전염원인 진딧물 방제를 위해 방제 약제 주기적 살포
❍ 즙액에 의한 상처로도 잘 전염이 되므로 농작업 시 주의
❍ 비가 온 후 온도가 높아지면 시들음 증상과 무름병 발생이 예상되므로 배수로를 정비하고 예방위주 무름병 방제약제 살포
❍ 석회결핍증 예방을 위해 밑거름으로 석회를 적량 시용하며 배추 뿌리가 잘 흡수하도록 토양이 건조하거나 과습하지 않게 관배수에 유의
❍ 생육초기부터 염화칼슘 0.3%액을 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엽면시비
❍ 진딧물, 배추좀나방 등 해충 적기방제 실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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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고추 |
❍ 역병에 걸린 포기는 가능한 일찍 뽑아 없애고 적용약제를 관주하여 건전한 포기로 확산되는 것을 막도록 조치
❍ 탄저병은 과실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과실에 약제가 묻도록 밑에서 위로 살포하며, 과실에 골고루 묻도록 충분히 살포해야 약제효과를 높일 수 있음
❍ 총채벌레에 의한 바이러스와 기형과 발생 및 품질저하가 우려되므로 적용약제를 사용하여 방제토록 하고, 바이러스 이병주는 가능하면 빨리 제거
❍ 담배나방 방제를 위해 어린 유충이 과실 속에 파고 들어가기 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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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대비 시설채소 생육환경 관리 |
❍ 햇빛이 강하거나 온도가 높을 때 에는 환풍기를 가동하거나 차광망을 설치하여 고온 및 일사피해 예방
❍ 생육이 부진한 작물은 요소 0.2%액(물20L에 40g) 또는 제4종복합비료 엽면살포
❍ 예방 위주의 적용약제 살포로 병해충 적기방제
- 병든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하여 병 발생 전염원 차단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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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및 집중호우 대비 관리 |
❍ 물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랑관수나 스프링클러관수 방법에 비하여 물의 효율을 높이는 점적관수 방법이 효과적임
* 점적관수는 고랑관수, 스프링클러관수의 10%이하의 물로도 관수 가능
* 점적관수는 물에 의해 전염되는 전염병과 물 튀김으로 전염되는 병원균을 예방
❍ 지표면에 멀칭(비닐, 짚, 풀 등)과 제초를 겸한 중경 및 배토작업으로 수분증발을 억제
❍ 증산억제제 OED 등을 지면이나 엽면에 살포
❍ 가뭄으로 생육이 나쁜 포장은 대파, 보식을 하며 병해충 예방을 위해 엽면시비 실시
❍ 고랑 및 배수로 사전정비로 장마기 습해 방지
❍ 지주설치 및 비닐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 탄저병, 역병, 담배나방 등 예방위주 병해충 방제 실시
❍ 이랑사이에 고인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 및 배수로 정비 작업 실시
❍ 강우 후 잎에 묻은 흙·오물 등을 분무기나 호스 등을 이용 씻어줌
❍ 보식이 필요한 포장은 예비묘를 이용 보식 및 대파 실시
❍ 생육부진 포장은 요소 또는 제4종 복합비료 엽면시비로 생육촉진
❍ 도복된 작물은 빨리 일으켜 세우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장은 북주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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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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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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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기 과원관리 |
❍ 웃자란 가지를 솎아 내거나 유인하여 나무 내부까지 햇볕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하되 지나치지 않도록 함
※ 웃자람가지를 그대로 방치하면 수관내부 햇빛 투과 방해 ☞ 꽃눈형성 불량, 과실 비대 불량, 착색 불량, 상품성 하락 |
- 과실들이 강한 직사광을 직접 받지 않게 가지를 배치하고 지나친 하계전정은 피함
* 일소를 받은 과실은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가능한 늦게 제거
❍ 새가지는 아래로 유인하여 꽃눈분화 유도 및 수형 안정 도모
❍ 배수로 확보 및 적절한 관수로 원활한 뿌리 생육도모
❍ 야간온도가 높을 경우 해질 무렵부터 2시간 정도 수관상부 미세살수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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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관리 및 수확방법 |
❍ 과실 색깔이 골고루 착색되게 조생종은 수확 10∼15일전, 만생종은 수확 30일 전후를 기준으로 과실 봉지를 벗겨 주어야 함
❍ 과실에 씌운 봉지는 하루 중 과실의 온도가 높아진 오후 2~4시경에 벗겨 주어야 과실의 햇빛데임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음
❍ 과실 무게로 처진 가지는 묶어 올려서 가지와 가지 사이의 간격을 띄워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하여 과실 전면이 착색되도록 함
❍ 봉지를 벗기고 4∼5일 후 나무 주위의 땅에 반사필름을 깔아 주면 밑 부분에 달린 과실의 색깔이 좋아져 품질을 높일 수가 있음
❍ 과실의 성숙은 같은 품종 및 동일한 과수원이라도 과원의 방향이나 경사지 상부 또는 하부에서도 숙기의 차가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수관외부의 큰 과실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3~5일 간격으로 2~3회 나누어 수확하면 과실품질이 향상됨
❍ 복숭아는 본격적인 수확기이며, 사과, 배 등 명절과일은 올해 추석이 빨라 8월 중·하순경부터 수확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 복숭아 이중봉지는 겉은 벽돌색이며 속은 검정색으로 햇볕이 전혀 투과되지 않는 봉지로 수확 1~2주전 겉봉지를 벗기면 하얀색의 과피에서 붉은색으로 착색됨
❍ 복숭아의 결과지 위치나 수관의 내·외부 조건에 따라 숙도가 크게 다르므로 수확 초기에는 2일마다 하고 최성기에는 매일 수확함
- 수확방법은 과실을 손바닥 전체로 가볍게 잡고 과실을 가지 끝으로 향하도록 들어서 손가락 눌림 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수확함
- 수확바구니는 압상이 생기지 않도록 내부에 부드러운 스펀지 등을 부착해서 사용하고 스티로폼 상자를 이용함
- 수확은 맑은날 온도가 낮은 오전 10시경까지 끝내는 것이 좋고, 온도가 높을 경우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이나 저온저장고 등에 옮겨 과실 온도를 낮춤
❍ 후지 사과는 수확 30일 전에 겉 봉지를 벗긴 다음 5~7일 지나서 속봉지를 벗겨 주도록 함
❍ 사과 과실을 가리고 있는 잎은 따주도록 하고, 햇빛 받는 면이 충분히 착색된 후에는 주의해서 과실을 돌려주도록 함
❍ 조생종 배는 당도 등 과실 품질이 우수하나 상온저장력(7~15일 정도)이 약하므로 유통을 고려한 수확시기를 결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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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화 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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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 |
❍ 잿빛곰팡이병은 습도가 높을 경우 번식이 왕성하고 환기가 나쁜 비닐하우스에 발생하며 노지재배에서는 장마기에 피해가 큼
- 시설 내에서는 환기와 습도를 낮게 하고 병든 가지와 꽃을 일찍 제거하며 약해가 없는 전용약제(훈연제, 유제)를 뿌림
❍ 30℃이상이 되면 꽃이 적어지고 꽃잎수가 줄어들며 퇴색하고 잎이 작아지며 엽색이 연해지므로 30℃이상이 되지 않도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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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
❍ 국화는 10월 하순 개화작형 농가는 삽목한 묘를 정식하도록 함
- 무병묘를 사용하여야 흰녹병,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바이러스, 바이로이드 등을 방제할 수 있음
- 정식주수는 무적심재배시 10a당 35,000~40,000주를 심도록 함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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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디움 |
❍ 고온다습 시 부패병과 고온건조 시 응애, 30℃이상의 고온에서 꽃눈이 고사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장마 이후에는 차광을 실시하여 높은 광도로 잎이 누렇게 되면서 타지 않도록 주의
❍ 낮에 기온이 높고 수분 증발이 많으므로 오전 중에 주기적으로 충분한 관수가 필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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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비움 |
❍ 덴드로비움은 개화기로서 이 시기에는 지주세우기를 실시하고 다습하지 않도록 관수에 주의하고 여름 고온기에 연부병, 부패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생육환경 관리 및 방제 실시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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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
❍ 스타티스 (오션불루 계통)의 단경기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로서, 꽃이 전체로 보아서 70-80% 개화된 것으로 수확 시작
- 절화는 온도가 낮을 때 하고 건조되지 않도록 전처리제 등을 섞어 물올림을 함
- 미숙한 개화지를 빨리 절화하면 절화 후 봉오리가 개화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절화시기를 준수
- 절화적기는 전체 소화경에서 개화가 시작될 무렵으로 화경전체로 하면 약간 만개시기가 적합하며 각 소화경 상의 화뢰가 2번째 것까지 개화한 것을 절화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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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화훼관리 |
❍ 하우스에서 재배 중인 장미, 백합 등 화훼류는 고온에서는 품종의 고유색이 발현되지 않고 웃자라게 되므로 햇볕이 강한 날에는 차광막을 쳐주고, 강제 환풍을 통해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
❍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등 해충이 발생한 포장에서는 적용약제를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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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
약용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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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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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재배 |
❍ 여름철 느타리버섯 재배가 끝나면 재배사를 증기열 등으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재배사 주변도 청결히 관리하여 병원균 밀도를 낮추어 줌
❍ 재배사가 밀집된 곳에서는 가급적 공동소독을 실시하여 충분한 소독효과를 얻도록 함
❍ 가을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려는 농가는 종균, 우량배지 등 자재를 사전에 준비하도록 함
❍ 종균은 허가받은 종균배양소에서 생산된 우량 제품을 구입하고 재배하고자 하는 버섯 종균의 특성을 사전에 확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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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
❍ 이상 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와 가뭄피해 등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므로 수시로 포장에 나가 인삼 생육상황을 확인함
- 인삼밭이 과습하면 뿌리 적변, 뿌리 부패 및 조기낙엽 등이 발생하여 품질이 나빠지므로 해가림 시설을 보완하여 누수를 막고, 배수로를 정비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관리
- 고온기에 가뭄이 지속되면 잎 가장자리가 흑갈색으로 타들어가거나 잎이 위축되는 등 염류장해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토양수분 함량이 20%이하로 건조 시에는 관수를 실시하되 오후 4시 이후에 관수를 충분히 하여 야간동안에 수분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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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
축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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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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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축 관리 |
❍ 하절기 고온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하여 송풍기, 열막이·그늘막 설치, 환기, 물 뿌리기 등을 미리 점검하고 시설을 보수함
❍ 통풍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창문 개폐시설 등 개․보수
❍ 농장 및 축사 내․외부를 깨끗이 청소한 후 소독 실시
❍ 가축의 개체별 위생관리 강화
❍ 철저한 차단방역, 위생관리 및 각종 예방접종 철저
❍ 적정 사육밀도 유지를 위한 사육관리
❍ 사료의 변질 우려에 대비 적은 양을 자주 구입하여 사용
❍ 여름철 정전사태에 대비 축사 시설 내 발전기 등 사전 대책 마련
❍ 축종별 고온피해 시작온도
구 분 |
한·육우 |
젖소 |
돼지 |
닭 |
알맞은 온도 |
10~20℃ |
5~20 |
15~25 |
16~24 |
고온피해 시작 |
30℃ |
27 |
27 |
30 |
❍ 30~35℃의 고온이 12일간 지속되면 나타나는 증상
- 비육우 : 하루 체중 증가율 73% 감소
- 비육돈 : 하루 체중 증가율 60% 감소
- 착유유 : 산유량 32% 감소
- 산란계 : 산란수 16% 감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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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독소증(소 기립불능 질병) 예방 |
❍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 이라는 세균이 만든 독소를 먹고 신경이 마비되어 죽는 질병
❍ 감염경로
- 부패된 건초·사일리지·잔반 등을 섭취하는 경우
- 동물 사체에 존재하는 균이나 독소에 오염된 조사료를 섭취하는 경우
- 닭 사육 과정에서 사용한 깔짚을 소의 먹이나 깔짚으로 사용하는 경우
- 농장 내 침수지역 또는 물웅덩이에서 증식한 균이 만든 독소를 섭취하는 경우
❍ 임상증상(소)
- 독소 섭취 후 18~36시간 후에 주로 증상 발현
- 초기 증상은 뒷다리 근육마비로 주저 앉고 눞거나 엎드림
- 근육마비로 인하여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며, 과도한 침 흘림
- 앞다리, 머리, 목, 호흡근마비에 의한 호흡 마비로 폐사
❍ 올바른 사양관리
- 부패한 사일리지·건초 또는 잔반 급여 금지, 깨끗한 물 공급
- 축사 내·외부의 주기적 소독 및 청소 철저
- 축사 바닥 깔짚 및 흙의 주기적 교체 * 침수가 있었던 지역은 각별히 유의
❍ 예방백신 접종
- 피해가 많은 지역에서는 매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임
- 소: 4~6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근육에 접종
❍ 발생시 조치요령
- 오염 의심사료는 즉시 급여 중지 및 폐기
- 깔짚, 축사 바닥의 흙·분변 제거 및 음용수 공급 장치 세척
- 축사 내·외부 철저한 소독 실시
- 의심축 발견 시 가축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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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실천사항 |
날마다 닭․오리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폐사, 산란율감소)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 축산 농가는 매일 1회 이상 농장 소독, 축사 간 이동 시 신발 갈아 신기, 1회용 종이 난좌 사용 준수
❍ 바이러스 전파요인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쥐, 철새 등) 침입 방지를 위하여 구서(일명: 쥐잡기) 및 그물망 설치
❍ 축사 주변 및 농장 출입구에 생석회(지표면으로부터 2cm) 도포
❍ 농장 출입구에는 발판소독조를 필히 설치하고, 소독약이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교체
❍ 외국인 근로자 고용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가 타 농장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교육
❍ 변경 사항
- (기존) 전국적인 이동제한 해제시까지 농장외부로 반출 금지
- (변경) 닭 분뇨 처리 요건 및 절차를 준용하여 농장외부 반출 허용
❍ 적용 기간
- 전국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종식시까지 시행
❍ 세부 시행절차
- (농가) 해당 시·군에 분뇨 반출 신청(전화 또는 방문 신청)
- (시·군) 가축방역관이 현지 점검하여 반출여부를 결정하고 기록
- (처리업체) 감독관 입회하에 지정 분뇨운반차량에 대한 고압증기 세차 및 소독, 1일 1농가 운반차량 배차 관리 철저
- (농가) 방역차량을 배치하여 분뇨처리장 내·외부 소독 후 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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