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난과 -솔잎난
난초가 아니라 고사리속입니다. 솔잎처럼 생긴 줄기탓에 붙은 이름입니다.
포자낭이 잎의 중간에 붙어있습니다.
석송과 - 뱁톱
석송과 석송속 중 잎에 거치가 있는 유일한 종입니다.
윗쪽에는 무성아가 생기고 줄기 중간에는 콩팥모양의 노란 포자낭이 달립니다.
부처손과 부처손속 부처손
부처손과 바위손, 개부처손은 이런 형태를 띄구요
이속에는 구실사리, 선비늘이끼 들이 포함됩니다.
속새과 쇠뜨기
쇠뜨기는 영양줄기와 생식줄기가 따로 올라옵니다.
속새는 영양줄기위에 생식자루가 달리는 모습이 다릅니다.
속새과 속새
속새는 상록성입니다. 마디사이를 둥그렇게 덮고 있는 것이 엽초라고 잎입니다.
줄기끝에 생식자루가 달립니다
고사리삼과 속 고사리삼
고사리삼은 양치식물중 가장 발달한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잎부분과 꽃부분이 따로입니다.
고사리삼속에도 여러종류의 고사리삼이 있는데 그냥 고사리삼의 가장 큰 특징은 엽병이 긴 것입니다.
고사리삼과 속, 제주고사리삼
-사진 없음
이것과 백두산 고사리삼을 꼭 보고 싶은데 아직 못봤습니다.
고비과 고비속 고비
고비와 고사리가 유일하게 식용하는 고사리입니다.
고비는 생식경이 따로 올라오는데 가끔 영양경이 생식경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이 속에 속하는 것이 음양고비와 꿩고비가 있습니다.
봉의꼬리고사리과 속, 봉의꼬리고사리
봉의꼬리와 큰봉의꼬리가 있으면 반쪽고사리종류도 본 속에 속합니다.
잔고사리과 속 고사리
고사리는 우리가 흔히 먹는 고사리입니다.
흔해서인지 찍어놓은 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잎뒷면 가장자리를 따라 포자가 발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면마과 우드풀
우드풀과 우드풀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우드풀속에는 가물고사리도 포함되는데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아랫사진은 참우드풀로 추정이 됩니다.
잎 뒷면에 막 피기시작하는 울퉁불퉁한 털이 달린 포막이 보입니다.
면마과 나도히초미속 십자고사리
십자고사리는 구분이 가장 쉽습니다. 맨첫 우편이 크게 갈라져서 십자모양을 하기때문입니다.
소엽의 모양도 거치가 있는 긴 삼각형이라 구분이 쉽습니다.
면마과 쇠고비속 도깨비고비
쇠고비속에는 긴잎도깨비, 도깨비, 산, 참, 그냥 쇠고비등 여러종류가 있는데
자생지와 잎의 형태 뒷면의 포자낭의 형태로 구분합니다.
쇠고비가 대표종인데 왜 굳이 도깨비쇠고비를 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깨비쇠고비는 줄기의 길이가 길고 크며, 선단부에 톱니가 거의 없으며, 가죽질의 앞면과 뒷면 전체에 포자낭군이 흩어져 나는데 포막의 중앙부가 흑색이라 합니다.(2번째 사진 오른쪽 중간부 확인)
아무튼 도깨비쇠고비입니다.
면마과 관중속 관중
관중은 무더기로 군락을 이루고 원형을 이루고 자랍니다.
별도의 포자낭수가 없이 잎의 중간 이상부터 잎 뒷면 중륵에 둥근 포자가 붙습니다.
어릴때는 인편이 많지만 커지면서 인편이 사라져서 반질거리는 느낌이 나더군요.
고란초과 일엽초속 일엽초
일엽초속도 다시마, 방망이, 산, 애기 등 다양해서 이름붙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장 일엽초에 가까운 것을 골랐습니다.
고란초과 콩짜개덩굴
잔고사리과 콩짜개덩굴속으로도 분류합니다.
고란초과 고란초속 고란초
고란초속에도 제주, 층층, 큰고란초 등이 있습니다.
맨아랫사진은 큰고란초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