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일간 열심히 게임하여 모은 점수를 불타는 금요일날 많이 빼앗기고나니 쬐끔 김새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주식게임~ 하루이틀 하고 말것이 아니기에 오늘 저녁부터 2박3일간의 주말 재충전을
가진후 다음주에 또 재미난 게임을 할 생각을하니 벌써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ㅋㅋ
메디랑땐 월요일 주식시장 열리는게 무서웠고 주식창 보는게 겁났었는데.. ㅠㅠ
오늘은 큰손들이 코스피로 건너가서인지 코스닥 지수가 빠지면서 그동안 좀 달렸던 종목들이
이참에 금액조정을 하는 모습이 초보인 제눈에 보이네요..
우리들의 관심종목인 아이리버는 주봉 60일선에 맟추어 놓았습니다.
바닥에서 상승한 금액까지의 절반을 반납하면 주봉 60일선이 되는데요..
여기서 멈출지 아니면 주봉 120일선에 멈출지....궁금~ 궁금~
20일선 눌림목에 대해 농우바이오 챠트로 설명한 글이 있어서 가져와서 공유해 봅니다.
20일선 눌림목돌파, 상승종목을 찾는 공부를 주말에 눈을 까뒤집고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아이리버에 세력이 있다면 과연 어디에서 1차 본전대 바닥을 만들고 2차 본전대인 20일선
눌림목을 만들지 초보는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주말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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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가 지난 4월 15일, 20일선 부근에서 눌림목을 준 후 상승을 하는 모습입니다.
오늘(4월17일)도 장대양봉 상승을 한 모습인데요.
농우바이오가 이 상승세를 이어가기를 기대해 보며,
20일선 눌림목 현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동평균선이 역배열되어 하락하던 주가가 하락을 멈추고 상승하는 경우 20일선 돌파의 과정을
반드시 거치게 됩니다.
또한20일선 돌파 후 상승을 할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 20일선 눌림목입니다.
20일선 첫번째 눌림목은 좋은 매수시점인데 이 눌림목 현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바닥을 만드는 것은 세력이며, 바닥에서 세력이 개입한 증거가 20일선의 매물대를 대량의 거래로
소화하며 양봉으로 돌파하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통해 우리는 아주 좋은 매수 시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하락하는 주식의 바닥을 만드는 것은 정보와 자금력에서 앞서 있는 세력입니다.
오랜 기간 하락한 주식의 추가 하락을 개미의 힘으로는 막기 힘듭니다.
개미들이 아주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할지라도, 거대 자본집단인 세력이 돈의 힘으로 누르면
그 공감대는 공포로 인해 사라지게 됩니다.
공포를 이용한 세력이 저가에 매수를 하면서 새로운 바닥을 만들고 물량을 모아 매집을 한 후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꼭 거쳐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20일선 돌파’입니다.
20일선을 돌파할 때, 20일선 부근에 악성매도대기 물량이 많으면 이 매물을 흡수하기 위해 세력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자금을 20일선 악성 매도 대기물량을 처리하는데 쓰게 됩니다. 이때 자연적으로
거래량은 많아지게 됩니다.
또한 20일선을 돌파하는 순간부터 세력은 본인들이 매집한 종목에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켜야 하는데
만일 20일선 돌파를 음봉으로 마감해 버리면 시장의 관심을 못 받을 뿐 아니라 본인들이 물리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20일선 돌파시에 거래량이 실린 양봉으로 마감을 해야하며, 그 양봉이 크면 클수록
시장의 이목을 받기 쉽기 때문에 세력은 20일선 돌파시 거래량 실린 장대양봉을 선호하게 됩니다.
때로 거래량을 동반하지 않으면서 은근히 20일선을 돌파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거래량
실린 양봉 돌파때보다 시세를 낼 때까지 훨씬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가는 한번 상승한다고 끝없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실현 욕구 때문에 다시 하락을 하는데
이를 조정이라고 합니다.
이 조정 기간에 세력은 남아 있는 악성대기 매물을 시장에서 스스로 소진할 때까지 기다린 후 다시
주가를 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다시 주가를 올리는 시점이 바로 본인들이 주가를 띄우기 위해 돌파를 시켰던 20일선 입니다.
20일선은 세력의 입장에서 본인들의 본전입니다.
바닥은 개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력이 만든다고 했습니다.
바닥은 세력의 자금을 투입하는 1차 본전가격대입니다.
그리고 악성 대기 매물을 다 받아주며 돌파시킨 20일선은 세력의 2차 본전가격대입니다.
1차와 2차 본전가격대에서 돈을 쓴 목적은 물량을 매집하고 시장의 관심을 끌기 위한 작업이지 결코
시세를 폭발시키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따라서 세력의 입장에서는 많은 돈을 들여 만든 차트와 그들의 본전 가격대인 20일선이 붕괴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조정이 끝나고 20일선 부근까지 주가가 도달하면 거래량이 많이 줄어드는데 이것은 악성매도 대기
물량이 많은 부분 소진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때 세력은 적은 돈으로 주가를 다시 5일선 위에 안착 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20일선을 돌파한 후 거래량이 줄고 다시 상승으로 전환하는 시점을 ‘20일선 눌림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눌림목 현상이 나타난 이후 주가는 아주 탄력적인 모습을 갖게 됩니다.
20일선 눌림목이 생기는 현상을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면, 거래량이 실린 20일선 양봉 돌파 후 반드시
거치게 되는 첫 눌림목은 시장내에서 자연스런 악성매도 대기물량 소화과정의 완성이며 세력이 적은
돈으로도 주가를 재상승시킬 수 있는 시점이면서 동시에 세력이 지켜야 할 본전가격대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입니다.
세력과 함께 움직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렇군요...
외바닥을 찍고 올라온 20일선 눌림목은 기술적반등이고,,
이중바닥을 찍고 20일선 눌림목을 통과할때가 완전한 매수시기라는 보충설명..
너무나 고맙습니다...
내일부터 외바닥, 쌍바닥 구분하면서 20일선 눌림목을 눈에 불을켜고 찾겠습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정확한 매수 타이밍은 기다림이고
매도 타이밍은 감각입니다
제가 평소에 눈여겨 지켜보고있던 엔씨소프트가 60일선을 지지하고
3일연속 양봉으로 어제(4월19일) 20일선을 강한 양봉으로 돌파하였네요..
20일선은 우상향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20일선 돌파하는 어제
기업공시도 나왔습니다.
이제 20일선 돌파후 첫번째 눌림목을 공략하는 실습을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