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김수웅]

●오늘의 역사 (10월 9일)●

1446년  세종대왕(1397-1450),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創製) 반포(頒布).

1470년  1461년 폐위되었던 잉글랜드의 헨리 6세(Henry VI)가 다시 복위됨

1547년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 출생

1562년  가브리엘 팔로피우스(Gabriel Fallopius), 이탈리아 해부학자

1613년  (광해군5)한음 이덕형 사망

1757년  프랑스의 왕 샤를10세 출생

1779년  실직을 우려하며 영국 면직 산업의 기계화를 반대하는 러다이트(Luddite) 직공단의 첫 폭동이

        맨체스터에서 시작됨

1797년  빌뉴스의 가온(유대교의 정신적 지도자에게 주어졌던 칭호) 엘리야 벤 솔로몬 사망

1799년  나폴레옹, 프랑스로 귀국

1835년  카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ens), 프랑스 작곡가 출생

1858년  (철종9)추사 김정희 

1867년  러시아 작가 마푸 사망

1874년  만국우편연합조약 베른서 조인. 제1회 만국우편회의 

1875년  만국 우편 연합(Universal Postal Union)이 스위스 베른에 본사를 두고 창설됨

1888년  로버트 밀스(Robert Mills)에 의해 설계된 거대한 대리석의 워싱턴(Washington) 기념물이 개장됨

1900년  앨라스테어 심(Alastair Sim), 영국 배우

1901년  '이재수의 난' 주동자 이재수 교수형

1901년  빈민 구휼위해 혜민원 설치를 결정

1907년  일본 헌병이 경찰권 장악

1908년  자크 타티(Jacques Tati), 프랑스 영화감독

1915년  독일-오스트리아군 베오그라드 점령

1924년  러시아 작가 발레리 브류소프 사망

1926년  한글학회, 한글날의 전신인 '가갸날' 제정

1934년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유고슬라비아의 왕 알렉산더(Alexander)와

        프랑스 외무장관 루이 바르투(Louis Barthou)가 크로아티아 테러리스트들에게 암살됨

1935년  던 맥컬린(Don McCullin), 영국 종군사진작가

1940년  존 레논(John Lennon), 영국 락 가수, 송라이터 출생

1943년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제만 사망 - 제만효과 발견으로 190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1943년  미국-영국-소련 3국외무장관 모스크바서 회담

1945년  미국-영국-소련-중국, 국제연합안 발표

1945년  치안유지법 등 일제악법 폐기

1948년  한글전용법 공포

1952년  백두진 국무총리를 사회체신장관에 발령, 이윤영씨를 국무총리로 임명

1955년  2차대전 때 생포돼 소련에 억류됐던 마지막 독일군 포로 전원 석방 

1957년  '우리말 큰사전' 전6권 30년 만에 완간 

1958년  교황 피우스 12세(Pope Pius XII) 서거

1961년  소련 유엔대표 유엔본부를 뉴욕으로부터 이전하는것이 급하다고 제안

1962년  우간다,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3년  이탈리아 바이온트댐 산사태로 4천여명 사망 

1964년  동경올림픽에 참가한 북한의 육상선수 신금단과 아버지 신문견이 14년만에 상봉하다 

1964년  신금단 부녀 상봉 

1965년  해병 제2여단(청룡부대), 월남의 캄란에 도착

1967년  아르헨티나 출생의 혁명 지도자 어네스토 체 게바라(Ernesto 'Che' Guevara), 볼리비아군에 살해됨

1967년  앙드레 모로와(Andre Maurois), 프랑스 작가

1967년  정부 담배값 인상(파고다 40원, 아리랑 35원)

1968년  이스라엘, UN에 중동평화 9개항 제출

1970년  북한 판문점 난동.

1970년  캄보디아(Cambodia), 크메르 공화국(Khmer Republic)으로 선포

1970년  크메르공화국 탄생. 캄보디아 1,151년 만에 군주제 종지부

1975년  포르투갈, 사회주의체제 채택

1976년  중국공산당 주석에 화국봉 임명

1979년  과천 신도시 개발계획 확정발표

1979년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 조직 검거

1979년  미국, NATO편중 군사전략 재검토

1981년  미국 파이오니아사 광학 레이저를 이용한 비디오테이프 플레이어 발매 시작

1983년  버마 랑군 시내의 아웅산묘소에서 북한공작원이 장치한 폭탄 폭발,

        참배준비중이던 한국 고위관리 18명 순직

1983년  버마 아웅산묘소 폭발사건 

1983년  아웅산테러사건이 발생되어 21명이 사망하다 

1985년  올림픽대교 착공

1987년  클레어 부스 루스(Clare Booth Luce), 미국 작가, 정치가

1989년  헝가리 공산당, 헝가리 사회주의당으로 명칭 변경하고 다당제 채택

1990년  한국 남녀축구선수단, 정동성 체육부자관 인솔하에 방북.

1994년  황영조,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마라톤 우승 

1995년  루이스ㆍ누슬라인 폴하르트ㆍ비샤우스, 수정란의 태아발전과정 설명으로 노벨의학상 수상 

1995년  태국 반독재의 아버지 쿠크리트 프라못 전총리 사망

1995년  한·인니 국방군수 및 방산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서명

1997년  노벨문학상에 이탈리아 극작가 다리오 포 선정

1998년  경주에서 통일 신라시대 두레박, 우물터 발견 

2000년  조명록 북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미국 방문 

2001년  한글과 컴퓨터, '한글2002' 출시

2002년  학사출신 회사원 43세의 다나카 고이치 노벨화학상 수상

< 한로 >

  * 24절기의 열일곱 번째   * 태양의 황경이 195도로 추분과 상강 사이에 든다.

  * 공기가 차츰 서늘해지면서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  * 보통 중양절과 비슷한 시기에 해당한다.

1446(조선 세종 28)  세종, 훈민정음 반포

    한글이라는 이름은 주시경 선생에게서 비롯되었다. 그 동안에는 언문, 반절, 언서 암클, 아햇글,

    가걋글, 국서, 국문, 조선글 등으로 불리었다.1926년 훈민정음 반포 480주년 맞이하여 세종실록 28년

    9월조를 따라 9월 말일을 '가갸날'로 정해서 기념식을 올렸다.1927년에는 음력으로 따져서 10월 29일로

    하다가 2년 뒤 다시 10월 28일로, 그러다 1940년 경북 의성의 한 집에서 훈민정음 반포 원본이 발견되어

    그것에 근거해 10월 9일로 확정. 그 뒤 일본의 탄압으로 중단되었다가 해방 뒤 10월 9일이 한글날로

    부활되었다.

1547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 태어남  대표작: 돈키호테, 라갈라테아, 알제리의 생활

      세르반테스는 알제리인에게 잡혀 노예로 팔린 후 도망치려다가 잡혀 사형선고를 받고

      교수대의 줄이 목에 걸쳐졌는데,한 친구가 알제리인에게 금화를 주고 구해냈다고 한다.

      농장에서 가난하게 살다가 군대 병참원으로 일했는데, 이때 왼쪽 팔을 잃었고,사소한

      문제로 감옥에 수감되어 그곳에서《돈키호테》를 썼다.

      "세계에는 단 두 부류만 있을 뿐이다.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연애와 전쟁은 같은 것이다. 작전 계획은 어느 편에나 허용된다."

1613(조선 광해 5)  한음 이덕형(1561-1613) 세상 떠남

1769  영국의 쿡크, 뉴질랜드에 상륙

1835  프랑스 작곡가 샤를르 카미유 생상스 태어남 대표작: 삼손과 데릴라, 죽음의 무도, 동물사육

1858(조선 철종 9)  추사 김정희 세상 떠남

1901  헤민원, 서울에 총혜민사 지방에 혜민분사 설치

1945  한글날 최초 기념식

1945  미군정청, 치안유지법 등 12개 일제악법 폐지

1946  훈민정음 해례본 영인

1947  한글학회, <큰사전> 제1권 발행

1957  한글학회, 우리말큰사전 (전6권)을 30년만에 완간

1962  우간다 독립선언

1964  동경올림픽출전 북한 육상선수 신금단, 아버지 신문견과 14년만에 상봉

1967  쿠바혁명 영웅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볼리비아내전중 피살

1970  캄보디아, 1,151년간의 군주제에 종지부를 찍고 크메르공화국 선포

1973  세종대왕기념관 개관

1975  소련 반체제 물리학자 안드레이 사하로프에 노벨평화상수여 발표

1976  중국, 당주석에 화국봉 임명

1981  문화영화 <한국의 얼굴>, 국제영화상 수상

1983  미얀마 랑군 아웅산 묘지에 폭탄 테러. 21명 사망 48명 부상

1988  서울 서초동 꽃마을 화재.  무허가 비닐천막 210여동 전소, 이재민 2,000여명

1988  서머타임 해제

1989  제9차 남극조약특별협의회서 남극협의 당사국 지위 획득

1991  북한, '리조실록'을 여강출판사가 무단 제작한 것에 대해 항의

1994  황영조,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남자부 마라톤 우승

●오늘의 역사】10월9일   연합뉴스  dynews1991@dynews.co.kr 

△한글날. 경북 의성의 한 집에서 훈민정음 반포 원본이 발견돼

  이것에 근거해 10월9일로 확정. 그 뒤 일본의 탄압으로 중단됐다가

  해방 뒤 10월9일이 한글날로 부활(1446)

△한음 이덕형(1561-1613) 세상 떠남(1613)

△추사 김정희 세상 떠남(1858)

△헤민원, 서울에 총혜민사 지방에 혜민분사 설치(1901)

△한글날 최초 기념식(1945)

△훈민정음 해례본 영인(1946)

△한글학회, ‘큰사전’ 1권 발행(1947)

△한글학회, 우리말큰사전(전6권)을 30년만에 완간(1957)

△동경올림픽출전 북한 육상선수 신금단, 아버지 신문견과 14년만에 상봉(1964)

△세종대왕기념관 개관(1973)

△문화영화 ‘한국의 얼굴’, 국제영화상 수상(1981)

△미얀마 랑군 아웅산 묘지에 폭탄 테러. 21명 사망 48명 부상(1983)

△서울 서초동 꽃마을 화재.

  무허가 비닐천막 210여동 전소, 이재민 2000여명(1988)

△서머타임 해제(1988)

△9차 남극조약특별협의회서 남극협의 당사국 지위 획득(1989)

△북한, ‘리조실록’을 여강출판사가 무단 제작한 것에 대해 항의(1991)

△황영조,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남자부 마라톤 우승(1994)

△한글과 컴퓨터 `한글2002’ 출시(2001)

●세종대왕, 훈민정음 반포(1446.10.09)

1446년 오늘 세종대왕이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 훈민정음(訓民正音) 28자를 반포했다.

글자로서의 훈민정음이 완성된 것은 1443년(세종 25 년)이었다. 세종 대왕은 언문청을 설치해 훈민정음 해례와 '용비어천가'를 짓게 하는 등 3 년 동안의 연구를 거쳐 1446년에 공포했다. 처음엔 언문ㆍ반절ㆍ국문 등으로 불리다가 한글로 불리게 된 것은 한글 학자 주시경 선생에서 비롯됐다.훈민정음은 초성 17자, 중성 11자로 이루어졌으나 초성 'ㅇ', 'ㅿ', 'ㆆ' 과 중성 'ㆍ'가 없어져 현재는 24자만 남아있다. 33장 1책으로 창제 목적을 알린 서문과 본문, 제작 원리와 예시를 해설한 해례, 정인지의 해례 서문 등으로 구성됐다.1970년 6월 15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제정·공포해 한글날을 공휴일로 정했지만 1990년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됐다.

▶ 세종대왕, 훈민정음 반포(1446)

1446년 오늘 세종대왕이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 훈민정음(訓民正音) 28자를 반포한다./3년 전인 1443년 훈민정음을 완성했지만 창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를 짓고 운서(韻書)를 번역하는 등 꼼꼼한 준비를 거쳐 공포하게 됐다./훈민정음은 구한말 한글학자 주시경 선생에 의해 '한글'이라는 이름으로 통일된 것으로 전해진다./1970년 6월 15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제정·공포해 한글날을 공휴일로 정했지만 1990년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생 상스 (Charles-)Camille Saint-Saens(1835.10.09~1921.12.16)

●생 상스 (Charles-)Camille Saint-Saens 1835년 10월 9일 태어남 / 1921년 12월 16일 죽음

생 상스 "사과나무가 열매를 맺듯 나는 음악을 만든다."- 카미유 생 상스

생 상스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겸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한 프랑스의 재능있는 음악가이다. 비평·시·수필·희곡을 쓰기도 했다. 피아노의 신동이라 불리었던 그는 1846년에 최초의 연주회를 가졌다. 파리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오르간을 공부했고, 1855년 교향곡 1번이 초연되었다. 1857년 유명한 파리 마들렌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가 되었고 20년 이상 이 자리를 지켰다. 이무렵 프란츠 리스트를 만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친교를 맺었다. 1861~65년에 니데르메이어 학교의 피아노 교수로서 가브리엘 포레, 앙드레 메사제 등을 가르쳤다.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교향시를 작곡한 음악가로, 오페라 <삼손과 들릴라 Samson et Dalila>·<동물의 사육제 Carnaval des Animaux> 등이 유명하고 교향곡 3번이 자주 연주된다. 당시 바그너의 낭만적인 스타일이 유행했지만, 생 상스는 고전적 모델을 지키고 프랑스 음악의 전통적 관념을 견지했다.

●만국우편연합조약 조인(1874.10.09)

1874년 오늘, 스위스 베른에서 만국우편회의가 열렸다. 국경을 넘어 우편물의 교환이 잘 이루어질 수 있게 해, 나라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세계 22개국이 우편협정에 서명했고 다음해인 1875년 7월 만국우편연합(UPU)이 창설됐다. 1948년에는 유엔의 전문기구가 됐다. 본부는 스위스 베른에 있으며 5년에 한 번씩 우편대회를 열어 우편에 관한 조약을 검토하고 새로 고친다.우리나라는 구한말인 1897년 가입했다가 한일합병으로 회원국 활동이 중지되었으나 1949년 그 자격이 회복됐다. 북한은 1974년 가입했다. 2007년 현재 전세계 191개국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1893년 화폐속의 인물 안드라데 (브라질) 출생/안드라데(Mario (Raul) de (Morais) Andrade

1893. 10. 9 ∼ 1945. 2. 25 브라질의 작가.

포르투갈어 대신 브라질 구어를 사용한 매우 독특한 산문체를 도입한 점에서 중요하게 평가된다. /모데르니스모 운동에도 기여했으며. 오스왈드 데 안드라데는 그의 형이다. /상파울루에 있는 예술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브라질 예술에 중요한 전기를 이룬 행사로 1922년 2월 상파울루에서 열린 ' 현대예술 주간'(週間)을 기획하는 데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그는 자신의 시집 〈환각의 도시 Pauliceia Desvairada〉(1922)에 실린 몇 편의 시를 낭송했는데, 그때에는 야유를 받았으나 그뒤 브라질 현대시에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친 탁월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모든 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몇몇 분야에서는 재능을 직접 발휘하기도 했다. /1935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상파울루 문화국 국장으로 있으면서 브라질 민속학과 민속음악 연구의 체계를 잡았다. /그가 쓴 소설에도 민속적인 주제에 대한 관심이 반영되어 있는데 〈마쿠나이마 Macunaima〉(1928)는 실제 브라질 구어를 다시 살리기 위해 상당히 독특한 문체로 썼다. /그의 시는 사후에 〈시전집 Poesias Completas〉(1955)으로 출판되었다. 이 시들은 그가 쓴 비평과 더불어 현대 브라질 예술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 유고슬라비아 왕 알렉산더 1세 암살(1934)

1934년 오늘 유고슬라비아 국왕인 알렉산더 1세가 프랑스 마르세유에 도착한다./알렉산더 1세는 나치스 독일에 대항할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프랑스에 왔다./수많은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알렉산더 국왕을 환영한다./그런데 왕이 탄 승용차가 마르세증권거래소 앞을 지나던 중 갑자기 총성이 울린다./알렉산더 왕을 겨냥한 것이었다.

왕은 탄환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진다.차에 함께 타고 있던 루이 바르투(Louis Barthou) 프랑스 외무장관도 숨졌다./범인은 마케도니아 민족주의 단체인 '마케도니아 혁명 조직 Macedonian evolutionary Organization'의 조직원 블라다 조지예프(Vlada Georgieff)였다./범인이 프랑스 경찰의 칼을 맞고 쓰러지자 마르세유 시민들이 달려들어 그를 심하게 구타해 숨지게 했다.

●1937년  화폐속의 인물 러더퍼드(뉴질랜드)  사망 /러더퍼드(Ernest Rutherford, Baron Rutherford of Nelson) 1871. 8. 30 ∼1937. 10. 9 영국의 물리학자.

어니스트 러더퍼드는 방사선물질의 붕괴와 변환, 라듐으로부터 나오는 입자들, 알파 입자가 헬륨(He4)원자라는 사실, 원자구조에 관한 이론, 인위적 원소 붕괴 등에 관한 연구로 흔히 '핵물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는 맥길대학교·맨체스터대학교·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두 세대에 걸친 젊은 과학자들에게 '자연의 사실'을 규명하도록 교육했다. 실제로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캐번디시 연구소에서는 그의 학생들이 가속된 입자를 사용해 중성자와 인위적 원소붕괴를 만들어냈다 /러더퍼드는 1871년 8월 30일 뉴질랜드 스프링그로브에서 12명의 자녀 중 4번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수레바퀴를 만드는 일을 했는데 자식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희생을 아끼지 않았다. 러더퍼드는 1887년 넬슨 칼리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그는 수학·역사·언어 등에서 뛰어났고, 손재주가 아주 좋았다. 그후 크리스트처치에 있는 켄터베리 칼리지에 역시 장학생으로 입학해서 1892년 학사, 1893년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에도 그곳에 남아서 고주파 교류 자기장 내에 있는 철의 성질을 연구했다. 그는 하인리히 헤르츠가 발견한 전자기파를 탐지하는 방법을 개발했는데, 이 주제의 논문에 의해 '1851년 장학생'으로 선출되어 영국으로 유학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는 왕립학회 회장(1925~30)을 역임했고 나치 정권이 수립된 후에는 1,000명 이상의 망명한 독일 지식인을 도왔다. 1931년 남작(Baron Rutherford of Nelson) 작위를 받았다. 1937년 10월 19일 케임브리지에서 사망했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다.

●[1957년] `우리말 큰사전` 전6권 30년 만에 완간 

한글학회가 편찬한 우리말 큰 사전. 을유문화사가 발행한 이 책은 표준어는 물론 고어, 사투리, 널리 쓰이는 고유명사까지 수록, 총 16만4천여의 어휘를 담았다. 

한글학회가 사전편찬에 착수한지 30년 만인 1957년 10월 9일 마지막 6권을 출간함으로 `우리말 큰사전`이 완간됐다. 우리 민족사상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1927년 `조선어사전` 편찬 논의가 시작되어 1929년 10월 31일 이극로ㆍ이윤재ㆍ최현배 등 1백8명이 `조선어사전 편찬위원회`를 구성한 것이 `우리말 큰사전` 완간의 밑거름이 되었다./1936년 3월에는 사전편찬작업을 `조선어사전 편찬위원회`에서 `조선어학회`로 이관, 3년 목표로 사전편찬작업을 시작했다. 16만 단어의 초고가 거의 완성될 무렵인 1942년 10월 일본 경찰이 서울의 `조선어학회` 사무실을 급습하는 이른바 `조선어학회사건`이 발생해 사전원고를 모두 압수당했다. 해방후 1945년 9월8일 사전원고가 서울역 운송창고에서 발견돼 편찬작업이 재개됐다. 마침내 사전 제1권과 제2권이 1947년 10월 9일과 1949년 5월 5일에 각각 출간됐고 우여곡절끝에 마지막 6권이 제1권이 나온 지 정확히 10년 9개월 만인 1957년 이날 완간됐다.

●1957년  '우리말 큰사전' 전6권 30년 만에 완간

한글학회가 사전편찬에 착수한지 30년 만인 1957년 10월 9일 마지막 6권을 출간함으로 '우리말 큰사전'이 완간됐다. 우리 민족사상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1927년 '조선어사전' 편찬 논의가 시작되어 1929년 10월 31일 이극로ㆍ이윤재ㆍ최현배 등 1백8명이 '조선어사전 편찬위원회'를 구성한 것이 '우리말 큰사전' 완간의 밑거름이 되었다. /1936년 3월에는 사전편찬작업을 '조선어사전 편찬위원회'에서 '조선어학회'로 이관, 3년 목표로 사전편찬작업을 시작했다. 16만 단어의 초고가 거의 완성될 무렵인 1942년 10월 일본 경찰이 서울의 '조선어학회' 사무실을 급습하는 이른바 '조선어학회사건'이 발생해 사전원고를 모두 압수당했다. /해방후 1945년 9월8일 사전원고가 서울역 운송창고에서 발견돼 편찬작업이 재개됐다. 마침내 사전 제1권과 제2권이 1947년 10월 9일과 1949년 5월 5일에 각각 출간됐고 우여곡절끝에 마지막 6권이 제1권이 나온 지 정확히 10년 9개월 만인 1957년 이날 완간됐다.

●한글학회 '큰사전' 전 6권 완간(1957.10.09)

한글학회 편 <큰사전>(1947~1957), 을유문화사 발행 1957년 10월 9일 한글학회에서 엮은 <큰사전>이 완간되었다. 총 6권, 3,804쪽(본문 3,672쪽)에 2단 가로짜기 구성으로 을유문화사에서 간행했다. 각 분야 16만 4,125개 어휘들을 총망라했다. 1929년 10월 31일 조선어사전편찬회가 조직되어 사전편찬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 작업이 1936년 4월 조선어학회로 넘겨져 진행되다가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일제에 원고를 몰수당했다. 8·15해방으로 원고를 되찾아 1947년 10월 을유문화사에서 첫 권이 간행된 데 이어 1949년 5월 5일 2권, 1950년 6월 1일 3권, 1957년 8월 30일 4권, 1957년 6월 30일 5권, 1957년 10월 9일에 마지막 6권이 각각 간행되었다. <큰사전>은 일상어뿐만 아니라 전문어·고유명사·옛말·이두 등까지 포괄한 확장형 사전으로 백과사전의 기능까지 수행했다. 편찬작업을 위해서는 우리말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했고, 사전편찬 이후에는 더 넓은 지평의 확대가 가능했다. 뒤에 나온 거의 모든 사전이 <큰사전>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이탈리아 댐 범람, 5천여명 사망(1963)

1963년 오늘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북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바이온트(Vajont)댐 안으로 무려 2억6천만 입방미터에 이르는 암석이 쏟아져 들어왔다./댐 인근 토크(Toc)산의 산사태 때문이었다./5천만 입방미터의 물이 댐 밖으로 범람했다./2백50미터까지 치솟은 물이 롱가론(Longarone)과 리발타(Rivalta) 등 인근 마을들을 휩쓸었다./5천명 이상이 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 [1967년] 체 게바라 사살  20세기 전설적인 게릴라였던 체 게바라 

쿠바혁명 6년 후, 체 게바라는 미련없이 쿠바의 2인자 자리를 떨쳐버리고 혁명전사의 길로 다시 뛰어들었다. 10개월간 아프리카 콩고를 혁명무대로 삼았으나 뜻대로 되지않자 1966년 10월 남미의 볼리비아를 찾았다. 미국의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 제2ㆍ제3의 베트남전쟁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 그의 혁명전략이었다. 해발 2000m 정글에서 수십명의 다국적군을 이끌며 볼리비아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펼쳤다./배신자의 밀고로 포위망이 점점 좁혀지고 있던 1967년 10월 8일, 산악마을에서 교전중이던 체의 장딴지에 총알이 박혔다. 결국 그는 체포됐고, 볼리비아 정부와 미 CIA는 혁명의 바람이 들불처럼 일어날 것을 우려해 사살을 결정했다. 그리고 이튿날 오후1시10분, 체는 두손이 잘린 채 권총으로 처형됐다. 39세였다. 망가진 시신은 암매장됐고, 잘린 손은 그의 죽음을 확인시키기 위해 쿠바로 보내졌다./전설처럼 살다간 인물답게 마지막 순간을 전하는 증언도 목격자에 따라 달랐다. “카스트로에게 전해주시오. 이 실패가 혁명의 종말은 아니라고...” 이렇게 증언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피델이 날 배신했다”며 몇번이나 카스트로를 원망했다고 전하는 이도 있다. 카스트로는 체가 죽었다는 소식에 30일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그가 체포된 10월 8일을 ‘게릴라 영웅의 날’로 정했다.

●1967년  혁명지도자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Ernesto Che Guevara), 살해되다.

에르네스토 게바라 데 라 세르나라는 이름은 평범한 스페인어 이름이다. 하지만 이 이름이 에르네스토 체’게바라가 되는 순간 그것은 이미 단순한 이름 이상의 것이 된다. 혁명과정에서 붙여진 '체’는 스페인 말로 '어이 친구’정도지만 바로 이 이름이 '격정의 60년대를 뜨겁게 살다간 한 완성된 인간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피델 카스트로와 쌍두마차를 이루며 쿠바혁명을 주도한 에르네스토 게바라, 그는 아르헨티나 태생의 의사였고 스스로 세계시민이라 생각하며 모든 형태의 제국주의를 타파하는데 강박적으로 매달린 혁명전사였다. /그에게 있어 전 세계에 혁명의 불씨를 퍼뜨리는 방법은 인간의 존엄성을 밑거름으로 하는 게릴라전뿐이었다. 그리고 그의 운명이 다한 곳도 라틴아메리카의 볼리비아 산악지대였다. /1967년 10월 8일 본인도 부상을 입었고 '치노'라 불리웠던 당시 부상당한 중국계 페루인 장과 함께 생포당한 게바라는 미국 CIA 명령에 의해 10월 9일 오후 1시 30분 사살되었다. 체는 눈을 크게 뜨고 죽었다./바예그란데 병원으로 옮겨진 그의 시신은, 수 백명의 볼리비아 시민의 경의를 받았지만, 10일과 11일 사이에 바예그란데 주둔 군대 병영으로 옮겨졌다. 그후.... /그러나 1995년부터 쿠바인들의 요구에 따라 발굴작업이 시작되었고, 1997년 5월 기적처럼 체와 그의 동료 여섯 명의 유골이 묻힌 구덩이를 찾아냈다. 서거 30주년을 맞아 그의 유골은 쿠바 산타마리아에 안치되었고 새로운 순례지로 떠올랐다. 게바라의 영향은 생시보다 죽고 나서 더욱 커졌다. 죽은 자는 말을 하지 못하나 신화를 창조해 낼 수 있다. 게바라는 그 시대에 있어서 지적이고, 독창적이고, 금욕적이고, 인간적인 진실로 훌륭한 사람 중의 하나였다.

●체 게바라 사망(1967.10.09)

아르헨티나 출신의 혁명가 체 게바라가 1967년 오늘 39살을 일기로 사망한다. 그는 전날(10월 8일) 볼리비아의 산악지대 '라 이게라(La Higuera)'에서 반정부 게릴라들을 이끌고 순찰활동을 벌이다 볼리비아 특수부대원들에게 포위당했다. 게바라는 볼리비아군과 교전을 벌이다 다리에 부상을 입고 자신이 쓰던 총도 망가지자 항복했다. 볼리비아군은 게바라를 잡은지 하루 만인 10월 9일 바리엔토스(Barrientos) 볼리비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그를 사살했다.체 게바라는 고국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의대를 졸업한 뒤 과테말라와 볼리비아를 거쳐 1955년 쿠바에 갔다. 쿠바에서 피델 카스트로와 의기투합해 쿠바혁명에 참가했고 카스트로가 쿠바 정권을 장악하자 쿠바 국립은행 총재, 공업장관 등을 역임하며 '쿠바의 두뇌' 노릇을 했다.그러나 1965년 새로운 혁명을 이끌기 위해 볼리비아로 건너갔다가 2년 만에 비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

●미얀마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발생 1983. 10. 9

1983년 10월 9일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각료들이 미얀마를 방문해 아웅산 묘소를 참배하던 중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도열 중이던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장관, 서상철 동력자원부장관,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 김재익 경제담당 대통령 수석비서관 등 17명이 순직하고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미얀마 당국의 수사 결과 이 테러는 북한군 정찰국 특공대 진모 소좌, 김민철 상위, 신기철 상위 등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미얀마 정부는 이 사건의 수사를 매듭지으면서 11월 4일 낮 1시를 기해 북한과의 외교를 단절하는 한편 양곤에 있는 북한대사관 직원들을 국외로 추방했다. 그뒤 12월 9일 양곤 지구 인민법원 제8특별재판부에서는 테러범에 대한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한국 정부는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른 직후인 10월 14일 정국 수습의 일환으로 김상협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고, 진의종을 국무총리로 하는 내각개편을 단행했다.

▶ 미얀마 아웅산묘지 폭탄테러(1983)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있는 아웅산 국립묘지./전두환 대통령의 서남아시아와 대양주 순방 첫 방문지인 이곳에서 1983년 오늘 폭발물이 터졌다./천지를 울리는 굉음과 함께 분향소 천장이 날아가고 벽이 무너져 내렸다./서석준 부총리와 정부 요인, 기자 등 17명이 사망하고 이기백 합참의장 등 17명이 중경상을입었다./화를 면한 전두환 대통령 내외는 모든 방문일정을 취소하고 급거 귀국했다./미얀마 정부는 범인 2명을 체포해 사형을 선고하고 이듬해 10월 이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국제연합에 보고한다.

<참고> 세종, 훈민정음 반포(1446.10.09. 조선 세종 28)

http://www.knnews.co.kr/news.asp?cmd=content&idx=591397

<참고> 영국 군함 루틴호(HMS Lutine)(1799.10.09)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0710/e2007100817313063820.htm

<참고> 일본의 회사원 다나카 고이치 노벨상 수상(2002.10.09)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7485&yy=2005

http://www.donga.com/fbin/moeum?n=dstory$c_134&a=v&l=0&id=200710090143 이 게시물을..

오늘의 관심뉴스는 인기가수 장나라 양의 기부에 관한 기사입니다. 기부 자체도 훌륭했지만 돈을 좋아하지만 나누는 게 더 좋다고 하는 마음가짐이 더욱 갸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부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아 기부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잡는데 큰 기여를 하는 것 같아 장나라양이 더욱 이뻐보입니다.

언제나 소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여러분께 인사말씀드립니다. 저는 SC제일은행 서대문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아 2-3일내에 근무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강북삼성병원 부근을 지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방문해주시면 따뜻한 차한잔 나누겠습니다.  수고하세요~-----오-늘-의--관-심-뉴-스------------------------

"돈 좋아하지만 나누는 게 더 좋아요"

'홍콩 한인회 60주년 축제' 특별 출연한 장나라 <홍콩=이항수 특파원 hangsu@chosun.com>

▲ 연합뉴스"돈을 무척 좋아하지만 나누는 것이 더 좋아요."

중국과 홍콩에서 한류(韓流)를 선도하고 있는 탤런트 겸 가수 장나라(27·사진)는 8일 홍콩 언론들과의 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四川)성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보낸 이유에 대해 "돈은 혼자 끌어안고 사는 것보다는 적절한 방법으로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며 사는 것이 더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중국 일부에서 일고 있는 혐한(嫌韓) 감정에 대해서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은 감정들이 모여 큰 싸움으로 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양국이 서로 이해하고 노력해서 잘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장나라는 앞서 7일 저녁 홍콩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 '홍콩 한인회 60주년 기념축제'에 특별 출연해 '점프'와 '나도 여자랍니다' 등을 열창해 2000여 교민들과 홍콩 팬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입력 : 2008.10.09 03:10

성도의 능력    

주께서 기도뿐만 아니라 /금식이라는 특권을 주심으로, /우리는 영적인 병기고에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교회는/어리석고 무지함으로, /금식을 쓸모 없는 것으로 여겼다. - 아더 월리스

In giving us the privilege of fasting as well as praying,

God has added a powerful weapon to our spiritual armory.

In her folly and ignorance the Church has largely looked upon it as obsolete. - Arthur Wallis

+ 우리가 금식과 기도를 얼마나 많이 하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다만, 금식과 기도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영적인 훈련들을 꼭 필요한 것들로,

영적 전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본다면, 우리는 하늘의 특권을 보장받게 될 것입니다. +

+ It’s not so much a question of how much we fast and pray

but rather a question of how we view fasting and prayer.

If we view these spiritual disciplines as absolute necessities,

something we cannot go into battle without,

then we will engage in these heavenly privileges. +

오늘의 암송구절 (에베소서 6장 18절)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And pray in the Spirit on all occasions with all kinds of prayers and requests. With this in mind, be alert and always keep on praying for all the saints

明日 (10. 09 木)

1. 시 주요행사

    ❍ 용역과제심의회 심의위원 위촉

        - 10. 09(목) 09:30 / 영상회의실 / 10명(당연직4, 위촉직6)

           * 진행 : 소개,위촉장수여,인사말씀(시장님),용역과제심사

    ❍ 사랑의 열매봉사단 창단식

        - 10. 09(목) 11:00 / 임페리얼웨딩홀 / 50여명

           * 진행 : 개회식, 모금회소개,결의문낭독,봉사단조끼수여 등

           * 주최 : 정읍시사랑의열매 봉사단(단장 김도자)

    ❍ 말고개 공원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

        - 10. 09(목) 14:00 / 영상회의실 / 11명(관련 실과장 등)

           * 보고 : (유)승우엔지니어링 홍갑진 이사

    ❍ 2009년 주요시책 보고회(보건, 농업, 축산)

        - 10. 09(목) 15:00 / 소회의실 / 11명(8과 / 3개 소장배석)

           * 내용 : 2009년도 주요시책사업, 2010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2008년도 인재풀 대상사업

    ❍ 제45회 도민체육대회 참가선수 격려

        - 10. 09(목) 19:20～21:00 / 3개종목(테니스, 정구, 배구)

      * 19:20 테니스, 정구(공설테니스장) /  20:00 배구(국민체육센터)

2. 읍면동 주요행사

    ❍ 농소동, 관문산악회 등반

        - 10. 09(목) 08:30 / 실내체육관 앞 ⇒ 황매산(경남 합천군)

                             / 80여명(회장 김종수)

    ❍ 연지동, 여성문화관 노래교실

        - 10. 09(목) 10:00～12:00 / 여성문화관 1층 회의실 / 200여명

           * 주관 : 여성문화관 / 건전가요 부르기 등

    ❍ 신태인읍, 수요회(기관단체장) 월례회

        - 10. 09(목) 11:00 / 읍사무소 회의실 / 읍장외 18명

    ❍ 고부면, 고부지역발전협의회

        - 10. 09(목) 11:00 / 면사무소 회의실 / 면장외 22명

    ❍ 북면, 영어 회화반 운영

        - 10. 09(목) 13:00～15:00 / 북면 복지회관내 작은도서관

                                     / 20명(강사 오폐니헬렌씰디바)

    ❍ 고부면, 시민의날 기념 읍면동 체육회 관련 타협회

        - 10. 09(목) 14:00 / 면사무소 회의실 / 6명(회장 이희문)

    ❍ 입암면, 민관생활체육의 날 운영

        - 10. 09(목) 18:00 / 극동건설(주) 잔디구장(소장 김재동)

                                / 30여명(면 12명, 극동건설 18명)

    ❍ 신태인읍, 로타리클럽 주회

        - 10. 09(목) 18:30 / 로타리클럽 사무실 / 25명(회장 김천길)

    ❍ 북면, 79회 월례회

        - 10. 09(목) 19:00 / 툇마루 식당(북면 소재) / 11명(회장 권차랑)

    ❍ 상교동, 과교청년회 월례회

        - 10. 09(목) 19:00 / 청년회 사무실(과교치안센터 옆)

                               / 34명(회장 송기섭)

    ❍ 영원면, 백양마을 주민 체조교실

        - 10. 09(목) 19:30～20:20 /백양 마을회관 /주민 20여명(강사 김송미)

    ❍ 영원면, 청량마을 주민 체조교실

        - 10. 09(목) 20:30～21:20/청량 마을회관/주민 20여명 (강사 김송미)

    ❍ 상교동,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 시민강습

        - 10. 09(목) 20:00 / 국민체육센터 농구코트 / 20명(강사 김소희)

4. 기타 동향

    ❍ 꿀벌할머니 교실 현장견학

        - 10. 09(목) 08:00 / 여성문화관 앞 ⇒ 무주 양수발전소외 1

                            / 100여명(회장 안정숙)

    ❍ 정읍시 나라꽃 사랑회 단합대회

        - 10. 09(목) 08:30 / 시청앞 ⇒ 순천만, 송광사

                            / 35명(회장 황대풍)

    ❍ 제8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참관

        - 10. 09(목) 09:00 / 시청광장 앞 ⇒ 경기 시흥 여성회관일원

                                 / 45명(주민자치위원 35, 공무원 10)

            * 내용 :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관 관람 등

    ❍ 기아대책 전북 8개지역회 연합체육대회

        - 10. 09(목) 09:00 / 정읍실내체육관 ⇒ 익산실내체육관

45명(기아대책 정읍지역회장 라상기)

    ❍ 황토현 동학유적지 투어

        - 10. 09(목) 09:30～16:00 / 관내 동학관련 유적지 답사

                                    / 40명(수성, 장명, 내장상, 시기)

            * 내용 : 국가기념일 지정관련 황토현전승일 당위성 홍보 등

    ❍ 성광경로대학 체육대회

        - 10. 09(목) 10:00 / 성광교회 / 80명(학장 김기철)

    ❍ 은초록 노인 건강교실

        - 10. 09(목) 14:00～16:00 / 여성문화회관 / 60여명

           * 내용 :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건강습관 강좌 등

           * 강사 : 국제절제협회 장주동, 체조강사 김정숙

    ❍ 정읍시 유관기관 한마음친선 체육대회 준비 실무자회의

        - 10. 09(목) 14:00 / 5층회의실 / 28명(체육대회준비 실무담당)

           * 내용 : 목적설명, 대진표(족구,윷놀이) 추첨 등

    ❍ 1시군 1프로젝트 평가시스템 설명회 참석

        - 10. 09(목) 15:00～16:30 /

          도 종합상황실/ 21명(전북도3, 시군14, 연구진4)

           * 안건 : 1시군 1프로젝트 평가시스템 지표 개발 방향 등

    ❍ 제8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개막식

        - 10. 09(목) 17:30 / 경기 시흥시 정왕동 / 전국 시도지사, 시장군수

●정읍지역 이주여성 결연·교육작성 : 2008-10-08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농촌지역 이주여성과 정읍시생활개선회원 20쌍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 및 생활농업기술교육을 가졌다./이번 결연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면서 언어문화적 차이로 부딪혀야 하는 어려운 점을 정읍시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찾아 보고 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멘토-멘티로 맺어진 정읍시생활개선회 권순례 회장과 응우엔투엣진은 "앞으로 힘든 일 뿐만 아니라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자주 만나 친엄마, 친딸처럼 서로 이해해주고 도와주며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시농기센터 멘토-멘티 결연  / 2008년 10월 08일 (수) 14:15:57 최환  choi0681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농촌지역 이주여성과 정읍시생활개선회원 20쌍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 및 생활농업기술교육을 가졌다./이번 결연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면서 언어?문화적 차이로 부딪혀야 하는 어려운 점을 정읍시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찾아 보고 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날 맺어진 결연대상자들은 앞으로도 각종 교육에 함께 참석하는 등 일상사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애로와 고민 등을 함께 나누며 결혼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돕고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 및 행복한 삶을 도모하게 된다. 이날 멘토-멘티로 맺어진 정읍시생활개선회 권순례 회장과 응우엔투엣진은 “앞으로 힘든 일 뿐만 아니라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자주 만나 친엄마, 친딸처럼 서로 이해해주고 도와주며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농촌생활문화와 생활농업기술교육 등 다문화가족의 적응훈련 및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생활환경 가꾸기와 쌀을 이용한 영양간식 만들기 실습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정읍=최환기자 

●농촌 다문화가족 멘토-멘티 결연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원 20쌍 대상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9 02:31:59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는 지난 7일 농촌지역 이주여성과 정읍시생활개선회원 20쌍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 및 생활농업기술교육을 가졌다. 이번 결연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면서 언어.문화적 차이로 부딪혀야 하는 어려운 점을 정읍시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찾아보고 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베트남 이주여성 응우엔투엣진(32)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은 정읍시생활개선회 권순례(57) 회장은 “앞으로 힘든 일 뿐만 아니라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자주 만나 친엄마, 친딸처럼 서로 이해해주고 도와주며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맺어진 결연대상자들은 앞으로도 각종 교육에 함께 참석하는 등 일상사뿐만 아니라 애로와 고민 등을 함께 나누며 결혼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돕고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 및 행복한 삶을 도모하게 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농촌생활문화와 생활농업기술교육 등 다문화가족의 적응훈련 및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작성 : 2008-10-08 손승원(skynow1@jjan.kr)

제12회 노인의 날(매년 10월 1일)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8일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있었다./대한노인회정읍시지회(지회장 은상기)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강광 시장, 정도진 시의장을 비롯 지역내 기관단체장, 노인 및 일반시민 8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정읍시립국악단원의 공연에 이어 식후행사로 초대가수 및 경음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유공자 등 35명이 표창을 받았다.

●정읍, 노인의 날 기념행사   2008년 10월 08일 (수) 14:18:17 최환  choi0681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8일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대한노인회정읍시지회(지회장 은상기)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강광시장, 정도진정읍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내 기관단체장, 노인 및 일반시민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정읍시립국악단원의 공연에 이어 식후행사로 초대가수 및 경음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유공자 등 35명이 표창을 받았다이날 강광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의 희생이 있어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 잘 살 수 있는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르신들이 골고루 혜택받는 복지행정을 펼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대접받으며, 행복한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읍경음악단이 친근한 우리 가요와 팝 및 경음악을 연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정읍=최환기자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2008년 10월 08일 (수) 13:00:41 김대환  kdh0972@naver.com 

제12회 노인의 날(매년 10월 1일)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8일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있었다. /대한노인회정읍시지회(지회장 은상기)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강광시장, 정도진정읍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내 기관단체장, 노인 및 일반시민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정읍시립국악단원의 공연에 이어 식후행사로 초대가수 및 경음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유공자 등 35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날 강광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의 희생이 있어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 잘살 수 있는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르신들이 골고루 혜택받는 복지행정을 펼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대접받으며, 행복한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읍경음악단이 친근한 우리 가요와 팝 및 경음악을 연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정읍=김대환 기자

●정읍, 노인의 날 행사 성대 초대가수 공연 및 모범 어르신 등 표창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9 02:40:19

매년 10월 1일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한 정읍시‘제12회 노인의 날’기념행사가 지난 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노인회정읍시지회(지회장 은상기)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강광 시장, 정도진 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내 기관단체장, 노인 및 시민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정읍시립국악단원의 식전공연에 이어 초대가수 및 경음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유공자 등 35명이 표창을 받았다 /강광 시장은 기념사에서“어르신들의 희생이 있어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 잘살 수 있는 것”이라며 노고를 치하하고“어르신들이 골고루 혜택받는 복지행정을 펼쳐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행복한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읍경음악단은 친근한 우리 가요와 팝 및 경음악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시 "신성장동력을 찾아라"2009년 주요시책 보고회 가져작성 : 2008-10-08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가 한국가사문학 벨리 조성과 방사선융합 특수식품개발센터 신축 등 내년도부터 추진할 새로운 신성장 동력사업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정읍시는 지난 6일부터 시청 소회의실에서 진춘섭 부시장을 비롯 국소장과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광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2009년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갖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2009년 여건분석 및 국소별 중점 추진시책사업,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다./문화행정국은 신규사업으로 △내장산 관광테마파크 △노령역 주변 관광자원화 △한국가사문학 벨리△청정에너지 공원 △불우헌 묘역 주변 정비△한녹두장군 휴게소(하행선) 시 상징 조형물 설치 △인공암벽 레저 스포츠 시설 사업들을 제시했다.주민생활지원국은 △호남 아토피질환 연구원 설립 △노인전문병원 증축 사업 △시립묘지 확장 △노인복지타운 진입로 개설 △청소년 문화체육관 건립 △정읍시 참전유공자 지원 사업 △건강가정지원 센터 건립사업 △RI-Biomics센터 건립 △단풍미인 청정 福 돼지마을 조성 △산업바이오 상용화 기반 구축 사업 △방사선 융합 특수식품개발센터 구축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사업들을 내놓았다./건설교통국은 △호남고속철 역세권 개발 타당성 기본조사 △중앙로 거리 인테리어사업 △정읍천 상류 복원 및 쉼터조성 △신태인 화호∼양괴지구 하수관거 정비 사업 △자동차 교통관리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농업기술센터와 축산센터는 △귀농자 육성지원사업 △농촌관광센터 조성 △농림바이오 기술산업단 운영 △친환경농업 유효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떡 가공 식품클러스터 육성 △전문브랜드 종돈 사업 △단풍미인 한우 분양 사업 △단풍미인 한우 유통사업단 설립 사업을 제시했다.

●[정읍]새로운 신성장 동력 찾기 구슬땀 /작성시간 : 2008-10-08 정성우 기자 

정읍시가 민선4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중간점검 및 새로운 신성장 동력 찾기에 주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는 진춘섭부시장을 비롯 국·소장이 배석하고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광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2009년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2008년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2009년 여건분석 및 국·소별로 중점 추진시책사업 발굴과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보고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는 것. /특히 시는 획기적인 지역발전과 지역복리 증진의 기폭제가 될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온 결과 현재까지 21개사업(총사업비 2천4백11억)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들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공무원,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전북발전연구원 등 전문가 그룹의 자문결과를 토대로 타당성과 논리를 집중 개발하여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행정국과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주요시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강광시장은 “이 보고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을 찾기 위해 모두가 고민하는 시간이다”며 “시책구상은 보다 적극적이고 치밀해야 함은 물론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결정된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시장을 정점으로 모든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에 전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읍=정성우기자

●정읍시 2009년 주요시책 보고회 가져  / 2008년 10월 08일 (수) 16:06:01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가 민선4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중간점검 및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2009년 주요시책보고회를 갖고있다./강광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보고회에는 진춘섭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이 배석하고 실·과·소장이 참석하여 2008년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2009년 여건분석및 국소별 중점추진시책사업및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보고등이 진행됐다./시에 따르면 문화행정국 내년도 중점 추진시책으로 △내장산 관광 테마파크 본격 추진 △노령역 주변 관광자원화 △한국가사문학 벨리 조성 △청정에너지 공원 조성 사업 △불우헌 묘역 주변 정비 △한녹두장군 휴게소(하행선)시 상징 조형물 설치 △인공암벽 레저 스포츠 시설 사업들이 보고됐다. /또 주민생활지원국은 △호남 아토피질환 연구원 설립 △노인전문병원 증축 사업 △시립묘지 확장 △노인복지타운 진입로 개설 △청소년 문화체육관 건립 △정읍시 참전유공자 지원 사업 △건강가정지원 센터 건립사업 △RI-Biomics센터 건립 △단풍미인 청정 福 돼지마을 조성 △산업바이오 상용화 기반 구축 사업 △방사선 융합 특수식품개발센터 구축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등이 제시됐다. /건설교통국 소관으로는 △역세권 개발 타당성 기본조사 △중앙로 거리 인테리어사업 △정읍천 상류 복원 및 쉼터조성 △신태인 화호~양괴지구 하수관거 정비 사업 △자동차 교통관리개선사업등이다./농업기술센터와 축산진흥센터에서는 △귀농자 육성지원사업 △농촌관광센터 조성 △농림바이오 기술산업단 운영 △친환경농업 유효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떡 가공 식품클러스터 육성 △전문브랜드 종돈 사업 △단풍미인 한우 분양 사업 △단풍미인 한우 유통사업단 설립 지원 사업 등이 보고됐다. /이홍렬 기획감사실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온 시는 현재까지 21개사업(총사업비 2,411억원)을 발굴했다며 중앙부처 공무원,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전북발전연구원 등 전문가 그룹의 자문결과를 토대로 타당성과 논리를 집중 개발하여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강광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결정된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시장을 정점으로 모든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신성장 동력찾기 혼연일체

정읍 강시장 주재 내년도 주요시책 보고회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21개 발굴 제시 김정인 기자  

정읍시가 민선4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중간점검 및 새로운 신성장 동력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시는 지난 6일부터 시청 소회의실에서 진춘섭부시장을 비롯 국?소장이 배석하고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광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2009년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가져오고 있다./이번 보고회는 2008년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2009년 여건분석 및 국?소별로 중점 추진시책사업,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보고 등을 위한 자리이다.

첫날인 6일 실시된 문화행정국 소관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중점 추진시책으로 △내장산 관광 테마파크 본격 추진 △노령역 주변 관광자원화 △한국가사문학 벨리 조성 △청정에너지 공원 조성 사업 △불우헌 묘역 주변 정비 △한녹두장군 휴게소(하행선)시 상징 조형물 설치 △인공암벽 레저 스포츠 시설 사업들이 보고됐다.  이어 7일 주민생활지원국 보고에서는 △호남 아토피질환 연구원 설립 △노인전문병원 증축 사업 △시립묘지 확장 △노인복지타운 진입로 개설 △청소년 문화체육관 건립 △정읍시 참전유공자 지원 사업 △건강가정지원 센터 건립사업 △RI-Biomics센터 건립 △단풍미인 청정 福 돼지마을 조성 △산업바이오 상용화 기반 구축 사업 △방사선 융합 특수식품개발센터 구축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등이 제시됐다./또 8일 이어진 건설교통 건설교통국 소관으로 △역세권 개발 타당성 기본조사 △중앙로 거리 인테리어사업 △정읍천 상류 복원 및 쉼터조성 △신태인 화호～양괴지구 하수관거 정비 사업 △자동차 교통관리개선사업, 농축산 분야(9일)로는 △귀농자 육성지원사업 △농촌관광센터 조성 △농림바이오 기술산업단 운영 △친환경농업 유효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떡 가공 식품클러스터 육성 △전문브랜드 종돈 사업 △한우 분양 사업 △단풍미인 한우 유통사업단 설립 지원 사업 등이 보고됐다./이와함께 획기적인 지역발전과 지역복리 증진의 기폭제가 될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온 시는 현재까지 21개사업(총사업비 2천4백11억)을 발굴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들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공무원,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전북발전연구원 등 전문가 그룹의 자문결과를 토대로 타당성과 논리를 집중 개발하여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문화행정국과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주요시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강광시장은 “이 보고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을 찾기 위해 모두가 고민하는 시간이다”며 “시책구상은 보다 적극적이고 치밀해야 함은 물론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결정된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시장을 정점으로 모든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에 전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2008/10/08 [19:07] ⓒ 전북매일신문

●2009년 주요시책 보고회  / 2008년 10월 08일 (수) 12:57:16 김대환  kdh0972@naver.com 

정읍시가 민선4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중간점검 및 새로운 신성장 동력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부터 시청 소회의실에서 진춘섭부시장을 비롯 국.소장이 배석하고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광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2009년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2008년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2009년 여건분석 및 국.소별로 중점 추진시책사업,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보고 등을 위한 자리이다. 첫날인 6일 실시된 문화행정국 소관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중점 추진시책으로 △내장산 관광 테마파크 본격 추진 △노령역 주변 관광자원화 △한국가사문학 벨리 조성 △청정에너지 공원 조성 사업 △불우헌 묘역 주변 정비 △한녹두장군 휴게소(하행선)시 상징 조형물 설치 △인공암벽 레저 스포츠 시설 사업들이 보고됐다.

이어 7일 주민생활지원국 보고에서는 △호남 아토피질환 연구원 설립 △노인전문병원 증축 사업 △시립묘지 확장 △노인복지타운 진입로 개설 △청소년 문화체육관 건립 △정읍시 참전유공자 지원 사업 △건강가정지원 센터 건립사업 △RI-Biomics센터 건립 △단풍미인 청정 福 돼지마을 조성 △산업바이오 상용화 기반 구축 사업 △방사선 융합 특수식품개발센터 구축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등이 제시됐다. /또 8일 이어진 건설교통 건설교통국 소관으로 △역세권 개발 타당성 기본조사 △중앙로 거리 인테리어사업 △정읍천 상류 복원 및 쉼터조성 △신태인 화호～양괴지구 하수관거 정비 사업 △자동차 교통관리개선사업, 농축산 분야(9일)로는 △귀농자 육성지원사업 △농촌관광센터 조성 △농림바이오 기술산업단 운영 △친환경농업 유효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떡 가공 식품클러스터 육성 △전문브랜드 종돈 사업 △! 洑낱缺 한우 분양 사업 △단풍미인 한우 유통사업단 설립 지원 사업 등이 보고됐다./이와함께 획기적인 지역발전과 지역복리 증진의 기폭제가 될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온 시는 현재까지 21개사업(총사업비 2천4백11억)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들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공무원,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전북발전연구원 등 전문가 그룹의 자문결과를 토대로 타당성과 논리를 집중 개발하여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문화행정국과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주요시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강광시장은 “이 보고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을 찾기 위해 모두가 고민하는 시간이다”며 “시책구상은 보다 적극적이고 치밀해야 함은 물론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결정된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시장을 정점으로 모든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에 전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읍=김대환 기자

●정읍시, 신 성장 동력 찾기 ‘주력’ 2010년 총사업비 2411억원, 21개 국가예산 사업 발굴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9 02:41:38

정읍시가 민선4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중간점검 및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부터 진춘섭 부시장을 비롯 국.소장이 배석하고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광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2009년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2008년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2009년 여건분석 및 국.소별로 중점추진 시책사업,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보고 등을 위한 자리. 첫날인 6일 실시된 문화행정국 소관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중점 추진시책으로 ▲내장산 관광 테마파크 본격 추진 ▲노령역 주변 관광자원화 ▲한국가사문학 벨리 조성 ▲청정에너지 공원 조성 ▲불우헌 묘역 주변 정비 ▲녹두장군 휴게소(하행선) 시 상징조형물 설치 ▲인공암벽 레저 스포츠 시설 사업들이 보고 됐다. /이어 7일 주민생활지원국 보고에서는 ▲호남 아토피질환 연구원 설립 ▲노인전문병원 증축 사업 ▲시립묘지 확장 ▲노인복지타운 진입로 개설 ▲청소년 문화체육관 건립 ▲정읍시 참전유공자 지원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 건립 ▲RI-Biomics센터 건립 ▲단풍미인 청정 복 돼지마을 조성 ▲산업바이오 상용화 기반 구축사업 ▲방사선 융합 특수식품개발센터 구축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사업 등이 제시됐다. /또 8일에는 건설교통국 소관으로 ▲역세권 개발 타당성 기본조사 ▲중앙로 거리 인테리어사업 ▲정읍천 상류 복원 및 쉼터조성 ▲신태인 화호~양괴지구 하수관거 정비 사업 ▲자동차 교통관리 개선사업, 9일 농축산 분야로는 ▲귀농자 육성 지원사업 ▲농촌관광센터 조성 ▲농림바이오 기술산업단 운영 ▲친환경농업 유효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떡 가공 식품클러스터 육성 ▲전문브랜드 종돈 사업 ▲단풍미인한우 분양사업 ▲단풍미인한우 유통사업단 설립 지원사업 등이 보고 됐다. /강광 시장은 보고회에서“시책구상은 보다 적극적이고 치밀해야 함은 물론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결정된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시장을 정점으로 모든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에 전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시는 획기적인 지역발전과 지역복리 증진의 기폭제가 될 201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 현재까지 21개 사업(총사업비 2411억)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내장산실버임대아파트 임대분양  /시간 : 2008-10-08 정성우 기자 

정읍시 금붕동 노인종합복지타운 내에 건설된 내장산실버아파트가 준공돼 임대 분양에 들어갔다. /내장산실버임대아파트는 지상 7층에 147세대로 15평(21세대), 21평(49세대), 28평형(49세대), 40평(28세대)형 등 평형이 다양하고 주변경관과 노인복지시설이 어우러져 있는 최적에 위치에 임대료와 관리. 유지비가 저렴한 게 특징으로 큰 부담 없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실버아파트는 노인종합복지회관, 실내게이트볼장, 은혜의 집 요양원, 실비노인요양원, 정읍노인전문병원, 노인대학 등과 인접해 있어 각종 노인복지시설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하며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단풍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국립공원내장산과 인접하고 있어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맑은 공기는 물론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주민자치 농장경영 등으로 이웃주민과 어울려 친목을 다지면서 유기농 먹거리를 손수 키워 먹을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실버아파트 입주자격은 만 60세 이상이어야 하고 단독취사 및 독립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을 우선으로 하고 정읍지역 외 주민은 후 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청약접수는 현재 1차 접수를 마감하고 2차 접수를 10월초부터 추가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본형이 52.81㎡형(15평)의 경우 임대보증금 19백50만원에 월임대료 14만원, 72.16㎡형(21평)이 임대보증금 3천400만원에 월임대료 14만원, 94.64㎡형(28평)이 임대보증금 4천100만원에 월임대료 21만원, 134.20㎡형(40평)이 임대보증금 7천100만원에 월임대료 21만원으로 추가 약정 시 임대료 조정이 가능하며 입주자의 월임대료 부담액을 줄이는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임대보증금을 월임대료로 상호전환 계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한편 실버아파트는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아파트 주거 시설에 도입하여 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관리비 절감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읍=정성우기자

●내장산 실버아파트 분양 실시  / 2008년 10월 08일 (수) 14:11:00 최환  choi0681 

금붕동 정읍시노인종합복지타운 내 내장산실버아파트는 최근 52.81㎡형(15평) 21세대를 비롯해  72.16㎡형(21평) 49세대, 94.64㎡형(28평형) 49세대, 134.20㎡형(40평) 28세대 등 모두 147세대(7층)를 준공하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것.주변경관과 노인복지시설이 어우러지는 최적에 위치를 자랑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임대료와 관리?유지비가 저렴한 게 특징. 실버아파트는 특히 인근에 노인종합복지회관, 실내게이트볼장, 은혜의 집 요양원, 실비노인요양원, 정읍노인전문병원, 노인대학 등 각종 노인복지시설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단풍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국립공원내장산과 인접하고 있으며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맑은 공기, 주민자치 농장경영으로 유기농 먹거리를 손수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실버아파트 입주자격은 만 60세 이상 단독취사 및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으며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 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관리비 절감을 실현하기도 했다.

임대료는 기본형이 52.81㎡형(15평)의 경우 임대보증금 1천9백5십만원에 월임대료 14만원, 72.16㎡형(21평)이 임대보증금 3천4백만원에 월임대료 14만원, 94.64㎡형(28평)이 임대보증금 4천1백만원에 월임대료 21마원, 134.20㎡형(40평)이 임대보증금 7천1백만원에 월임대료 21만원이다./정읍=최환기자

●내장산실버임대아파트 분양 시작   2008년 10월 07일 (화) 13:19:24 김대환  kdh0972@naver.com 

정읍시 금붕동 정읍시노인종합복지타운 내 내장산실버아파트가 지난달 10일 준공하고 본격적인 분양업무에 들어갔다. /내장산실버아파트는 금전적 부담 없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임대료와 관리. 유지비가 저렴한 게 특징으로 지상 7층, 147세대로 15평(21세대), 21평(49세대), 28평형(49세대), 40평(28세대)형으로 면적이 다양하며 주변경관과 노인복지시설이 어우러지는 최적에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실버아파트는 인근에 노인종합복지회관, 실내게이트볼장, 은혜의 집 요양원, 실비노인요양원, 정읍노인전문병원, 노인대학 등 노인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노인복지시설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단풍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국립공원내장산과 인접하고 있으며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맑은 공기와 자연을 느끼고 주민자치 농장경영으로 이웃주민과 어울려 친목을 다지며 유기농 먹거리를 손수 키우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실버아파트 입주자격은 만 60세 이상인 분으로 단독취사 및 독립된 주거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으며 정읍시 거주 주민을 우선으로 하며 정읍시 외 주민은 다음 순위이다. /한편 실버아파트는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아파트 주거 시설에 도입하여 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관리비 절감을 실현하였다. /청약접수는 1차로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마치고 2차로 10월부터 추가로 청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임대 내용으로는 기본형이 52.81㎡형(15평)의 경우 임대보증금 1천9백5십만원에 월임대료 14만원, 72.16㎡형(21평)이 임대보증금 3천4백만원에 월임대료 14만원, 94.64㎡형(28평)이 임대보증금 4천1백만원에 월임대료 21만원, 134.20㎡형(40평)이 임대보증금 7천1백만원에 월임대료 21만원이며 추가 약정 시 임대료 조정이 가능하며 입주자의 월임대료 부담액을 줄이는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임대보증금을 월임대료로 상호전환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문의는 ☎ 063)534-6591~2 /정읍=김대환 기자

●정읍 농산물수확기 주민밀착형 홍보나서  / 2008년 10월 08일 (수) 16:06:01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는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도난예방에 대한 주민 밀착형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경찰상을 정립하고 농산물 도난방지를 위해 경찰관들이 직접 노상에 벼(나락)를 건조하는 장소를 찾아, 야간도로변 벼 야적금지, 주간 빈집털이 도난예방등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특히 홍보활동에는 노인층이 많이 찾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전화금융사기와 교통사고 사례의 예방요령을 설명하고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정읍경찰서는 “각 지역별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도 협조하여 대민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서,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   2008년 10월 08일 (수) 13:04:27 김대환  kdh0972@naver.com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에서는 최근 농산물 수확기에 노상에 벼(나락)를 건조하는 장소에 직접 진출하여 농산물 도난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 야간 도로변 벼 야적 금지, 주간 빈집털이 도난 예방에 대해 밀착형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노인층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및 교통사고 사례 등의 설명과 예방 요령을 홍보하고 경각심을 부여하는 한편,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협조하여 대민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정읍=김대환 기자

●정읍시의회 140회 임시회 돌입 / 2008년 10월 08일 (수) 16:06:01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가 8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140회 임시회에 돌입했다./시의회는 9일 상임위원회별로 2008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에 이어 10일과 13일 2008년도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과정을 청취한 뒤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할 예정이다./특히 시의원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의원연찬회 교육을 실시하여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역량강화를 도모한다./이어 17일 주요 추진사업 현장을 방문한후 20일 현장방문 결과보고서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시의회는 이번 회기중 △정읍시의회 입법정책및 법률고문 운영조례안 △정읍시 지방공무원복무 조례일부개정 조례안 △식생활 교육기본법 제정촉구건의안 △정읍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변경 결정안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임장훈 기자hoon@sjbnews.com

●14일 정읍기적의 도서관 문학강연 김정인 기자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품격의 문학강연이 마련된다./정읍기적의 도서관은 정읍시민들에게 고품격의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혼불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14명의 문학박사들이 14개 시, 군, 도민을 찾아다니며 최명희의 소설 ‘혼불’의 문학적 가치와 학술적 가치를 알리는 혼불문학강연 퍼레이드의 일환./기적의 도서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소설의 배경인 전북지역의 유서 깊은 문화적 전통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2008/10/08 [19:02] ⓒ 전북매일신문

●정읍소방서 ‘불법 위험물 운반기’ 단속 8일부터 12일, 위반시 행정처분 강력실시 방침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9 02:37:52

정읍소방서(최한신 서장)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불법 위험물 운반기 일제단속에 나섰다. /소방서는 최근 위험물 운반기 검사를 받지 않은 대형용기가 유통되고 있고, 용기의 경고표시기준 미 준수 등으로 위험물운반과 관련한 안전사고발생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위험요인의 사전제거와 안전질서 확립을 위함이라고 밝혔다./이번 중점 단속대상은 페인트.윤활유.석유화학제품.화공약품 등의 제조업체, 옥내외 저장소를 둔 사업장, 주유취급소와 석유판매점 등 용기를 취급하는 장소, 위험물을 운반하는 일반화물차 등 이며 위반시 형사입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강력히 실시할 방침이다. 정읍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 운반.운송차량 관계자들이 운송자 자격을 갖추는 등 관련 의무사항을 준수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 지역 밀착형 범죄예방‘호평’/노인복지회관 찾아‘전화금융사기’수법 및 사례 등 교육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9 02:35:23

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대장 김진수)가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밀착형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상동지구대는 노인층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을 직접 방문,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기승을 부리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수법과 사례 설명 및 오토바이·자전거 등 교통사고 예방 교육에 나선 것. 이와 함께 관내 금융기관에 관심도 제고를 촉구하고, 통장회의 등 각종 행사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금융기관 CD기 주변 순찰강화 및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생활화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진수 상동지구대장은“앞으로도 주민생활 속에 파고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최소화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 “미래의 경쟁력은 예술력” 정읍교육청, 초등 예능경연대회 개최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9 02:30:39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지난 7일 관내 초등학생 268명과 지도교사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사공원, 동초등학교, 북초등학교에서 6개 부문에 걸친 초등 예능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정읍사공원에서는 사생화 58명, 산문 58명, 운문 51명 등 3개 부문 학생 167명이 참가해 쾌적한 날씨 속에서 그간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다. 또한 정읍동초등학교에서 상화 부문 62명이, 정읍북초등학교에서 한국화 16명과 서예 23명 등 39명이 자신을 기량을 펼쳤다. 허기채 교육장은“미래의 경쟁력은 예술력”이라며“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잠재적 소질을 발굴하고, 나아가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정읍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과정의 정상운영과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인성교육 및 꿈 가꾸기를 위해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교육청, 사립유치원장 연수 원아 등.하원시 교통안전대책 만전 다짐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9 02:25:50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는 지난 7일 유아교육의 성장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들을 대상으로 협의회 및 연수를 가졌다. 이날 도복례 정읍유치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유아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한 방안 마련 협의회에 이어 교통안전교육, 유치원 운영관리, 교사들의 질적 성장을 높이기 위한 자율장학 방법 등 자기계발에 나선 것. 또한‘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진리를 체감하고 원내 자율장학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사례를 들어가며 협의함으로써, 교사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교사들도 꾸준히 자기연찬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도록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유치원버스를 이용하는 원아들의 등.하원시 탑승교사와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웠으며, 유아들을 위한 교육이 특기 및 지나친 영어교육 열풍으로 자칫 파행적으로 운영되기 쉬운 요즈음, 사랑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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