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해결 - 배려 십계명
공동체 생활에서의 소음방지를 위한 작은 배려는 이웃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1. 아이들이 집안에서 뛰지 않게 지도해 주시고 놀이터는 어린 아이들
이 정서함양을 위해 뛰어놀기에도 좋고 또한 놀이터가 아이들을 기
다리고 있답니다.
2. 어른이므로 어른답게 체조 운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시
겠죠?
3. 무거운 가구 등을 옮길 때는 소음방지용 패드를 이용하시면 소음이
크게 줄어든 답니다.
4. 문을 여닫을 때는 조심스럽게 여닫으면 소리도 나지 않고 문도 망
가지지 않는 답니다.
5. 음악이나 대화도 소리가 필요이상으로 너무 커지면 소음/공포/스트
레스 유발인자가 된다고 합니다.
6. 런닝머신 바닥에는 패드를 깔거나 덧신을 신겨주면 소음도 없고 운
동도 상쾌해 진다고 합니다.
7. 심야취침시간(22:00~06:00)에는 세탁기나, 주방도 쉬도록 해 주세
요!
8. 강아지를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시면 본업에 충실하여 하루종일 짓
는 강아지와 조용하기를 원하는 이웃 주민들은 서로 이해를 달리하
여 의도하지 않게 동물사랑이 동물기피나 동물혐오로 변질될 수 있
습니다.
9. 내 사랑하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게 하려면 푹신푹신한 매트를
설치해서 소리가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게 되면 아랫집 눈치를 보
지 않아 좋고, 아이들 부상도 막고 맘대로 뛰어놀게 되니 이 얼마
나 좋은지요!
10. 다소간 소음이 발생하더라도 여유롭게 “그러려니” 하시거나
“위에도 이웃사람이 잘 살고 있구나!” 하시고 길에서 만나시면,
덕담으로 “ 즐겁고 재미있는 ○○ 소리가 나더이다!”하시면 스
스로 알아 차리고 조심하지 않겠는지요!
아차 ! 하나만 더 --
자녀들이 악기연주 잘하면 얼마나 듣기 좋겠어요
하지만 이웃에게는 소음이 될수 있습니다
휴일날 늦잠좀 자려하는데 어디선가 피아노 소리가 들리면 짜증
만빵이겠지요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는 악기연주 자제해 주시면 감솨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