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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백두) 한강기맥3구간64.3km-두물경에 서다.
별하 추천 0 조회 140 23.09.18 20: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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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9 15:17

    첫댓글 한강기맥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싸부님의 후원도 으뜸이지만 같이 걸어주는 규식님이 최고의 공헌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든 분들 참으로 대단하셔요~

    더 이상 제가 뭐라 말씀드리겠어요~ㅎㅎ
    열심히 응원만 할 따름입니다.

    암튼~ 앞으로는 더 시원해지는 가을이 오니
    더 황홀하고 행복하며 힘 나는~ 산행기 이쁘게 많이 부탁드립니다. ^.^
    사무실에서 이거 보면 너무 너무 행복하거든요~~ ^^

  • 작성자 23.10.12 20:14

    안녕하세요 부리나케님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제서야 댓글을 달게 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에서 혹은 뒤에서 함께 걸어주며 길동무가 되어 주시는
    규식님이 있어서 저도 끝까지 갈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싸부님께서 계시기에 모든 기획과
    중간중간 철저한 밀착 지원이 있어서 장거리 산행을 할수
    있는 엄두를 내는 것이니 싸부님께서 안계시다면 도저히
    생각을 할수 없습니다.^^

    특히나 부리나케님 께서 늘상 이렇게 긴 응원의 댓글을
    달아 주시니 그보다 더 감사한 마음은 없지않을까요?
    감사합니다.^^

  • 23.09.21 13:34

    별하님!
    규식님과 함께 한강기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산행기를 보며 걸으니 힘도 하나도 안들고 빠르고 편해서 좋네요.^^
    가을에 산행하며 밤 주워서 몇번 까먹어봤는데...
    입안이 까칠까칠 하고 물이 당기더라구요. 사실은 밤 주을 시간이 없습니다.^^

    수종사에서 몇번 내려다보긴 했지만 저는 두물머릴 한강기맥 졸업하며 첨 가봤습니다.
    그 전에 형제봉에서 부용산으로 한강기맥 끝머리만 하면서 함 가본것 같긴 하네요.

    두물경에서 앵자지맥하고 천마지맥 그리고 검단지맥까지 어림해 보셨나요.
    ㅎㅎ 현기증 날까봐 미리 말씀을 안주셨을지도 암튼 전정이 구만리입니다.
    낙동 아직 졸업 안하셨죠? 다음엔 낙동 졸업하러 가시겠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0.12 20:20

    감사합니다. 퐁라라님
    진즉 댓글을 달았어야 하는데 댓글 너무 늦은점 죄송합니다.

    그리 바쁘게 사는것 같지 않은데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갑니다.
    가을이다 보니 밤도 줍고 도토리도 줍고 해야 하는데 역시 저도
    시간이 허락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 둘 줍는 재미는 쏠쏠하죠.
    두물머리위로 차타고 쌩쌩 지나 다녀도 봤고 산책겸해서 두물머리
    걸어도 봤었지만 예전에는 두물머리가 한강기맥의 마지막 지점
    이란건 몰랐었죠.

    산행지원 하면서 하나둘 눈뜨다 보니 합수점 이란것도 알게 되고
    그동안 전혀 알지 못하고 있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네요.

    예전에 싸부님 지원 하면서 앵자지맥 날머리는 가봐서 얼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붕붕이 타고 지나 다니면서 여긴 어디고 저긴 어디고
    설명해 주셔서 대략적으로는 감이 옵니다.^^

    낙동정맥 졸업은 다음달 첫째주에 할듯합니다.^^
    긴글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9.25 19:30

    세번에 걸친 한강기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주야없이 우중에 걷고 두물경에 이른 감회도 느껴집니다.
    짖궂은 비는 청계산을 지나 맑은 하늘이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규식님, 별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0.12 20:22

    한강기맥과 비가 인연이 많은것인지 아니면 계절이 그런것인지
    세구간동안 비를 자주 맞은것 같습니다.

    어둠속에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용문산 철조망에서
    길찾아 헤메기도 했으니 말이죠 ^^

    이젠 날이 차가워 졌으니 비는 맞지 말아야지 싶은데 그게
    제 마음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글 살펴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마음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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