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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지구촌 대특종
71편 혈루증 여인과 예수님의 옷자락
(막 5:25 – 34)
오늘은 예수님께서 혈루병 걸린 여인을 치유하신 그 사건이요. 비록 2000년 전에 행하셨지만 치유하신 그 비밀 안에는 정말 놀랍게도 이 시대의 우리의 신앙의 상태를 알게 하시고 이 땅의 교회에 그 신앙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이 비유로 다 ∽ 증거 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마가복음 5장 25절에서 34절의 말씀을 통해서 참 놀라운 예수님의 그 비유로 증거하신 혈루병 여인에 대해서 우리가 함께 상고하기 원합니다. 먼저 마가복음 5장 25절에서 34절의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5:25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마가복음 5: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마가복음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 . |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마가복음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마가복음 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마가복음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마가복음 5:31 제자들이 여짜오되 . .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마가복음 5: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마가복음 5: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마가복음 5: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아멘.... 자, 지금 예수님께서 지나가실 때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지나가실 때 이런 혈루병 앓는 한 여자가 또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좇아오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예수님이 지나가다가 혈루병 걸린 여자 치유해주고 이러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3년 반 동안 공생애 기간에 그 놀라운 하늘의 비밀을 다∽ 알려주려고 하면 시간이 부족해요. 그것을 다 가르쳐줘도 사도요한이 증거하죠. 예수님이 증거했던 모든 것을 기록해서 책으로 쓰면 이 땅에 둘데가 없을 정도로 차고 넘친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이 예수님이 치유하신 비유 속에는 하늘의 비밀이 다∼ 담겨져 있는 거예요. 전부 다∼ . 그냥 이렇게 병을 치유해 준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우리가 먼저 알고 우리가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놀라운 예수님의 그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5:25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이 혈루증 앓는 한 여자가 있었는데
마가복음 5: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이 여자가 많은 의원, 병원에 가 가지고 의사들에게 이제 치료를 받고 괴로우니까 이게 다 했어요. 그게 다 아무 효험이 없었다는 거예요. 없어가지고 오히려 더 그 혈루증이 더 중하여졌다는 거예요. 더 중하여졌다는 것은 뭡니까? 이제 완치 치유할 수 없는 불치병으로 도달하였는데 자, 우리가 먼저 왜 예수님은 혈루증 걸린 여인을 치유했냐를 생각해 봐야 돼요. 이 혈루증이라는 것은 요? 여성들은 전부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녀를 낳게 하기 위해서 그 몸에 월경이라는 그 시스템을 주셨어요. 그래서 여자들은 그 월경을 해야지만 자녀를 낳을 수 있는데 그 배관기능 장애에 의해서... 그러니까 월경하고는 무관한 그 배란의 기능장애에 의해서 불규칙적인 자궁출혈 증세로 이 병은 자녀를 낳을 수 없는 병이에요. 자녀를 낳을 수 없는 병인데 예수님이 왜? 그 여인을 치유 하셨냐는 거예요? 자, 여기서 놀라운 영적 의미는 이 여자는 예수님이 오셔서 있을 당시에는 이 여자는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어서 병들어 있는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 그 의미는 이 여자에 대한 비유는 예수님이 얘기 하셨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제단을 비유한다고 했어요. 제단.... 그 율법 아래에 있는 제단... 지금으로 말하면 율법 아래에 있는 교회를 의미하는 거예요. 교회... 이 교회의 비유는 바로 무엇이냐? 이 혈루병 여인은 육신의 자녀를 낳지는 못하지만 이 영적인 병에 걸린 제단은 하나님의 열매를 낳지 못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열매를 낳지 못하는 병든 제단이 되는 거예요. 병든 제단... 그러면 이 제단은 나중에 무슨 결과가 생기냐면 음녀교회가 되어버려요. 음녀교회... 그래서 귀신의 처소가 되어버리는 거예요. 귀신의 처소가... 자, 이 지금 마지막 때 일어날 이 비유를 얘기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혈루증 여인을 치유해 주는 거예요. 치유해 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여자를 어떻게 치유하시는가를 다 증거해 놓으세요. 이것이 바로 구원의 길이예요. 구원의 길.... 자, 구원의 길을 예수님이 다∽ 증거해 놨어요. 그러면 이 혈루증 걸린 여인이 예수님으로부터 치유를 받고 구원을 받은 그 비밀이 무엇이냐? 이것이에요. 자, 그 비밀이 자, 보세요. 이 여자가 먼저
마가복음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예수님이 병을 치유하는 소문을 들었어요. 이 여자가.... 들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병이 저 예수를 만나면 치유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거예요. 믿음의 확신을 가진 거예요. 이 여자가... 그러니까 이 여자는 이 피가 멈추지 않기 때문에 걸어 다니지도 못하고 기어 다니는 거예요. 이렇게 불치가 되어서... 그런데 예수님이 지나가는 곳을 향해 이 이 여자는 목숨을 걸고 자기가 갈 수 없는 자기 몸으로 갈수는 없지만 그 분을 만나야지 치유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에 그 지나가는 소문을 듣고 생명을 다해서 달려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나갔는데
마가복음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예수님이 혼자 지나가는데 그냥 덜컥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 주변에는 많은 수많은 무리들이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이 여자의 몸으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그 길이 없는 거예요. 거기를 쫒아갈려고 하면 사람들과 부딪히고.... 자, 이런 상황 속에서도 그 여자는 예수님이 지나갈 때 예수님의 옷을 잡아 버렸어요. 예수님의 옷을... 자, 이것을 잘 봐야 돼요.
마가복음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예수님의 옷을 잡으니까 어떻게 되었어요? 예수님에게서 권능이 나타나 버렸어요. 권능이... 이 능력이 나가 버렸단 말이에요. 예수님 옷에서... 이 여자는 예수님 옷을 잡았는데 능력이 나갔는데... 예수님이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이렇게 물으시는 거예요? 이게 분명히 능력이 나간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알고 계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잡으니까 예수님 아들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성령의 능력이... 예수님 자체가 영이에요. 그 안에 있는 말씀이 영이에요. 이 능력이 나가버리니까 어떻게 돼요?
마가복음 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이 여자가 치유함을 받아 버렸네... 치유함을... 지금 이 여자의 병이 치유되는 그 길이 예수님이 지나가는 소문을 듣고 믿음을 갖고 달려 나가서 그 예수님을 만나기 어려운 그 환경 속에 무리들 속에 끼워 들어가서 그 자기가 예수님하고 대화할 수도 없는 그런 환경 속에서 예수님의 겉옷을 잡았다는 거예요. 잡았는데 그 겉옷에서 능력이 나감으로서 이 여자가 치유함을 받았다는 거예요. 치유함을... 자, 이 말씀 속에 예수님이 너희가 장차 앞으로 이렇게 병든 율법 아래 있는 자들과 병든 너희들 제단이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붙잡아야 되는데 무엇을 믿느냐는 거예요? 무엇을...
마가복음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예수 이름을 믿어요? 예수님의 옷을 잡아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의 옷을.... 잘 봐야 돼요. 예수님의 옷을 잡아야 돼요. 그 옷을 잡았더니 능력이 나오고 치유함을 받고 예수님이 뭐라고 했어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마가복음 5: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예수님하고 이 여자가 지금 대화했어요? 예수님께 이 여자가 와 가지고 예수님 나 좀 치유해 주세요. 나 혈루병 걸려 가지고 지금 이래요? 그렇게 얘기할 상황도 못돼요 지금 상황이.... 사람의 무리가 너무 많아서....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냥 보지도 못했어요. 예수님이... 이 여자를... 지나가는데 이 여자가 예수님의 옷을 잡았다는 거예요. 잡으니까 능력이 나갔어요. 그러면 과연 예수님의 옷이 뭐길래? 거기서 능력이 나가고 거기서 치유가 되고 예수님이 그 여자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얘기하는가? 예수님 옷 잡은 것 하나인데... 그렇게 얘기해요.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옷이 뭔가를 알아야 해요. 이사야서 61장 10절에 보면
이사야 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자, 이 이사야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했다는 것은 여기에서 이 여호와도 바로 예수님을 얘기하는 거예요. 예수님... 그런데 그 예수님이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는데 뭐로 입히냐면 의의 겉옷으로 입히는 거예요. 의의 겉옷... 그러니까 예수님이 지금 입고 계시는 옷은 의의 옷입니다. 의의 옷... 의의 옷이기 때문에 의의 옷은 구원의 옷을 나타내는 거예요. 구원의 옷... 자, 구원의 옷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입었던 옷이 구원의 옷인데 사도바울은 그 비밀을 깨닫고 갈라디아서 3장 26-27절에
갈라디아서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들이 되었데요. 그런데 어떻게 아들이 되었냐면? 27절에
갈라디아서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이렇게 얘기를 해요. 이 얘기는 뭐요?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조건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합하는 성령의 세례를 받은 자... 이 성령의 세례는 예수와 합하여 세례라는 것은 예수님이 성령의 세례를 받은 분이예요. 그래서 한량없이 기름이 부어져서 그 분이 주와 그리스도로 칭함을 받게 되는데 그 그리스도가 받았던 성령의 세례 그 성령의 세례는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약속을 받은 자들에게 주시는 세례에요. 그것이 바로 아들이 주는 세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받은 자는 반드시 그리스도로 옷을 입게 된다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옷... 지금 얘기했죠. 그리스도의 옷이 바로 의의 겉옷인 거예요. 그래서 이 혈루병 여자는 예수님의 겉옷을 잡았다는 것은 직설적으로 얘기를 하면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되었다는 거예요. 성령의 세례.... 그래서 이 여자는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병들어 있는 이 여자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되었다는 것을 증거 해 주는 거예요. 이해가 되시죠. 자, 그래서 이 여자는 율법 아래 있는 자 가운데서 예수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성령 아들의 영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종의 신분이 아니고 이제는 아들이 되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를 후사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이 여자는.... 그런데 이 여자가 예수님의 겉옷을 잡기 전에는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어서 병들어 있는 거예요. 병에 포로가 되어 있는 거예요. 육신의 병... 그러니까 뭘 못해요? 자녀를 생산하지 못하는 거예요. 자녀... 영적으로는 그 이 땅의 율법 아래제단은 하나님의 열매를 낳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의 교회는 다 세속화가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지금 저와 여러분들도 예수님의 겉옷을 잡지 못했다면 우리는 지금도 아무리 전도를 하고 선교를 해도 하나님의 열매를 낳지 못해요. 영적으로 병들어서 나중에 귀신의 처소가 되어 버려요. 내 몸이 거룩한 성전이 되는 것이 아니고 바알세불에 힘을 빌어 입어서 내 몸이 귀신의 처소가 된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귀신의 처소가 안될려면 성령이 내 안에 세례가 임해서 내 안에 바알세불에 힘입고 있는 그 귀신 일곱 귀신을 무장 해제시키고 그들을 좇아내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갈아 입혀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 거룩한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으로서 하나님의 의의 열매를 낳은 교회가 되는 거예요. 교회...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요. 그 몸 된 교회는 반드시 예수님이 주신 천국 복음을 온 땅에 증거 할 때 하나님의 의의 열매를 맺은 그 축복이 임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 지금 혈루병의 여인을 통해서 예수님이 장차 앞으로 내가 이제 십자가에서 죽고 삼일 만에 부활의 첫 열매로 살아나셔서 이제 내 이름으로 보내시는 보혜사 성령이 오순절 날에 임할 때 그 성령의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의의 옷을 입기 때문에 그는 육적인 몸을 벗은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게 되고 그들은 그 할례를 받을 때 그들이 병든 영적으로 병들고 육적으로 병든 것들이 다 치유됨으로서 그들은 어떻게 돼요? 구원의 길이 열려버리게 되는 거예요. 구원의 길이... 하나님의 열매를 낳은 또 거룩한 교회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교회.... 자, 그것을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지금 예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예수님이 지금 증거 해 주시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러면 그 의의 옷을 입어야 되냐면 그 의는 요한복음 16장 10절에 예수님께서 의에 대한 정의로
요한복음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 .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한다. 내가 이 땅에서 부활의 첫 열매로 하늘보좌로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나 자신도 내 몸이 육적인 몸이 죽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해야지만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첫 번째로 들어가는 구원주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새롭고 산길인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거예요. 너희들 역시도 그리스도와 합하여 성령의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갈아입어야지만 너희도 예수님과 함께 그의 몸에 연합을 이루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의 몸에서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는 혼인잔치에 휴거된다 이 말이에요. 휴거된다... 이것은 예수님이 지금 그런 것을 비유로 이 혈루증 여인을 치유하는 비밀 속에 다 담아 놓은 거예요. 요 비밀을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사도바울, 베드로, 사도요한 이들이 신약성경을 기록할 때 다∽ 이 안에 숨은 것을 다 증거 하는 거예요. 전부 다∽ ∽.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 놀라운 그 어떤 치유나 그 어떤 기적과 이적을 행하는 그 비유 속에는 반드시 그 하나님의 의가 살아서 역사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성령이 기름 부어 주시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거예요. 성령의 감동 감화를 받지 않고서는 깨달을 수 없는 거예요. 내 영이... 왜? 예수님이 요한복음 6장 63절에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래서 육은 무익하고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는 거예요.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천국 복음을 증거 해 주신 거예요. 그 천국 복음이 바로 너희를 부활을 일으키는 영이라는 거예요. 영... 그것이 바로 생명의 말씀이라는 거예요. 생명의 말씀... 그렇기 때문에 너희가 이 생명의 말씀, 이 성령이 오셔서 그 영이 오셔서 그 예수님이 말한 증거 한 비유의 말씀을 다 깨닫게 해 주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갈아입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마가복음 4장 11절과 12절에 얘기했죠. 그 복음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인데 이 비밀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마가복음 4: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 .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해 주기 때문에
마가복음 4: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하시고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지 않게 되어 깨닫지 못한다고 하신 거예요. 그래서 저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죄를 사함 받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예요?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잡지 못하게 되는 거예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어 병에 포로가 된 상태에서 해방되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되지 못하게 되는 거예요. 결국은 구원의 길을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예수님이 증거 해 주시고 계시는 거예요. 그러면 의의 열매라는 것은 먼저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기 위해서는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이 전했던 천국의 말씀을 다 기름 부어 주어야 돼요. 기름 부어 주는 것이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볼 수가 없잖아요. 혈루증 여인은 예수님이 계실 때 만났기 때문에 예수님의 겉옷을 잡았죠. 겉옷을...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겉옷을 어떻게 잡을 수 있느냐는 거예요? 예수님의 의의 옷을.... 우리가 예수님이 지나가는 것을 보지도 않은데 어떻게 잡을 수 있어요? 예수님은 지금 하늘보좌에 계시는데...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그 보혜사 성령이 우리에게 기름 부어주고 인 쳐주시고 세례를 주시면 그리스도의 의의 옷이 내게 입혀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 안이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지는 거예요. 내 안이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어서 영적인 열매를 낳을 수 없는 이 제단의 몸이 하나님의 열매를 낳는 거룩한 전이 된다는 거예요. 거룩한 전...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성전이 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겉옷을 잡은 것은 성령이 오셔서 기름 부어 주지 않고서는 잡을 수가 없는 거예요.
마가복음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예수님이 어디 가야 지나가요? 지금? 예수님은 지금 하늘보좌에 계시는데 예수님은 어디에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제 그 의를 증거 해 주시기 위해서 그 겉옷을 잡았을 때 내 능력이 나갔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마가복음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그 여자한테... 그런데 그 당시는 아직 보혜사 성령이 오시기 전이예요. 그 당시에는 오순절 날이 오기 전이에요. 아무도 잘 몰라요. 그렇지만 예수님은 누구예요? 앞전에 말씀드렸잖아요. 삼위일체잖아요. 아들이면서 성부이며 아들이면서 성령, 아들의 영을 가지고 있는 성령이신데 그 분의 옷을 잡았을 때 그 아들의 영인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에게 오순절 날 절기를 따라 오는 것은 하나님의 정한 때를 얘기 해 주시는 것이고 예수님 오셨을 때 하신 모든 것은 그 때 일어날 일들을 다 비유로 얘기를 해 주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그래서 야고보서 3장 13-18절의 말씀을 보면 의에 열매에 정의가 나오는데
야고보서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자,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는 거예요. 그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인다는 거예요. 그 행함이 바로 뭡니까? 하나님의 의를 이룬다는 거예요. 그 행함이라는 것이... 14절에
야고보서 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 그리고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자, 이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룬다는 거예요. 이뤄간다는 거예요. 그런데 마음속에 독한 시기나 다툼 이런 것들이 있으면 진리를 거스려서 거짓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 얘기는 지혜와 총명의 영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증거죠. 이 경우는... 15절에
야고보서 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다라는 거예요. 마귀적이다. 이것은 어디서 옵니까? 하늘에서 오는 지혜와 총명이 아니면 이 땅의 지식과 지혜에서 오는 열매죠. 이것은... 하나님이 주는 지혜가 아니니까... 이것이 세상적이요.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것은 땅의 지식을 얘기하는 거예요. 땅의 지식... 자, 보세요. 16절에
야고보서 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있다고 얘기해요. 이게 왜 있냐면? 땅에서 오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그래요. 땅에서 주는 지식은 바로 뭡니까? 우리의 육이 성공하고 우리의 육이 발달하고 지혜가 있고 도덕적으로 모든 것이 육으로서의 축복 받은 열매를 증거 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면 그 안에서는 세상의 의를 쫒아 가기 때문에 반드시 시기와 다툼과 이 요란한 분쟁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왜죠? 그들의 생각하는 것은 뭐예요? 세상의 복을 생각하고 있고 일만 악의 악인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들 안에는 돈을 사랑하는 것이 있는 거예요. 돈을 사랑하는 것이... 그래서 겉으로는 외식적으로 거룩한 척 하지만 그 속안에는 돈을 향하는 욕심이 다분한 거예요.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내려놓은 다면 어떻게 돼요? 지혜와 총명의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17절에
야고보서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는 성결이라고 얘기해요. 성결... 첫째는 성결... 거룩하다는 거예요. 거룩하다... 거룩하다는 의미는요? 세상 것에 육적인 몸을 다 벗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하나님의 의를 좇아간다는 의미예요. 다음에는 화평과 관용과 양순해 진다는 거예요. 왜 화평이 오고 관용하고 양순해 지냐면 하늘에서 큰 보화를 발견했기 때문에 그래요. 이 땅에 것이 더 커 보이면 절대로 하늘에 것을 화평할 수가 없어요. 사람은... 그런데 하늘의 비밀을 알고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이 땅에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어요. 내가 갈 곳은 본향은 저 하늘이라고 얘기해요. 그러면 이 땅에서의 모든 그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더라도 그 분 안에는 피곤하고 지치고 고단한 것이 아니고 화평이 임해 있는 거예요. 화평... 왜 화평이 임해 있냐면? 하늘의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진리 가운데 거하기 때문에 아시는 거예요. 자, 이 화평이 우리에게 와야 되는데 우리는 그 내 마음이 성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 마음이 이 땅에 것에 향해 있기 때문에 시기와 다툼이 일어나고 요란하고 분쟁이 일어나는 거예요. 왜 분쟁이 일어납니까? 사람들이 싸우고 일어나는 분쟁이 뭐예요? 다∽ 돈 문제예요. 돈 문제.... 종교가 전쟁이 일어나고 세상이 전쟁이 일어나고 모든 전쟁이 일어나는 근원은 돈 문제예요. 돈 문제... 이 인류 역사를 보면... 왜냐면 그 돈이 있어야 세상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에... 또 돈을 가진 자여야지만 내가 존경을 받고 아랫사람을 부릴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다∽ 돈을 향하고 있어요. 그래서 성경에는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그래서 하나님이 돈은 일만 악의 악이니까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지 말아라.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너희가 섬기게 되어 있다. 이런 얘기예요. 섬기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섬기지 않으려면 하늘에서 오는 지혜와 총명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누구나 다∽ 이 사람은 성격이 나쁘고 저 사람은 조금 악해서 더 나뻐서 이러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육의 몸을 가진 자는 이와 같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안에서 하늘의 지혜와 총명은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받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령을 받은 자는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뭐예요? 외식하는 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외식하는 자가... 아닌 척 하고 있는 것이 아닌 거예요. 왜냐하면 진리 가운데 거하기 때문에 내 안이 거룩한 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갈아입게 되고 내 안에는 성령이 함께 하기 때문에 화평이 임하기 때문에 육적인 몸을 벗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영광 앞에 그 기쁨이 가득한 거예요. 하늘에 소망을 두게 되는 거예요. 하늘의 소망.... 진리 안에 있기 때문에... 그러면 자연적으로 어떻게 돼요?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게 되어 있어요. 외식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헤롯 성전에서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 또 그 감독하는 장로, 또 율법 학자들, 서기관들 이들을 왜 독사의 자식이고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하냐면 그들은 겉으로는 거룩한 제단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그 자들로 나타나지만 그 안에는 뭐요? 돈만 사랑하는 자들이라는 거예요. 돈만 사랑하는 자... 그래서 독사 같은 자식이라고 하는 거예요. 독사 같은 자식... 자, 그것을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18절에
야고보서 3: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는 거예요. 의의 열매... 그래서 이 화평케 하는 자는 왜? 어떤 자들이 화평케 하냐면 이 화평이라는 것은 성령 안에 거하는 자가 바로 화평한 자예요. 그래서 그 성령께서 내 안에 하나님의 의를 깨닫게 하니까 이 땅에 뭐예요? 하나님과 이 땅에 하나님이 택한 자들을 영화롭게(화평케)하는 그 의의 직분을 맡게 되는 거예요.그래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의에 빛을 증거 하니까 그들이 심은... 예수님이 주신 새 언약의 말씀이 의의 열매로 거두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화평한 자들은 성령이 주시지 않으면 예수님이 주신 새 언약의 말씀을 모르는데 어떻게 이 땅에 의의 열매를 거둘 수 있겠느냐는 거죠. 거둘 수가 없죠. 그들은 겉으로는 예수님의 이름을 얘기하고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라고 하고 다∽ 하지만 그 속에는 편벽과 거짓이 가득한 거예요. 그들의 입의 열매는 예수님이 하신 의의 말씀을 하느냐? 안 하느냐 인데 하늘의 비밀, 천국 복음을 모른다면 천국의 맛을 모른다면 그들이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도 이 땅에 지식 밖에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아닌 거예요. 그렇다면 그들은 아무리 예수를 증거 해도 의의 열매를 거둘 수가 없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예요. 그러니까 우리들의 병을 치유하고 의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냐면 먼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마가복음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예수님의 진리에 말씀에 거하는 그 곳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붙잡아야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겉옷을 붙잡은 거예요. 그것을 잡아야지만 우리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요. 하나님의 의의 열매를 맺히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 봐야 돼요. 우리의 신앙... 우리의 신앙이 과연 그리스도의 겉옷을 붙잡았는가? 이 땅에 지금 제단이 율법 아래에 있는 제단인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인가를 분별하려면 이 제단에서 선포하는 말씀의 열매를 알아야 돼요. 그 말씀이 하늘의 비밀을 열어주는 천국의 복음인지? 이 땅에 신학으로 가르쳐서 사람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것을 교훈하고 있는지? 이것을 우리가 분별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으로 주시는 그 진리의 말씀이고 이 땅에 사람이 만든 종교 철학으로 만든 이 교리인 것을 우리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절대로 그리스도의 겉옷을 잡을 수 없어요. 이 시대에 잡지 못한다면 영적으로 병든 우리가 눈을 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치유 받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럼 결국 우리는 의의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썩어지는 가지와 열매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그랬죠. 썩어지는 가지와 열매는 다 불에 태워버린다고... 자, 우리가 그것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시대는 이방인의 수가 충만하게 채워졌는데 이 채워진 이 시대에 보니까 내 자신도 그렇고 이 땅의 교회들이 다 세속화되어 있다는 거예요. 세속화...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는데 내 안에 나도 모르게 내 하는 일들과 내 자녀와 모든 것에 축복을 비는 기복신앙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내가 기복신앙을 갖고 싶어서 갖은 것이 아니고 그 땅에 지식의 교훈을 받다보니까 그것이 내게 신앙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이 좋은 일이지 나쁜 게 아니잖아요? 하나님을 믿은데 복을 받은 것이 좋은 일이지 저주 받으라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실체를 알아야 된다는 거죠. 그 실체를 모르고서는 내 영혼이 구원이 먼저이고 예수님의 진리 안에 거하는 것이 축복인데 그것을 모른다면 우리가 헛된 경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잘 분별해야 되는데 마태복음 12장
27절에서 32절의 말씀에 예수님이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마태복음 12: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절에
마태복음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너희들에게 병을 치유하고 이런 모든 역사는 바알세불을 힘입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서 쫓아내게 된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했다는 거예요. 그 얘기는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한다는 거예요.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한다는 것은 나도 너희 안에 거해있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일체고 또 그분이 함께 연합이 되는 곳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연합을 이루기 때문에 그 아들들이라는 증표는 아들의 영의 이름으로 보내는 보혜사 성령이 임했다는 증거예요. 그러면 그 안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화평케 되고 의의 열매를 맺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29절에
마태복음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이 얘기는 자, 우리의 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의 몸 안에 있는 세상 것과 모든 것들, 이런 것들을 붙잡고 있는 자보다 더 강한 자가 와야 우리의 죄의 인격을 결박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강한 자는 결박한 후에야 그 강한 자가 내 몸에 들어왔을 때 그 죄를 붙잡고 있는 육신의 소욕을 소원하는 그 강한 자를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점령하게 되고 늑탈하게 되는데 ... 30절에
마태복음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라고 얘기합니다. 그 얘기는 뭐예요? 예수님은 거룩한 성전인데 그 성전을 반대하고 그 성전으로 모이지 않게 헤치는 자들은 이 땅에 제단의 안에 있는 자들이라는 거예요. 제단 안에 있는 자... 그들은 바알세불의 힘을 입고 있는 자들이라는 거예요. 그 얘기는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고 있는 자들이라는 거예요. 이 땅의 제단을 저주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을 반대하고 죽이고 헤치는 것은 뭐냐면 율법 아래에서 열심을 내던 자들이예요. 전부... 다∽... 사도바울도 성령을 체험하기 전에는 예수 믿은 자들을 죽이러 다녔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죽인 자는 누구냐면? 헤롯 성전을 잘 섬기고 있는 제사장, 서기관, 그 장로, 이 율법 학자들이었어요. 그러면 그들이 바로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죠. 그들은 뱀의 후손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뱀의 후손들... 뱀의 후손들이 점령하고 있는 제단은 귀신의 처소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이 걸려있어요. 이름은 예수의 이름이 걸려있어요. 십자가를 달고 있어요. 그런데 그 안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없다면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의 진리의 말씀을 모른다면 예수님을 헤치는 자가 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헤치는 제단이 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31절에
마태복음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 이 말씀을 주시지 않으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인류의 죄는 아무도 사하심을 받지 못해요. 아무도... 왜냐하면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는다. 하는 의미는 저들이 나를 죽일 것이라는 거예요. 그 십자가에서... 나를 죽이고 나를 훼방하고 자, 이렇게 되는 자는 죄를 사하심을 얻은데 왜 사하심을 얻냐면 저들에게는 성령이 와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깨닫게 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하나님이 심판할 때가 아니기 때문에 그래요. 그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뭐라고 했어요? 내가 너희들에게 이를 말이 많지만 너희들에게 얘기해도 너희들이 understand(언더스탠드) 이해하지 못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만약에 예수님이 이렇게 얘기하셔서 이런 사람들은 다 죄를 사하심을 받지 못하고 다 멸망당한다고 하면 제자들도 다 멸망당해 버려요. 그런데 내가 전하고 나를 죽이고 하는 것은 이 너희가 내가 이 땅에 온 뜻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할 때 죄 사하심을 얻게 된다는 거예요. 죄 사하심을 얻게 된다는 거예요 훼방은 사하심을 얻는다. 왜? 베드로, 그 밑에 있는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있는 모든 자들은 실제적으로 예수님을 다 훼방하고 거부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베드로한테 베드로가 “예수님 저는 절대 예수님 배반 안합니다.” 이랬더니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너 닭이 울기 전에 나를 세 번 부인한다.”고 했어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 새벽닭이 울기 전에 베드로 너는 세 번 나를 부인하게 된다고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이... 새벽닭이 운다는 것은 뭐예요? 새벽이 온다는 것은 복음이 임하기 전에 너희는 그 어둠에 있는 너는 나를 세 번 부인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왜냐면 나를 모르니까... 새벽닭이 운다하는 것은 복음이 너에게 임해지는 오순절 날을 얘기해 주는 거예요. 예수님이요... 오순절 날이 이를 때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면 그 때는 너희가 나를 깨닫고 이 내가 주는 의를 깨닫고 이 천국 복음을 세상에 전하게 되지만 그 전에는 너희가 나를 세 번 부인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제자인 너희들도...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성령을 훼방하면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는 거예요. 왜 그래요? 이 성령은 오순절 날 보혜사 성령, 아들의 영, 예수 이름으로 딱 왔을 때 예수님께서 전하셨던 모든 진리를 얘기하는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으면 예수님의 겉옷을 안 잡게 되는 거예요. 안 잡게 되죠. 그것이 예수님의 겉옷인데... 그러면 뭐예요? 구원의 길이 안 열린다는 거예요. 구원의 길이... 지금 이 얘기 하시는 거예요. 지금 예수님 말씀이... 그러니까 성령을 훼방하게 되면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는 것은 구원을 못 받는다는 거예요. 그 얘기는 거꾸로 얘기를 하면 혈루증 연인은 내가 있을 때 겉옷을 잡았지만 보혜사 성령을 보낼 때 하늘에서 주는 지혜와 총명의 영이 부어지지 않으면 너희가 내 겉옷을 못 입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구원의 길을 열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훼방하는 거예요. 뭐 예수님 나 안 믿어... 이러는 것이 훼방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에 거하지 못하면 그것이 바로 훼방 죄가 된다는 거예요. 훼방 죄... 그 의미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택하지 않은 자는 훼방 죄에 조롱하게 되어 있어요. 성경의 원리는... 우리가 그것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32절에
마태복음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지금 이 시대는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요 하나님께서 이른 비의 성령만 허락 하셨으면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은 구원받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이른 비 성령이 있고 여름 4개월 동안 열매를 맺은 기간 안에 이 땅의 제단은 귀신의 처소가 되어 버려요. 전부 다∽. 진리를 들을 때가 없어요. 이방인의 수가 충만하게 차기까지... 그것이 사도바울은 비밀이라고 얘기해요. 비밀... 너희가 이 비밀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모든 이 땅의 제단은 하늘의 지혜를 받아서 성령과 교통하는 예배가 일어나지 않고 이 땅에 신학 교리로 다 가르치기 때문에 전부 다∽ WCC, WEA로 교단이 통합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안에서 배울 것이 뭐가 있겠어요? 그들은 하나님을 증거 하지만 이 땅에 지식을 다 가르치고 있는데... 그러면 결국 그것이 성령을 훼방하는 그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마지막 때 늦은 비라는 그 기름 부으심을 허락하셨기 때문에 이 늦은 비가 올 때에 열매가 드러나게 된다는 거예요. 열매가... 너 자신도... 너 자신도 몰랐지만 드러난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 늦은 비가 바로 그리스도의 겉옷이 임하는데 이 마지막 때 이방인의 수가 충만할 때 내가 먹었던 묵은 곡식을 버리고 새 곡식을 받은 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하고 하늘의 비밀을 소유하는 자. 이들이 바로 천국의 비밀, 하나님의 복음을 깨닫은 자가 바로 지혜와 총명의 영의 기름 부음을 받은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예요. 그 교회가 되지 않고서는 모든 제단은 다 귀신의 처소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요한도 계시록 18장에 기록하고 있죠. 귀신의 처소에서 이제 멸망당할 그 귀신의 처소에서 내 백성들은 다 나오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것이 계시록이 증거 하는 모든 하나님의 마지막 때의 그 행하실 그 일들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지금 감사한 것은 이 진리 안에 거해서 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깨닫는다는 것은 내 안이 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겉옷을 붙잡은 혈루증 여인이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네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 예배와 이 말씀들은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겉옷을 붙잡은 이 예배인거예요. 그것이 바로 산제사를 드리는 예배이고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분별하는 그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살아있는 영적예배가 되는 거예요. 이 예배에 모두가 기름 부음을 받아서 마지막 때 하나님의 의를 깨닫고 그 의를 이루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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