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 야구부 코치님께서 쓰신 강릉고 야구부 글임다..^^
======================================================
강릉고 야구부
동해의 푸른바다의 정기와 장엄한 일출의빛을 받은 강릉고.
전국제패의 험난한길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묵묵히 그날을향해 달리는 강릉고야구선수들.
그들을 살펴보자.
최강 투수진.
140km 이상 던지는 투수들은 없지만 각자의 개성이 너무나
강해서 쉽게 다른팀들이 공략하기가 힘이든다.
우선1m90cm 키에서 좌완으로 던지는 이성민.
지금은힘이 조금은 모자라지만 큰키에서 던지는볼은 쉽게 공략하기가 힘이든다.
같은좌완의 최종군.
1m80cm의 외소한 체격이지만 코너웤 과 두뇌피칭 을 할줄아는 전형적인 왼손투수이다.
잠수함투수 윤석현.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나날이 그힘과 제구력에 타팀들이
그저놀라고만 있는선수.
좀더 실전경험만 있다면 대형잠수함투수가 될수도 있는
잠재능력이 엄청난 선수.
그외 김근태선수.서홍준.전영환.최대한선수 들도 언젠가는
전국최고의 투수가되기위해 맹훈련을 하고있다
다음은 야수를 한번보자.
포수2명은 1.2년 이지만 팀의 최고의 타율을 자랑하고 있다
경기경험도 풍부하고 도루저지 능력또한 일품.
강타자 1루수 서거상.
팀의 중심타자로서 언제든지 큰타구를 보낼수 있는파워히터
재간둥이2루수 조상철.
신입생 이지만 주전을 꽤찰정도로 근성과 성부욕이 남다르다,빠른발로 언제든지 도루능력도 있는선수.
3루수 임현승.
외소한 체격이지만 최근 홈련을 칠정도로 파워히터로 변신중이다,강한 어깨도 겸비한선수로 수비또한 일품.
유격수 주장 김정수.
허리부상으로 요즘주춤하고 있지만 팀에서 경기경험이 제일많은 선수,점점회복기로 돌아오고 있다.
유격수로 변신한 이재호.
신입생으로 유격수 자리를 노리는 무서운 선수.
많은 연습경기로 수비의폭을 넓혀가고 있다,타격또한 일품
외야수이규원.이호.황선재.
파워와 빠른발, 정교한 타격을 이끌고갈 선수들.
넓은수비위치 와 강한 어깨.이들은 청옹성 외야를 구축하고있다.
그리고 서거상과 같은위치에서 포지션경쟁을 벌이는 조성국.
몸에비해 힘이떨어졌지만 동계훈련으로 인해 파워 히터로
변신중이다.
즉시 투입될수 있는 전경수.방명기.송한욱등 언제든지 출격준비중 이다.
그외 심원효.김정현.임민채 등도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고 있다.
강릉고 가 변하고 있다!!!
무서운 잠재력으로, 많은훈련으로 실전의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재패의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