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일과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함게하는 따뜻한 난방유 나눔이 2015년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모두 옷깃을 여미며 따뜻한 아랫목을 찾아 가지만, 몸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은 특히 자녀들의 보살핌이 부족한 독거어르신들은 이 추운 날씨를 차디찬 방에서 전기장판과 이불 한장으로 보내고 계십니다. 이에 에스-오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매달 2가정씩 선정하여 기름통 가득 채우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리면과 남하면에 거주하시는 할머니댁과, 거동이 불편하고 자제분 또한 건강이 좋지 않은 할아버지 댁에 기름통 가득 채우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하신"좋은이웃들"봉사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추운날씨, 먼 거리 마다않고 달려 와주시는 송정주유소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법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 추운 날씨에 경제적 사정으로 난방을 제대로 못하여 추위에 힘들어 하시는 독거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며 앞으로 더욱더 최선을 다하여 많은 지역사회자원을 확보하여 거창군만큼은 추위에 힘들어 하시는 분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다짐을 했습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계시면 저희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좋은이웃들"로 연락바랍니다.(문의:942-7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