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아하는 낚시를 가족과 함께 남해 양화금 좌대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낚시가 너무 재미있고 좋았네요 ..
늘 혼자서 갯바위 섬낚시(감성돔)낚시만 하다 오늘은 욕심을 버리고
편안한 낚시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짭쪼롬한 내음이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
바다가 좋고 낚시를 좋아해 항상 그리워한 곳에서 만나는 색과 향기들 ..
지나가는 바람과 파도 그리고 귓가에 들려오는 뱃고둥 소리 ...
아!!! 오늘은 마음것 자연의 향기들을 가슴속에 채워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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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좋다.^^
첫댓글 좋겠다.가족과 함께라.낚시해서 몇 마리 잡아 묵었노....한국에 좋은 사진 많이 올려나여. 그럼 담에.
바다에도 이런 낚시가.....처음보지만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