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경남의령에 조그마한(약350평이지만 실제는 약200평정도) 주말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농사는 정말 초보중에 초보라 어떻게 할지 몰라 작년에는 이웃의 도움으로 마늘,양파를 심어서 편하게 했지만
올해부터는 땅가는거 부터 모든걸 내힘으로 할려고 하니 주말에 와서 장비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일단 관리기 구입이 시급해서 이곳저곳 알아봤지만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일단 후기가 좋은 맨티스 미니관리기 XP를 구입하게 되어 마침내 시험후기를 참고가 될까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올해 심은 블루베리 옆에 블루베리 10주정도 심기위해 땅을 갈아볼려고 합니다 보시다싶이 잡초가 무성합니다
일단 예초기로 1차로 잡초 제거를 합니다
드디어 맨티스 미니관리기 XP를 가동시켜봅니다 엔진 한번에 걸리고 힘도 좋습니다 단지 일반 맨티스 미니관리기 보다
힘이 많이 듭니다
제법 골도 깊게 파이고 힘도 좋습니다 작업날에 풀이 많이 끼여서 .... 그렇지만 여름 땡볕에 부지런히 노력한결과...
이렇게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 작으마한 텃밭농사에는 사용하셔도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블루베리 심을 예정입니다 하나 하나 이루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ㅎㅎ(참고가 되었어면 좋겠습니다)
http://cafe.daum.net/jinju3326/WOZ1/15
http://cafe.daum.net/khdg/RKCz/22
출처: 경남 귀농귀촌 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