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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코난의 시대 재난은 다 지나갔는가...
코난(경기) 추천 12 조회 1,800 12.12.27 01:3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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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7 02:11

    첫댓글 코난님의 따뜻한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12.12.27 02:34

    ^^ 역시 코난님~~~~~ 고맙습니다.

  • 좀 화가 나신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재난대비에 저도 동의 합니다.

    먼저 구급함 부터......72시간 생존키트들.....

  • 12.12.27 04:00

    코난님은 보살의 마음을 가지셨습니다...마음먹은대로 일이 잘 되지 않는다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화내면 애당초 그 마음은 나의 욕심이었던 것이고.........그저 실망없이 분노없이 끝까지 묵묵히 마음먹은 바를 밀고 나가면 그 마음은 보살의 마음(서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코난님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

  • 12.12.27 04:40

    마야 종말은 처음부터 허구 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이용하여 금방 종말이 올것 같은 불안 감을 조장하여 수많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그들의 목적을 달성한 후 때가 되자 슬그머니 카페명까지 바꾸고 지금에 와서는 우리가 언제 그런 말을 했느냐고 오리발을 내미는 자들도 있습니다.그러나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맹목적 추종자들에 싸여 교주(?)노릇을 하고 있지요.역사이래 이런 종말론을 조장하여 교주가 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종말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반듯이 종말은 옵니다.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얼마나 준비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바로 종말을 맞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정직한 삶,정화된 마음..

  • 12.12.28 07:53

    저도 흙사랑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12.12.28 07:55

    특히 종말을 맞이하는 마음의 자세~!

  • 12.12.27 05:42

    트렁크에 1년전에 넣어둔 통조림 먹을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방장님이 계셔서 전 참 좋습니다.

  • 12.12.27 07:28

    초심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 할꺼 같습니다.

  • 12.12.27 08:58

    제가 한동안 빛의 이 된다는 허상에 사로잡혔었죠ㅋ

    저는 종교적이나 채널링은 잘 믿지않아요
    믿을만한 근거가 있을때까지 파고듭니다^^

    그래서 빛의 몸은 누군가가 지어낸 허구라는걸
    마침 마야종말론전에 깨달았네요ㅋㅋ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은하로 들어가는건 맞더라구요

    과학적인 원리로 따져보면
    우주의 끌어당김 법칙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내가 얼마나 더 불행할지 행복할지
    내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는
    슈만공명주파수가 올라가는 가이아이론ㅡㅡ;;

    그걸 알고나서
    하루에 수십번씩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를 되세깁니다!
    상대방한테 저주를 퍼부우면 나한테 온답니다ㅋㅋㅋ
    화이팅!

  • 12.12.27 09:16

    어찌보면 이 세상은 정치적이 아닌 것이 없으나 일반서민이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지요.가혹했던 중세의 농노보다 훨씬 많은 노동시간 ! 노예이면서도 동시에 빵빵한 소비자! 어찌되었던 생존이 우선입니다. 코난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27 10:07

    홀스님.. 근데 넘 추워요.. 우리같이 죽은 영혼도 추위를 타나요? @.@ ㅋㅋㅋ

  • 12.12.27 10:04

    같은 상황이...누군가에게는 구경거리인 반면, 당하는 사람에게는 '종말'과 같을 것이다.... 매우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절하면 억울하겠지요. 마음은 그런데...현실은 참...고달프네요.

  • 12.12.27 10:04

    각종 생존의 비기들을 알려주신데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소소한 것들에서 현실적으로 도움도 많이 되었고요.
    겨울이 닥치기 전 물을 근 1000리터 정도 확보해놓으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 12.12.27 10:09

    코난님이나 미기님같은 엄청난 맥가이버신공을 보면 조금 절망(^^:;)스럽기도하지만 이 험하고 불안한 세상에
    의지가 많이 됩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계속 고고씽~~~

  • 12.12.27 10:11

    전 코난님 처럼 현실적인 재난을대비하는 분을 만나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ㅋ..
    현실적인 대비법 그것에 매력을 느껴 카페에 가입을 하게 된것이고요..
    역시 종말일 전 조회수랑 현재 조회수랑 100건 정도 차이 나는듯 하네요... 아마 .. 실망한 종말론자들이 떠나는듯...

  • 다시한번 카페가입동기를 불어넣어주시는군요 감사해요 ㅎㅎ ^^ 아자아자!!!

  • 12.12.27 13:08

    저는 국민학교때 북한괴뢰군 머리에 쁠났다고 포스터에 그림 그리던 시절부터 장롱 깊숙히 빤스 몇장하고 건빵으로 피난 준비를 했던 어린이 였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피난,재난대비에 관심이 있었고 그건 제 머리속 일정공간에 박혀 떠날수 없는 부분입니다..재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안에서도 수시로 발생 합니다..언제 어느때 누구한테 일어날 지 모르는게 재난 입니다. 그래서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 12.12.27 14:21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

  • 12.12.27 15:30

    예전앤 시간나면 책보는게 일이었는데 이 까페를 알고 난 후 시간, 돈,, 여유 있는데로 생존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12.12.27 16:40

    그래요, 개개인에게 종말은 서로 다른 때에, 서로 다른 모습으로 올 확률이 제일 높겠지요. 하지만, 블랙아웃과 같이 넓은 지역의 다중에게 일어날 재난의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게 된 요즈음입니다. 항간에 내년 5~6월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는 말도 떠돌고 있고... 너무 긴장하지도 말고, 너무 느슨하게도 말고 주변 상황을 주시하면서 힘 닿는 데까지 준비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방장님, 감사합니다.

  • 12.12.27 16:41

    제가 우리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가 종말론에 휩쓸리지 않고 삶의 지혜로서 생존에 접근한다는 점입니다.
    21일을 나름 기대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종말적인 상황은 오지 않는게 서로에게 좋지요!!
    경제 붕괴나 자연 재난은 예고하고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상시의 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우리 카페가 균형을 잃지 않게 중심을 잘 잡아주시는 코난님께 감사드립니다!!^^

  • 12.12.27 22:11

    오랜만에 21세기 카페에 방문했네요. 반갑습니다. 코난님과 회원님들....그리고 늘 해박한 글을 올리시는 비빔밥님두요...

  • 12.12.28 11:35

    저도 이 카페에 들어 오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았습니다. 좋은 소식들과 글 ~~~
    감사합니다.

  • 12.12.28 15:21

    역쉬.......

  • 12.12.28 21:19

    코난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 13.01.01 14:35

    요이땅.. 이제 시작하는 종말입니다 점점더,점점더... 민심이 최고로 흉악해질때 결정타가 내려오겠죠

  • 13.01.02 23:13

    쥔장의 그따뜻한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발할줄 믿습니다.

  • 13.02.17 16:28

    여러모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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