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14일(일) (아부다비/두바이/아부다비)
01:00 EY873편으로 인천공항출발
05:50 아부다비 도착
10시간 가까운 비행시간에도 여기는 같은 날짜의 이른 아침이다. 아부다비가 인천보다 5시간 늦은 시차 덕이다.
*버스에 탑승 두바이로 이동(약 2시간 소요)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며 영토는 2번째로 크다. 수도인 두바이 시는 아랍에미리트를 통틀어 가장 큰 도시이다. 남쪽과 서쪽은 아부다비, 동쪽과 동북쪽은 샤르자 같은 토후국들에 에워싸여 있다.
1833년 알부팔라사족이 아부다비를 떠나 두바이로 옮겨와서 두바이 시를 차지했다. 그때부터 두바이는 강력한 국가가 되었다. 1892년 단독협정에 따라 영국의 통제를 받았으나 1971년 영국이 페르시아 만을 떠나자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를 세우는 데 주요일원으로 참여했다.
20세기초 두바이 시는 중요한 항구로 자리잡게 되었다. 1966년 파트 연안 유전이 두바이 시 바로 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페르시아 만에서 발견되었다. 석유자원과 무역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두바이는 아주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 -다음백과->
그랜드모스크 외부 관람. 가로수는 종려나무. 중동의 강아지풀도 보인다.
중동의 최고 휴양지로 꼽히고 있는 두바이. 사막에 조성한 공원광장.
바다건너에 하얀 건물.
당겨본 모습.
가이드의 설명은 해무라고 하는데 매연으로 보인다.
종려나무 가로수.
두바이 시가지.
널찍한 도로.
공원.
따라다니다 보니 다리가 뻐근하다.
두바이는 세계적인 휴양도시란다.
인도양을 접하고 있는 해수욕장.
사막이라 나무, 풀 마다 급수장치는 완벽하단다.
그늘을 벗어나면 따가운 햇살이다.
지금도 건설활동이 활발하다.
바다건너에도 빌딩들.
7성급 호텔이란다.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도.
왕궁입구.
왕궁진입로의 정원
모노레일을 타고 바다가 깊숙히 들어온 인공섬을 돌아본다. 키를 높이는 빌딩의 모습.
세계적인 쇼핑몰로 알려진 두바이몰 안으로 들어거니 거대한 수족관이다.
한국건설사도 참여했다는 세계최고층높이 828m 건물 버즈칼리파 조망.
돌아본 두바이몰.
최고층 건물 오른쪽으로 두바이몰.
생각보다 깨끗한 바닷물.
두바이몰의 내부 광장.
현지시간 18:00부터 시작되는
분수쇼.
아부다비로 귀환 후 관광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가운데 가장 큰 나라로 아랍에미리트 전체면적의 3/4 이상을 차지한다. 내륙과 페르시아 만에 유전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두바이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번성한 토후국으로 손꼽힌다. 아부다비는 북쪽으로 페르시아 만에 접해 있다. 서쪽으로 카타르, 남쪽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동쪽으로 오만을 경계로 하며 내륙으로는 두바이를 반쯤 둘러싼 채 샤르자와 짧게 국경을 맞대고 있다.
아부다비의 경제는 거의 전적으로 원유 생산에 바탕을 두고 있다. 과거 황무지였던 다스 섬은 활주로, 액화 가스 공장, 부속시설과 함께 유조선을 수용할 수 있는 항구를 갖추고 있다. 석유 수출은 1962년에 시작되었다. 아부다비의 총석유매장량은 세계 석유매장량의 거의 1/10을 차지한다. -다움백과->
아부다비 마리나. 7성호텔 에미레이트 펠리스호텔 조망
석식 후 호텔숙소가 아닌 공항으로 이동한다. 간밤에도 항공기에서 보냈는데 오늘저녁도 모로코의 카사블랑카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밤을보내는 기내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