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1작
하인즈의 시험
빈손이는 지금 레벨30이 되었다.
그리고 너무좋아서 돈이 아까운줄 모르고
택시를 타고 갔다.
엘리나아로 가자 하인즈가 말했다.
" 빈손아! 내가 간단한 시험만 통과하면 더 강하게 만들어 주겠다."
" 그 간단한 시험이 뭔데여? 얼렁 알려주시징"
"이놈!성질도 급해서...."
"시험교관을 찾아가거라."
"시험교관요??"
"그래 그넘이 알려줄께댜"
"알았서요. 갈께요~
빈손이는 시험교관을 찾으러 갔다.
하지만 어디를 보고 또봐도 시험교관은 없었다.
말숙이는 보였다.
"말숙아, 저... 혹시 시험교관어딨는지 아니?"
" 내뒤에 있잖아."
말숙이가 뚱뚱해서 안보였던 것이다.
"이런 나쁜 말숙이"
"저기요. 제가 2차직업을 하려하는데.. 어떻게 하죠?"
"준비는 단단히 됐겠지."
"뭔 말투가 무뚝뚝하다냐? 자상하게 하지.."
"그만 말하고 이 속으로 들어가."
"으악! 빈손이 살려..."
빈손이가 일어나보니 어딘지 모를 이상한곳에 와 있었다.
달팽이가 몸 위에서 꿈끌거리는것을 보고 깨어났다.
기절한사이 HP가 많이 달았던 것이다.
"빈손아 검은구슬 30개를 모아라"
이소리가 머리속에서 말하는지 빙빙 돌았다.
깨어난 빈손이는 몬스터들을 죽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검은 구슬만 나오는 걸 보니 신기한 몬스터구나 하고 빈손이는 생각했다.
이윽고 30개를 다모았다. 그뒤 빈손이는 하늘로 들어 올려졌다.
그리고 영웅표시를주었다.
"와! 내가 영웅이란다. 말숙아 영웅앞에 고개를 숙여라."
"숙이긴 누가 숙여!!!!! 다 받는거야 ~"
"아야, 진작이 알려주지"
하인즈 앞에서
"빈손아 잘 했구나 너는 위자드 (썬/콜)을하래? 아님 위자드 (화/독)할래? 아님 클래릭을 할래?"
"음 저는요 위자드 (썬/콜)이 좋아요. 그거할래여!!!"
"맘대루 해라"
빈손이는 위자드가 되자 옷을 다 팔고 새로 샀다.
위자드 스태프, 냄뚜 나두고...
그린 핀터,,메티(모자), 검은색 사제의 로브,,블렉데빌즈(전신옷), 블랙 매직슈즈, 블랙 루티아, 번개 귀걸이, 캐시템을샀다..
담편에..
첫댓글 쿨럭... 읽으면서 한마디;; 메이플스토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읽기가 어렵겠네요;;; 기술이나 직업같은거에 약간의 설명을 쓰면 좋을듯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