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신원섭 청장)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이 가능한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국립수목원(광릉숲)에서 10월30일부터~11월1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숲길체험지도사협회 한국숲해설가협회, 한국숲유치원협회, 등 숲교육 관련 단체들이 참여해 숲교육에 대한 홍보와 시민 참여를 꾀하고, 숲교육 전문가 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숲교육 어울림은 4색 4숲을 주제로 숲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습니다.
숲교육 주제관, 숲해설 도서전시, 유아숲 체험관 등 숲교육의 모든 것을 담은 깨우침의 공간인 ‘지혜의 숲’ 숲 오감놀이터로 산악레포츠와 등산학교, 숲길안전교육, 덩굴 식물원 등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탐험의 숲’ 자연물 공예, 생태미술, 자연물 악기 만들기 등 무한한 상상력과 감춰둔 창의력을 발견할 수 있는 ‘창의의 숲’
마지막으로 국제심포지엄과 숲해설 경연대회 11월1일 숲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정보 교류의 장인 ‘소통의 숲’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