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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club.cyworld.com/lukes4poors |
공동대표 |
이경애 (경희한82졸, 소망한의원) |
이범석 (연세의88졸, 국립재활원) | |
협력간사 |
장원모 (경희의04졸, 공중보건의), 김성규(한양의05졸, 공중보건의) |
학생대표 |
배정호 (울산의 본4) |
한국 누가회(CMF) 북녘사랑
1. 도입
북녘사랑은 1998년 CMF 학생수련회를 계기로 첫 모임이 형성된 이후, 서울·경기 및 전국지역에서 캠퍼스간 연합활동을 통해 CMFer 들에게 한국사회의 역사적 현실과 통일에의 소명을 일깨움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선교를 지향하는 운동체입니다. 지금까지 10년간의 활동을 통해 북녘사랑 운동은, 캠퍼스 내에서 한국사회의 역사적 소명을 바라보는 CMF 소그룹 운동이며, 졸업 이후에도 구체적인 통일관련 의료사역을 펼침으로서 남북한 평화통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보다 전문적인 통일의료운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북녘사랑은 지금까지의 활동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개인의 소명을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 북녘사랑운동의 소명과 핵심가치
1) 북녘사랑의 소명
북녘사랑은 남과 북이 진정으로 하나 되는 사람의 통일을 꿈꾸며 한반도 평화통일운동과 새터민 사랑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모임입니다.
2) 북녘사랑의 핵심가치
"한반도" 북녘사랑은 남과 북을 아우르는 민족의 문제를 생각합니다.
"평화" 북녘사랑은 ‘샬롬’의 정신이 가르치는 참된 평화가 한반도문제의 기초임을 주장합니다.
"통일" 북녘사랑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영역에서의 ‘제도적 통일’과 문화적 의료적 영역에서의 ‘사람의 통일’을 통한 온전한 사회문화적 통합을 추구합니다.
"선교" 북녘사랑은 평화의 가치가 통일의 과정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선교를 통하여 한반도에 그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3. 북녘사랑의 활동내용
1) 북한 알아가기
① 북한 알아가기 정기세미나
1998년 1월 북녘사랑의 첫 모임이 형성된 이후, 지금까지 월1회 세미나를 지속해왔다. 정기세미나 모임은 통일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진 모임입니다.
② 북한 알아가기 자료집 발간
정기세미나를 이끌어 가고 평화통일선교를 준비하기 위하여 자체적인 자료집을 제작하여 함께 학습하고 정신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북한알아가기’는 총 4권까지 발간되었으며, 각각 북한일반, 평화통일신학, 북한선교, 북한사회현황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자료집은 김대중 정권 이후 남북한 사회문화교류가 활발해지고 북한관련 다양한 출판물이 쏟아져 나온 2000년까지 발간되었다. 그 이후는 북녘사랑학교 자료집 형식으로 발간되고 있습니다.
③ 한국누가회 수련회 선택식 강의 개설 및 북녘사랑 홍보부스
매년 2회씩 열리는 CMF 전국수련회 때마다 북한선교 및 통일관련 강의를 개설하여 누가회 학생들에게 평화통일에의 관심을 촉구하였으며, 북녘사랑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누구든지 북녘사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였다.
④ 북녘사랑학교
2001년 이후부터는 CMF 캠퍼스 리더를 양성하는 집중훈련학교에서 북녘사랑학교가 정식으로 개설되어 3박4일간의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평화통일의 소명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⑤ 11월 11일 ‘하나가 하나를 생각하는 날’
2005년 이후부터는 매년 11월 11일을 ‘하나가 하나를 생각하는 날’로 지키는 학원 사역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의 소명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2005년에는 학원사역부와 함께 홍순관 평화콘서트 전국투어를 기획하였으며, 2006년에는 ‘하나가 하나를 생각하는 날’ 자료집을 발간하고, 북한 의과대학을 표시한 지도를 제작하여 기도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⑥ 북한의료 연구
지금까지 북녘사랑 회원들과 누가회에 의한 북한관련 연구논문 및 서적은 다음과 같다.
- CMF 학원사역부 엮음, 북한 의료의 이해, CMP, 1997
- 김현철 외, 북한 의학대학 파악, 학생논문, 1999
- 윤종찬 외, 대북지원 NGO 현황 연구, 학생논문, 2001
- 김현철 외, 의과대학생을 위한 북한 및 통일 관련 교과과정 개발 연구, 연세대학교, 2002
- 안은미, 북한이탈주민의 증상표현과 질병행태 연구, 가정의학학회지, 2006
- 김창오 외, 새터민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가이드북, 아름다운생명, 2006
- 박정준, 새터민 건강행태 연구, 경남대북한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
2) 평화통일운동 및 새터민 사랑운동
① 연변 및 북한 방문
1999년과 2000년 2008 겨울에 연변방문을 통해 한반도의 현실을 체험하고 소명을 확인하였다. 1차년도 여행에는 타 단체와 함께 백두산 등 연변지역을 답사했으며, 2차년도에는 연변지역 의료 선교사님들을 방문하여 비전을 구체화 하였다. 2006년 여름에 김영진 목사님께서 평양에 방문하였고, 상당수 누가회 회원들의 북한과 평양 방문이 있어 왔습니다.
② 하나원 진료사역
안성 하나원이 개원되었던 2001년부터, 북녘사랑은 학생 및 누가 진료팀을 구성하여 매월 정기적인 진료사역을 실시하였다. 이때의 활동을 통하여 하나원과 북녘사랑의 민관 파트너십이 형성되었으며, 2003년 까지 진료한 인원의 총 수는 당시까지 입국자의 30~40%에 해당하는 1,500여명에 달한다. 분당에 하나원이 개설된 이후는 안성 및 분당 진료팀으로 분화하여 운영하였으며, 이는 하나원에 공중보건의사가 들어온 2004년도까지 계속되었다.
③ 통일부 주최 ‘북한이탈주민 여성건강을 위한 전문가세미나’ 참가
2004년 1월에 분당 하나원에서의 부인과 및 정신과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일부 주최 비공개 전문가 심포지움에 참가하였다. 이곳에서 새터민의 부인과 및 정신과 건강실태를 구체적으로 보고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하나원에 공중보건의사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④ 하나원 공중보건의사 파견
2004년 북녘사랑의 주장에 힘입어 하나원에 5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었으며, 이중 한명이 북녘사랑회원 출신으로 채워졌다.
⑤ 국정원 주최 ‘국정원-통일부-보건복지부 내부 정책회의’ 참가
2005년 국정원에서 운영하는 대성공사 기간 중에 발생하는 건강문제에 대한 민간대표자로 북녘사랑 의사가 참가하여, 남한 입국 초에 발생하는 건강문제와 통일독일의 사례연구에 대해 발제하였다.
⑥ 노원구 거주 새터민 방문진료 사업
노원구에 거주하는 새터민을 대상으로 공릉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포괄적인 사례관리 및 방문진료를 월 1회 실시하였다. 이 활동은 북녘사랑 출신 의사들이 결성한 의료복지 NGO단체인 ‘아름다운 생명사랑’의 주도로 활동하고 있으며, 북녘사랑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하나원에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된 2004년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⑦ 하나원 주최 ‘하나원 심리프로그램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샵’ 참가
2005년 하나원 내 심리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워크샵에 참가하여, 노원구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정신심리분야에서의 의료자문을 수행하였다.
⑧ 새터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네트워크 프로그램
2005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재정후원으로 아름다운생명, 공릉종합복지관, 노원정신보건센터가 지역 내 연대를 이루어 새터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사업은 통일부와 각종 새터민 후원기관들에게 커다란 주목을 받았으며, 2006년부터는 북한이탈주민후원회의 공식적인 후원을 받아 3개 도시에서 정식 시범사업으로 확대되었다.
4. 북녘사랑의 비전
북녘사랑은 한국사회의 문제의 중심에 평화의 문제와 통일의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보다 전문적인 사회선교를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평화통일운동을 펼칠 것이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하기 위해 캠퍼스에서 헌신된 그리스도인을 양육하기 위한 교육·훈련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아니할 것입니다.
북녘사랑은 앞으로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해 다양한 평화통일 운동단체와의 연대를 통하여 구체적인 평화통일 및 통일의료운동을 준비할 것이며, 통일 이후의 사회문화적 통합을 위한 제도적 준비로 특히 통일의료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적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졸업생 중 일부가 현재 북한전문대학원 또는 사회복지대학원, 경제대학원, 의료정책대학원 등에서 전문적인 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ilovenk.cyworld.com |
대표 |
홍두호 (서울의99졸, 가천의대 의학교육학교실) |
협력간사 |
손홍석(서울의08졸, 공보의) |
생명사랑
1. 도입
생명사랑은 2003년 첫 모임을 시작하여, 협력 간사 이일학 선생님과 섬겨주시는 여러 선배님들의 헌신으로 풍성하고 깊이 있는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2. 생명사랑의 소명과 핵심가치
1) 생명사랑의 소명
자기의 생명의 이익을 스스로 옹호할 수 없는 어리거나 약한 생명에 대한 포괄적인 사랑을 고민하고 실천한다.
2) 생명사랑의 핵심가치
"약한 생명의 가치 옹호" : 약한 생명의 존재와 이익, 그리고 아픔에 민감함을 가지고 그 가치를 옹호한다.
"포괄적인 사랑" : 포괄적인 사랑을 고민하고 실천한다.
3. 생명사랑의 활동내용
1) 정기세미나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책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2) 홍보
한국누가회 수련회 선택식 강의 개설 및 북녘사랑 홍보부스
3) 생명사랑학교
집중학교기간에 생명사랑학교를 열어 관심자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4) 4월 1일 '생명의 날'
학원사역부와 함께 매년 한 가지 주제를 정하여 개강예배와 연계하여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 홍보자료 제작 및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낙태, 입양, 자살예방 등)
4. 생명사랑의 비전
의료 현장에서 제기되는 생명윤리를 연구하며, 무시되기 쉬운 어리거나 약한 생명의 이익을 고민하고 옹호함으로써,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의료인 됨을 소망한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0)
생명사랑은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기 원하는 사람들, 연약해서 쉽게 사그라지는 ‘지극히 작은’ 생명을 지키기 원하고,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가 주신 생명을 먼저 경험하며 살기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 생명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소그룹
▪ stem cell 연구, 안락사, 낙태, 장기이식, 의료인-환자윤리, 의료인 간의 윤리, 실습생 윤리, 의료자원의 배분, 의료법 등 다양한 문제와 고민들을 제시하는 모임입니다.
□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소그룹
▪ 서로의 비전을 격려하고, 나누는 가운데 같은 비전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립니다.
□ 전문성을 갖춘 소그룹
▪ 의료윤리를 전공하신 박재현 이일학 선생님께서 함께 하셔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모이면 즐거운 소그룹
▪ 서로의 삶에 진실한 관심을 갖는 따뜻한 교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
lifecmf.cyworld.com |
대표 |
박재현 (경희의88졸, 경희대학 의학교육학교실) |
협력간사 |
어경진 (연세의08졸, 흑산도 공보의) |
생태의료 연구회
( Community for the study of the Eco-medicine )
20세기를 휩쓸고 지나갔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와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21세기의 거대한 ‘세계화’의 물결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편중되는 부의 문제, 소외받는 이웃들, 끊임없는 전쟁과 기아, 경제적 가치가 다른 모든 존엄한 가치들을 압도하고 있는 이 시대의 ‘정신’들 앞에서, 의료인으로 부름 받은 CMF 공동체 역시도 자유로울 수 없음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의료사회의 주되심을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전령사로 살고자 결심하였고, 다양한 형태의 헌신으로 이를 실천해왔습니다. 특별히, 학술윤리부는 의료 제도와 문화, 생명 윤리, 북한 의료 제도와 선교 등을 위해 좀 더 전략적이고 실천적인 삶을 모색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관심과 헌신의 영역을 확장시킬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2005년 CMF 동계 (학생) 집중훈련학교에서 제 1회 생태의료학교를 개설함으로써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함께 그 해 봄부터 ‘생태의료 연구회’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회의 소명과 핵심 가치
1) 소명
: 사람과 온 만물의 온전한 건강을 위해 헌신한다.
2) 핵심 가치
① 공생(共生)
: 성경에서 우리가 이미 배우고 믿는 바에 의하면, 우리는 태초부터 사람만 홀로 피조된
것이 아니라 다른 동물과 식물 그리고 땅과 하늘 물과 함께 창조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이 모든 만물을 돌볼 책임도 주어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창조되었다’는
이 사실은 아주 중요한 진리를 우리에게 암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함께 살도록’
피조 되었다는 점입니다. 사람만 따로, 동물만 따로, 식물만 따로, 하늘만 따로...
독립적인 삶의 존재가 아니라, 우리 모든 창조된 만물은 하나님의 거대한 섭리에 의해
함께 서로 의존하며 돌보며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습니다.
② 공감(共感)
: 우리는 지금, 우리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억압당하고 소외당하는 모습을 사람과 만물
사이에서도 확인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런 악한 모습은 이미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 주위의 피조물들을 상하게 했고, 이제는 함께 살아갈 그들의
불건강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만물을 귀히 여기고 돌보아 온전함을
회복시키는 것은 청지기로서 우리의 책무이고, 사람의 온전한 건강을 중요한 토대
라고 생각합니다.
③ 적정 기술, 적정 의학
: 현대 사회는 비단 의료영역 뿐만 모든 분야에 걸쳐 점점 전문화 되고, 첨단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문화되고 첨단화된 기술은 보건의료, 기술/부의 분배,
보편적 적용 가능성의 측면에서 양날의 칼이라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람의 건강은 비단 현대 의학이 모태가 되는 생화학적 ‘치료’만으로 담보
될 수 없다는 기본 전제에 공감합니다.
전문화와 과학화, 경제화의 길을 통과하고 있는 의료 사회에서 우리가 과소평가하거나
놓치고 있는 것을 ‘재발견’하고 ‘재평가’하여 경제적, 환경적으로 부담이 덜 되며, 환자
를 전인적이고 통합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의학’을 생각해 봅니다. 이는 기존의
전문화된 의학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의학 본래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균형점을
맞추는 작업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또 의학을 배우고 연구하는 의료인으로
서 우리는 검증되고 확인된 방법으로 이 모든 것을 성실히 수행하려고 할 것입니다.
활동 내용
① 생태의료 학교
: 연 1회 동계 집중학교를 통해 현대 문명 비판과 생태주의 사상에 대해 공부하고, 생태
의료 연구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② 학술세미나
: 매월 토요일 셋째 주에, 학생, 누가들이 함께 모여 생태주의와 의료에 관하여 학술
세미나와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③ 캠퍼스/수련회 특강
: 학생 수련회 선택 특강과 비정기적인 캠퍼스 특강을 통해 모임을 소개하며, 기본적인
생태주의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회의 비전
① 생태주의 교육과 출판 사역
: 현대사회를 비판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대안적인 세계관인 생태주의 사상을 지속적으
로 연구하여,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적합한 학문적 체계를 갖춰나갈 것입니다. 이를
누가회 지체들, 특히 학생들과 나누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역을 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연구회의 연구 성과와 고민들을 출판하는 사역을 할 것입니다.
② 환경 보호 운동
: 만물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학생, 의료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널리 알리고 함께
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입니다.
③ 생태의학 연구
: 생태주의 사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적정 기술’의 개념과 성경적 관점의
전인치유를 잘 응용하여 유용한 생태의학을 연구한다.
홈페이지 |
ecomed.cyworld.com |
협력간사 |
이현우 (포천중문의05졸, 공보의) |
학생대표 |
김현수 (연세의 본4) |
이주노동자 건강 연구회
1. 도입
우리나라에 이주노동자들이 들어온 지 약 20년이 되어갑니다. 90년대 초반 4만9000명으로부터 현재 40만여명에 이르는 이주노동자들이 우리 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3D산업 및 생산직에 대한 기피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커진 경제규모를 뒷받침해주며 인력난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들은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하나의 구성원이 아닌, 어디까지나 소수 이방인, 약자에 불과합니다. 이주 노동자를 인간이 아닌 노동력으로 환산하는 고용자-국가 위주로 편성된 인력수입체계, 그 체계 아래에서 암묵적으로 자행되어 온 강제 적립금, 임금체불, 욕설과 폭행, 감금, 인격적인 모독...... 물론 초기에 비해 20년 동안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이 많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그들 대다수가 일하는 곳에서는 인간다움에 대한 존중을 꿈꾸는 일이 요원해 보입니다. 이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살아가는 것은 이들에게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을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처한 의료적인 현실은 이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한국에 있는 이주노동자의 70~80%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며, 과중한 업무와 위험한 직업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제와 추방의 위험 등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앓고 있기도 하고, 만성적인 질환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합병증 등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CMF 안에는 희년진료소 등을 통해서 이주노동자들을 계속적으로 만나온 학생들이 지난 십수년간 참 많이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수고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섬겨온 것은 CMF의 작은 자랑이자, 저력이기도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렇게 학생 때 섬긴 사람들 중에 졸업 후 자신의 소명을 고민할 때 이주노동자들과의 만남의 경험이 쓰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 때 선한 마음으로 섬기지만, 그들이 처한 현실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또 이 분들의 처한 현실에 삶을 드리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주노동자 건강연구회는 봉사와 일회적인 섬김을 조금 더 넘어 이들이 처한 현실을 좀 더 알아가며 이분들을 섬기고, 또 학생 시절의 고민들을 졸업 후 함께 지속적으로 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시작하는 모임입니다. 앞으로 세미나 등을 모여서 이들의 현실을 배워가고, 또 이 분들을 만나서 직접 이야기도 들어보고, 우리가 이들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그림들도 그려보며 함께 꿈을 꾸고자 합니다. 우리 역시 이 땅에서 영원한 나그네일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우리 안에 거하는 나그네들인 이주노동자들의 아픔, 우리 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 이주노동자 건강연구회의 소명과 핵심가치
1) 이주노동자 건강연구회의 소명
“외국 사람이 나그네가 되어 너희의 땅에서 너희와 함께 살 때에, 너희는 그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너희와 함께 사는 그 외국인 나그네를 너희의 본토인처럼 여기고, 그를 너희의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너희도 이집트 땅에 살 때에는, 외국인 나그네 신세였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레위기 19:33-34
이주노동자 건강 연구회는 우리 안에 거하는 이주 노동자 나그네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이들이 우리 사회 한 구성원으로서 억압과 차별이 없는 건강한 관계 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변화의 길을 꿈꾸고 고민하며 실천하는 모임입니다. 의료사회의 주되심을 인정하기 위해서 이주노동자 건강연구회는 사회적으로 배제되어있는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이들의 건강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가려고 합니다.
2) 이주노동자 건강연구회의 핵심가치
‘희년’ 땅에 거하는 모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각자의 가족과 소유지를 돌려주는 희년의 전통에 따라 이주노동자에게 가해지고 있는 부당한 억압과 폭력에 반대하고, 이들이 한 인간으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사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공감’ 누구든 결국 이 땅에서는 나그네임을 고백하며, 한국 사회에서 나그네,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고통 받는 이들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 함께 아파하고 또 기뻐하며 더불어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고자 합니다.
‘섬김’ 하나님의 공의, 선하고 의로우신 그 주권적 통치를 이주노동자들의 삶 속에 나타내는 방법으로 함께 모여 낮은 곳에서 섬기며 작은 일에서부터 한 걸음씩 성실하게 감당하고자 합니다.
3. 이주노동자 건강연구회의 활동내용
1) 이주노동자 건강 세미나
매달 한번씩 모여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책이나 교재를 정해서 함께 읽어오고 발제를 하는 식으로 진행을 하며, 실제로 이주노동자 분들을 만나러 가거나 관련 단체에서 근무하시는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2) 희년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소(희년선교회) 섬김
주일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희년 사무소에서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가 열립니다. 그 곳에 봉사자들은 대부분 CMF 학생들이며, 이주노동자 건강 연구회의 많은 회원들이 희년에서의 봉사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희년을 통해 이주노동자의 현실을 접하며 우리가 배우고 느낀 것들을 실천해 볼 수 있는 경험의 장으로 희년을 섬길 것입니다.
3) 이주노동자 자료집 작성
수련회 때 CMF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자료집을 작성 중입니다. 현재 이주노동자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현황을 알리고 문제점을 지적함으로써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진 지체들이 늘어나고 새로운 시각으로 이주노동자들을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4) 교제
꽃놀이, 영화관람 등 함께 모여 교제하고 친목을 다집니다. 앞으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있을지 잘 모르지만 하나님과 이웃(이주노동자)를 중심에 둔 좋은 동역자의 모습으로 만들어져 가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4. 이주노동자 건강연구회의 비전
* 단기적 비전: 매달 이주노동자 건강 세미나를 통해 함께 모여 이주노동자 문제의 현실을 함께 알아보고, 그들의 삶에 대해 더 공감해보고자 합니다. 책으로 하는 공부할 뿐만이 아니라 직접 이주노동자 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또 이주노동자를 섬기는 단체에서 일하는 분들을 모셔서 함께 이야기하며 배워갈 계획입니다. 희년선교회 등을 통해 느끼고 고민한 것들을 단지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삶 속에서 작은 부분들이나마 실천하기를 연습하며, CMF 내에서도 이주노동자의 삶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자료집 등을 발간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장기적 비전: 학생시절 한 때 꾸었던 꿈에 그치지 않으려면 졸업 이후에도 함께 모일 수 있고 학생시절의 고민을 다시 서로에게 일깨워줄 수 있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이주노동자 건강을 위해 섬기는 전문 의료인을 포함한 다양한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는 동역자들이 함께 모여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고민하고, 작게는 한 단체, 기관의 문제에서 크게는 정책의 방향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또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사는 지역에 전용 의원을 설립하여 그들의 삶의 현실에 맞는 의료, 전인적인 돌봄으로 섬길 수 있으리라는 비전을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migranthealth.cyworld.com |
협력간사 |
이충형 (서울의04졸,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1년차) |
학생대표, 총무 |
홍남기 (연세의본4), 이선옥(포천중문의대 간호학과4) |
CMF 국제보건 모임 (CMF Global Health Forum)
1. 모임소개
CMF 국제보건 모임은 2007년 국제의료 NGO 글로벌케어의 발전전략 컨설팅을 위한 스터디모임으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CMF 지체들을 중심으로 국제보건에 관한 세미나와 책 나눔 등을 지속해온 모임입니다. 2008부터 CMF 학술윤리부에 소속되어 공식적인 국제보건 소모임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보건 관련 세미나와 현장 활동가들의 특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다양한 국제보건 관련 단체에서의 인턴쉽과 단기활동 기회를 모색하고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 모임이 우리나라 밖의 열악한 보건의료 상황에 대해 정직한 지식을 제공하는 통로가 되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지체들이 딛고 나아갈 발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젊은 날, 하나님 안에서 함께 꿈꾸며 나아갈 동역자들을 기다립니다.
2. 국제 보건 모임의 비전과 핵심가치
1) 비전
CMF 국제보건모임은 국제보건의료 활동에 비전이 있는 지체들이 도움이 필요한 국제 사회의 다양한 보건의료 영역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교(架橋)이자 진정한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세부가치
① 하나님의 마음 - 우리의 모임은 세계 곳곳에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CMF 국제보건모임은 전 세계 다양한 국제 개발, 국제 원조의 구호들에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이고 배움의 대상으로 삼는 동시에 모임의 실제적 방향성은 지식이나 구호가 아닌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향합니다.
② 좋은 다리가 되어 - CMF 국제보건모임은 단순한 스터디 모임이나 어떤 특정한 훈련 과정이 아닙니다. 우리 모임은 국제 보건의료 영역에 관심이 있는 지체들이 열악한 보건의료 현실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향한 첫 발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겸손한 가교(架橋)를 지향합니다.
③ 공동체를 지향함 - 우리는 모임 구성원들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에서 나아가 하나님 안에서 서로의 꿈과 생각을 나누고 교제하며, 각자의 활동 영역으로 흩어진 후에도 지속적으로 중보 할 수 있는 참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3. 국제보건모임 활동 내용
저희 CMF 국제보건모임은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여러 주제에 관해 배우고 생각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미나
① 책 나눔
책은 국제보건에 관한 다양한 언명들과 세계 곳곳의 보건의료 현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대면할 수 있게 해 주는 귀중한 도구입니다. 국제보건 모임에서는 정독 가치가 있는 책들을 신중하게 선정하여 모임 시간에 내용을 나누고, 그 내용에 관해 토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
② 주제발표
국제보건모임은 모자 보건, 소아보건, 긴급 구호 등 여러 영역들과 각 영역에 포함된 수많은 세부적인 활동 분야들 중에서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발표를 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③ 초청 강의
이미 적지 않은 수의 선배들이 국제보건의료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국제보건 모임에서는 이 분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서 국제보건의료 영역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활동과 다양한 활동 기회들에 관해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2) 다양한 활동 기회 소개
모임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권장하고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 모임의 매우 가치 있는 역할 중 하나입니다. 세미나를 통해 발표되는 내용을 통해서, 또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서 국제보건의료영역의 다양한 활동 기회들이 제시되고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움을 받고 현장에 발을 디딘 지체들이 돌아와 다른 지체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끌어주는 positive feedback 현상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3) 교제
매달 모임이 끝날 때마다 함께 식사하고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교제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 모임 구성원들은 더욱 친밀해집니다. 이 외에도 온라인 클럽을 통해, 또 종종 예정에 없던 모임을 만들어 교제하고 있습니다. 국제보건 모임이 서로 생각을 나누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홈페이지 |
club.cyworld.com/cmfglobal |
협력간사 |
이훈상 (연세의08졸, ☎ 011-228-2710) |
학생대표, 총무 |
박은영 (을지의 본4, ☎ 010-6245-0125) |
사회선교학교
- 사회선교학교는 학원사역부와 학술윤리부가 함께 학생들을 섬기기 위하여 만든 학교입니다.
- 사회선교학교는 작은 누가들이 학원사역부가 소명으로 고백하는 의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역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 사회선교학교는 작은 누가들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양육하되 인간과 사회 그리고 의료사회에 대한 통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사역하며 살아가는 의료인으로 양육하는데 작은 밑거름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 사회선교학교는 겨울방학 중에 학원사역부와 함께 집중훈련학교를 통하여 학술윤리부의 고민과 소명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2008년부터는 각 모임별로 진행하던 학교를 통합하여 ‘세계화’를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 사회선교학교는 학기 중에 주제를 정하여 강의와 책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작년 가을 학기에는 ‘사회선교 한걸음’을 학술윤리부 협력간사들이 강의하고, ‘조직신학개론’은 김영진간사가 강의 했습니다. 올해 봄 학기에는 ‘한국 건강불등평’이란 주제로 울산의대 강영호교수님과 김성규누가, 김신곤누가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참석은 평균적으로 20여명 참여하였습니다.
- 올해 가을학기에는 생명사랑의료학교와 함께 4번의 강좌를 개설하였습니다. 참석은 전체 참가인원 60명 정도로 참여했습니다.
- 누가회 내부만을 위한 강의는 사교선교학교로 진행하고 외부인에게 열린 강좌나 타 단체와 함께 하는 강좌는 생명사랑의료학교를 통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 생명사랑학교 제1기 강좌 일정 및 내용
월 일 |
시 간 |
강 의 주 제 |
강 사 |
제1강의 (10/11) |
10:00-10:20 |
강좌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
홍두호 가천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실 교수 |
10:25-11:50 |
세상의 병을 고친 의사, 간호사들 - 게바라, 베쑨, 파농, 장기려 등 의료인 사례연구 | ||
12:00-12:30 |
질의응답 및 토론: ① ‘나는 어떠한 의료인이 될 것인가?’ ② ‘우리시대에 장기려는 가능할 것인가?’ | ||
제2강의 (10/18) |
10:00-10:50 |
의료사회의 형성과정 - 의료전문직프로젝트와 20세기 한국의료사 분석 |
김창오 강북구보건소 가정의학전문의 ㆍ 장원모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전공의 |
11:00-11:50 |
건강형평성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의료현실 - 건강형평성 최근 논의와 보건의료운동의 전개과정 | ||
12:00-12:30 |
질의응답 및 토론: ① ‘의료의 전문직화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② ‘건강불평등의 현실 외면할것인가? 직면할것인가?’ | ||
제3강의 (10/25) |
10:00-11:50 |
취약계층의 의료적 현실과 과제 1) 공공의료, 2) 장애인, 3) 새터민, 4) 이주노동자 5) 국제보건문제 |
김성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유희영 국립재활원치과과장 박철우 국립재활원재활의학 전공의 강충원 서울의대 산업의학 전공의 손홍석 공중보건의사 박영수 공중보건의사 |
12:00-12:30 |
질의응답 및 토론: ① ‘공공의료의 문제인식은 어느 지점에 있는가?’ ② ‘취약계층의 보건의료문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
제4강의 (11/1) |
10:00-10:50 |
지역사회와 만나는 대안의료의 모델 - 의료NGO, 의료생협, 의료사회적기업, 공동체의원의 전망 |
김창오 강북구보건소 가정의학전문의 ㆍ 임열리 건국의학전문대학원 가정의학 교수 |
11:00-11:50 |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의료인 - 생명사랑의료의 길을 모색하며 | ||
12:00-12:30 |
질의응답 및 토론: ① ‘의료이용 규칙들을 우리가 만들 수는 없는가?’ ② ‘생명을 사랑하는 생명사랑의료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