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와리아 스타디입니다.
일찍이 인도에서 육체고행을 하였습니다.
그 뒤 계속하여 전생윤회하여 여성으로서 육체를 가졌습니다.
이름은 세테리아라고 합니다.
니콰에 오나마라 티니슈라 우티아 라우세 크아라 나투아 티닛슈 아리옷소루 투아티아우 세테리아. 나우 리아루 세마리노 아타티 에세레오라 프리티. 나우 리아오스 마무아티아 오티세리 오라루 투나우 타리아 프아라우 티닛슈 프아라 세모아. 니오라오 티아오 타마스쿼 티닛슈 리아오티와 세이투 시리아오투. 나우 리아오 티닛슈 라우티아오 세이투라우 티닛세이라투 아투아.
저는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저의 집은 대상들이 들르거나
화물의 보급을 하거나 교환을 하거나 하여,
대단히 사람들의 출입이 많은 곳이었으며,
저는 행복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여성은 남성의 소유물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베드로님이 프리티님이랑 오타오와 함께,
크리스트교의 전도를 위해 들르시게 되어,
저는 그 중의 한 사람인 오타오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부일처라고 하는 훌륭한 환경 속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도해 나갔습니다.
그 후, 또 저는 전생윤회하여
5세기에 티베트에서 남성으로서 육체를 갖고,
이름은 타타쿠리라고 하며, 승려였습니다.
티 쵸료 파이세이 슈프나우 티엔투 타타크리. 닛슈이 슈라우포 사이티닌 쿼아우 시라우 티하우. 샤우류티마 나우 사우슈리 퐈우티우티아우 텐타이샹 슈린크아라. 시슈라우사우티 퐈우티뉴프 텐타이치기. 나우쇼우랴우퐈우사우 슈쇼류타우 크완나우시아. 시슈라우 사이신슈크 텐타이샹, 스라우티 냐우루완투투 퐈사우슈. 나우류 아우텐슈프퐈우 사이시슈리크 안눈라우틴 산투쿠포.
저는 타타쿠리입니다.
티베트의 테마라고 하는 빈농으로 태어나,
한 입이라도 줄이기 위해 절에 들어가 더부살이를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육체고행을 하였습니다만,
후에 여행 중인 스님에게서,
중국은 불교가 상당히 번성하고,
천태산(天台山)이라고 하는 곳에
지의(智顗)라는 훌륭한 분이 계신다는 얘기를 듣고,
스승을 찾아 멀리 중국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법화경을 배웠습니다.
천태지의님은 퍼도 퍼도 마르지 않는 지혜를 갖고 계셔,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알기 쉽게 얘기해 주셨습니다.
자기자신의 앞에 있는 다기를 손에 쥐며,
“이 다기는 차를 따라 마시는 목적과 사명을 갖고 있는데,
만약 이 다기를 손에서 떨군다면,
이것은 깨어져 버리지.
더 이상 다기로서의 사명도 목적도 갖고 있지 않아.
한낱 사물에 지나지 않지.
그리고 이 대지에 환원되어, 또 흙이 되어, 다시 다기로 태어날 수 있지”
이렇게 정말로 친절하게 얘기를 해 주셨죠. 즉,
“물질과 생명은 일체이며, 물질 즉 이 현상계,
이 세상은 물질의 세계이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사명과 목적을 갖고 있는 근본은 마음이며,
색심불이이지”
라고 우리는 지의님의 밑에서 법화경을 배운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도 히에이산
(比叡山 – 쿄토시와 시가현의 오츠시에 걸쳐있는 천태종의 총본산)
에서 천태학식 문답이라고 하는 하나의 형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징입니다.
스승과 제자가 문답식으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성문(聲聞)>, 소리(聲)를 듣는다(聞)라고 씁니다.
이것은 부처의, 즉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듣는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그 당시 외운 경문의 일부입니다.
티체리 카랴사라 콰나테세이레이 류간랴사 슈호료 죠지지 사랴가사랴가. 죠랴시가야라시가사나란죠고 죠지 쥬린간야 산렌간죠 호류간 산레쥬쥬가쇼 호레게. 소랴료가시지진간 랴나산나고료 호료죠지지 시간사뢴가료호 랸가랸진관랴 소두료쥬쥬쥬진.
그 후, 또 나는 전생윤회하여 8세기에
중국에서 남성으로 육체를 갖고,
이름은 투완틴 포완틴이라고 불렸습니다.
산쉔쉔 쿤닌 탄닌산랸 쿠완나완 완린쿠완. 산센린 쿠완쉔훈난 텐린원린 쿠원신아와. 산쿠완. 텐린환 신센닌 워린훠안 양후. 쉔슈 하우틴후 산린쿠완리 사이신시. 쇼료훠 산시 하우텐쿠완린후 세이시.
나는 처음에는 유교를 배웠습니다.
하지만 후에는 무상을 느끼고 출가하여
타타쿠리와 똑같이 천태산에서 법화경을 배웠습니다.
그때의 경문입니다.
호ㅡ료ㅡ가ㅡ안쥬ㅡ쇼ㅡ고ㅡ온쥬ㅡ.세ㅡ가ㅡ안쥬ㅡ류ㅡ소ㅡ호ㅡ.호ㅡ레ㅡ엔게ㅡ엔 사ㅡ안가ㅡ안쥬ㅡ.
이처럼 그때의 경문은 소리를 대단히 길게 발음하였기 때문에,
신성(伸聲)이라는 말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소리의 파동을 타고 마음의 조화를 꾀했기 때문입니다.
<법연화승가주(法蓮華僧伽呪)>라 함은,
도랑과 같은 더러운 인간계에 생활하고 있어도,
마음을 열면 시궁창 속에서도 아름다운 연꽃이 되어 피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틴센슈 칸류하우 타이신슈.
행하는 것. 아침 일찍 일어나 청소하는 것,
식사 준비를 하는 것, 이것들은 모두 행위인 것입니다.
틴 샨륜 완산쿠완신쿤아우틴 라이쉐이슈리 아우틴쿠완. 산투완.
그 후, 또 나는 전생윤회를 하여,
15세기에 현재의 북베트남 통킹에서 남성으로서 육체를 가졌고,
이름은 온틴간이라고 불렸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