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30일 영월 단풍산을 다녀와서

[회나무]

2013년 6월 29일 ~ 6월 30일 1박 2일

날씨 : 맑고 더움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영월 중동면 일대 소나기

       일요일 아침부터 팍팍 무더위 (단풍산 다녀옴)

어디로 : 영월군 중동면

누구와 : 포스콤 이사님 사모님  중광 사장님 제이엔씨 사장님 사모님 회나무

            오토피아 사징님 사모님 ( 이분 고향이자 어머님이 살고계심) 저녁에 한찬섭 이사님

            그리고 집주인 후배  

일년에 한번씩 협력업체 사장님들과

영월으로 몸보신및 단합대회겸 모임을

멍멍이도 잡고 옥동천에서 민물잡아

튀김에 기분 좋으면 매운탕도

덤으로 감자 옥수수 그리고 밥에는 월남 뻥 ㅋㅋㅋ

나는 다음날 새벽 산행과

오고 가고 운전 하랴 일찍 자는편

이번에는 옆에서 집주인이 일찍 잠들어서

잠듬과 동시에 탱크 굴러가는 소리 아시죠

그리고 주인 주특기 머리대고 10초안에 골아 떨어짐

그래서 내 차안에서 잠자리를

멍멍이는 우리가 오기전에 고향선배가 모두 단도리

큰 가마솥에 약 4시간 끓여서 먹음 죽여 줍니다

그사이 일부는 민물고기 튀김용 한사발 ( 아래 사진 참조)

나는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며 구석 구석

좋은곳 알아두려고 다님 ㅋㅋㅋ

토요일 오전 11시 도착

일요일 오후 1시까지 줄기차게 먹음

멍멍이 튀김 전병 옥수수 수박 송어회

멍멍이는 내가 손으로 잘게 잘게 먹기좋게 손질해서 모두들

시간 나는대로 계속 먹고 마시고 쌓고 또 먹고 ㅋㅋㅋ

일요일 새벽 4시에 기상

단풍산 준비 거래처 이사님도 가신다고

참고로 작년에는 함백산을 함께 다녀옴

올해는 내 양발 등산화 모두 빌려드림

단풍산은 솔고개 소나무 아래서 들머리를 시작하여

좌측이나 우측으로 올라 원점 산행을 한다

길게 타려면 매봉산 까지 가서 하산을

들머리 부터 정상 2.8 키로 계속 고고고 깔딱이다

그나마 중간 중간 약간의 조망처가

오늘은 어제 소나기로 운무가 죽여준다

앞으로는 목우산이 좌측으로는 운교산이

정상에 올라 조망처에서 남쪽으로 소백산이 보인다

북쪽으로는  두위봉 백운산이 그러나 조망처 한곳도 없음

단풍산 명물 병풍바위는 우회하여 끝 지점으로 오른다

정상에는 그런대로 멋진 조망처가 두세곳

그래도 조금은 답답한 조망처다

단풍산 정상석은 지도상 보다

앞쪽에 있다 

매봉산 방향으로 가면서 정상은

이쪽보다 높이가 10미터 높게 표시가됨

처음 생각은 그곳까지 다녀오려고 생각을

거래처 이사님 힘들어 하셨서

정상 인증샷하고 바로 하산

한동안 고도가 팍팍팍 떨어지는 구간이다

아이고 정상 찍고 바로 하산길에

트랭글이 갑자기 통신 두절로 시간만 계속 쉬는 것으로 기록됨

솔고개 소나무에 도착하여 인증샷 하고

옥동천에 내려가 알탕하고

집으로와 멍멍탕으로 잘먹고

사모님들 모시고 솔고개 소나무 구경 시켜드리고

직동계곡에서 물놀이하고 내가 더 신이남 ㅋㅋㅋ

12시 인천으로 올라오는중간에

송어회로 마지막 뒤풀이하고

1박 2일 여정을 마친다

단풍산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번쯤은 다녀올만하다

천천히 산행을 하면 원점으로 4시간이 조금더 걸릴듯

볼거리는 솔고개 소나무와 날씨가 좋으면

남쪽으로 확트인 조망에 소백산까지 조망을  

알탕은 내려와서 옥동천보다는

중동방향으로 차로 약 3~4분 내려오면 우측으로 직동계곡이

차길 옆으로 계속 천이 흘러 좋은 곳에서

내려 알탕을 오가는 사람없고 차도 이따금

그냥 알알서 하셨요 ㅋㅋㅋ

내년 모임에는  망경대산을 다녀 오려고 생각중이다

트랭글이 중간에 통신 두절로 여기 까지만 기록

등산 시간 기록은 정확 휴식은 잘못

정상 찍고 바로 통신 두절

석항에서 중동 넘어가는 길목의 건널목

그렇게 다녀도 이번이 처음으로 화물 기차를 그래서 찰영함

영월 중동면의 삼굿 마을

인터넷에서 퍼옴

 

	전국에서 오는 방법 : 서울출발 → 영동고속도로 → 원주 → 중앙고속도로 → 제천 → 영월 → 삼굿정보화마을

	영월서 삼굿마을 찾아오시는 길

삼굿마을 입구의 녹전 초등학교 협력업체 사장님 졸업  

마을 길가에 서잇는 장승

이목리 옛길 산책로 시간상 안내판만 찰영을

찰영 장소는 녹전초등학교 뒤쪽 현위치임

곳곳에 이렇게 이정표 설치를

이목리 계곡에서 튀김용 고기를

적당히 먹을 많큼만 잡음

튀김 가루를 발라서 이렇게 아주 고소함

ㅋㅋㅋ 그리고 멍멍이도 한마리 미리 주문하여

가마숱에 약 4시간 그리고 그후로는 알아서 생각을

토요일 11시 도착하여 하루는 먹고 마시고 놀고 고기잡고

다음날 새벽 4시 30분 기상 단풍산으로 납품 업체 이사님과 둘이서만

솔고개 소나무 아래 단풍산 이정표

현재고도 400에서 1150 까지 750 고지를 계속 치고 올라야합니다

뒤에 보이는 바위가 단풍산 바위지대 좌측 중앙 능선이 등산로

단풍산 정상은 우측 능선 끝 입니다 하산로

솔고개에 잇는 270년생 소나무

상당히 멋지고 동네 사람들은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라고

정상까지 2.8 키로 약 1시간 30분 소요 부지런히

거래처 이사님의 속도에 마추다보니 약 1시간 55분 소요

물레방아도 돌아가고 동네 뒤쪽 등산로 옆에

백합이 활짝

솔고개 소나무 와 아래 도로 31번 국도 태백산 갈때 가는 도로

당겨본 솔고개 마을 모습

단풍산 오르다 바라본 목우산 1066  모습

어제 오후에 영월 중동에 소나기가 한참 내리더니

오늘 아침에 이렇게 멋진 운해가 중간 운교산 925  뒤로 망경대산 1088

다시 한번

우측 능선이 방금전 올라온 단풍산 능선 우측이 단풍산 정상에서 내려갈 하산 코스

방금전 지나온 암봉 일부 모습  

흰구름 아래가 옥동천이 흐르지요 우측은 운교산

아래 다리가 보이죠 그곳이 목우산 들머리

다시한번 목우산

뒤로 멀리는 소백산도 육안으로 보이고

단풍산은 조망처가 두곳 정도 있지만 확 조망이 열이지는 않음

북쪽 방향으로 조망이 잇으면 두위봉 백운산이 확 눈에 들어 올것을

단풍산의 명풍 병풍바위를 우회하여 이곳으로 올라 갑니다

단풍산 인증샷

보통 지도에 잇는 정상은 이곳에서 매봉산 쪽으로 더가야 합니다

이곳이 그쪽보다 10미터 낮음

처음 생각은 그곳을 다녀와 다시 빽하려 했으나

거래처 이사님 체력을 생각하고 시간이 모자라서 이곳에서 인증하고 하산

 산악회가 단풍산 찍고 매봉산으로 길게 타기도 하지요

매봉산 방향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지도상 단풍산 정상

이쪽에서 팍 떨어진후 다시 치고 올라야함

하산길도 잠시 팍팍 떨어집니다

하산길 조망 한곳도 없음

이제 솔고개 마을이 보이고요

명품 소나무와 인증샷

실제로 보면 더 웅장하게 다가옵니다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 버팀목에 사이 사이에는

나무와 나무 사이에 철심을 박아서 서로 지탱하게 만듬

철심은 나무 정 중앙을 관통함

산솔마을 안내도

산솔 수달길 산책로

그러나 지금은 옥동천을 건널수가 없음

징검더리가 유실됨

아래 보이는 정자가 수달정 저곳으로 내려가 알탕을 합니다

저 위쪽 화방제부터 흘러 내려오는 옥동천

납품업체 이사님 중간에 몸을 풀고 계시고

등산을 조금 하시다가 요즘은 한동안 뜸 하셨다고

골프를 치시랴 등산에는 아직 취미가 조금

다시 올려다본 단풍산 파란 하늘과 참 잘어울리고

당겨본 단풍산 병풍바위 겨울에는 더 멋지게 보이죠

아침 먹고 거래처 사모님들 모시고 직동계곡으로 놀러와

내가 더 신이나서 물에서 행복에 빠지고

옥동천과는 상대를 할수없이 깨끗하고 차갑고 죽여 줍니다

차를 세우고 오디를 따먹고 갑니다

상당히 달고 맛나서 한참을 따 먹지요

녹동계곡을 따라 한참 올라오면 두위봉 안내판이 나오지요

이곳부터 정상까지 8키로 상당히 멀지요

그래서 뒤위봉은 단곡계곡이나 문곡리에 들머리를 잡지요

이길따리 올라가면 백운산 화절령이 나오지요

백운산 운탄고도 지금은 정선 카지노로 도로를 공사중 입니다

공사가  끝나면 한번 가보려고요

[산사랑]

매번 넘 좋은곳을 다녀오시니
부럽기 그지 없슴돠!
체력을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