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장경문화학교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작업실 풍경 이산헌(以山軒)의 현판입니다. - 이산 안준영 작업실
대장경문화학교 추천 0 조회 217 13.03.29 10: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3.29 11:29

    첫댓글 이산헌.

    주로 집의 당호는 재 또는 당. 옥을 쓰던데 헌은 어떨때 쓰나요?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다보면...

  • 작성자 13.03.29 17:52

    깃발도사님! 잘지내시죠 ^^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유의하세요~ 깃발도사님의 질문으로 저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堂은 관리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齋는 학문을 돈독히 하고 종교적인 성향이 짙은 집안에서 사랑채의 당호로 齋를 넣어 이름 짓기를 즐겨 하였다고 합니다. 軒은 자연을 즐기는 이들이 자신의 집 사랑채 당호에 사용하기를 즐겼다고 합니다.당호를 부치는 주인의 심성이 어떠냐에 따라 자유스럽게 선택하거나, 더러는 다른 사람이 지어주는 경우도 있어서 일률하여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외에 書室, 山房, 書房등을 채택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한옥문화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