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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병 치 료 스크랩 ?여자 생식기 ㅡ난소 성끈종양을 닮은 자궁 종양
목탁소리 추천 0 조회 1,071 13.08.25 21: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여자 생식기 ㅡ난소 성끈종양을 닮은 자궁 종양  ,Uterine tumor resembling ovarian sox-cord tumor

성별: 여자ㅡ나이: 49세
진단명난소 성끈종양을 닮은 자궁 종양  ,Uterine tumor resembling ovarian sox-cord tumor

 

[1]정의
자궁내막기질종양의 한 종류로 거의 난소의 성끈-기질 세포와 유사한 분화를 보이는 종양 

 

[2]유병율
아주 드문 종양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보고된 사례가 많지 않다 

 

[3]원인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4]육안조직소견
고형성으로 대개 자궁 체부에서 돌출되어 경계가 명확한 황색에서 회백색의 폴립모양이나 결절모양으로 보인다 

 

[5]예후 및 치료
현재까지는 양성의 임상경과를 가진다고 생각되고 있다

 성숙기형낭종, mature teratoma

[1] 정의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에서 유래된 성숙된 조직을 함유하고 있는 양성 종양

[2] 유병률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 발생할 수 있으나 가임 연령층에 가장 흔히 발생한다.

[3] 원인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4] 육안조직소견
육안소견으로 종양은 둥글거나 난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반짝거린다. 절단면에서 보통 단방성이며, 방 매에는 노란 지방물질과 맑은 장액 액체를 함유하고 흔히 머리카락들이 엉켜 있다. 낭벽은 불투명하며 부위에 따라 회백색인 표피 같은 조직으로 싸여 있기도 하고 이로부터 모발이 나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낭벽에서 기원하여 낭내로 돌출하는 작은 결절 또는 융기성 종괴를 로키탄스키 융기라고 하며, 이곳에서 연골, , 신경조직, 심지어는 잘 형성된 치아까지 관찰할 수 있다.

[5] 치료 및 예후
성숙 기형 낭종은 대부분 양성 종양이지만 때로 구성 조직 중 하나가 악성 종양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으며, 혼합 생식 세포 종양의 한 구성성분으로 생길 수도 있다. 양성의 경우 예후가 좋고 단순 절제로 치료가 충분하나 악성 종양으로 전환된 경우 5년 생존률이 15-30%로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자궁외 임신

[1] 정의
수정란이 자궁내막 이외 장소에 착상하는 것 

 

[2] 유병률
발생빈도는 보고자에 따라 다양하나, 대체로 150 임신에 1번 자궁외 임신의 빈도로 나타내나, 서양에서는 빈도가 더 높고, 최근에 더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3] 원인
원인으로는 만성 자궁관염이 가장 흔하고 만성 자궁관염, 자궁관 주위 유착, 자궁관 기형, 수술 과거력 등은 수정란이 자궁관을 통하여 자궁강내로 전달되는 것을 물리적으로 지연시키거나 방해하여 자궁외임신을 일으킨다.

다른 가능한 원인으로는 자궁 내막증이며 이때, 자궁관 버팀질조직이 탈락막 변화를 일으켜 자궁관에서의 착상을 유도한다. 

 

[4] 육안조직소견
육안상 자궁 체부 장막 부위에 융모막과 양막, 태반실질로 구성된 태반이 착상되어 있는 것이 관찰된다. 

 

[5] 치료 및 예후
자궁외 임신시 태반 침윤으로 인한 여러가지 파열 및 복강내 출혈을 일으킨다. 드물게 자궁관 임신이 자연저거으로 퇴행하여 흡수되거나 자궁관채를 통하여 복강내로 유산되기도 한다.
치료는 임신 주수와 임신 호르몬 수치, 임신낭 크기와 위치,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화학 치료 또는 개복술 및 복강경 수술을 한다.

 자궁내막모양암

[1] 정의
자궁내막 샘상피세포에서 기원한 종양 

 

[2] 유병률
전세계적으로 난소암은 여성암 가운데 여섯 번째로 흔한 암이며, 암으로 인한 여성 사망 원인의 다섯 번째를 차지한다.

 

국내의 경우 난소암은 여성에게서 발생되는 암 가운데 여덟 번째로 흔하며, 연 평균 1572 명이 난소암으로 진단받고 있다(2002, 중앙암등록본부). 자궁내막모양암은
난소의 상피세포 기원 악성 종양 중 두 번째로 빈도가 높으며, 암종의 20%를 차지한다. 평균연령은 50세이다. 

 

[3] 원인
대부분 난소의 표면상피에서 기원하지만, 20-30%에서는 난소에 생긴 자궁 내막증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난소와 자궁내막 모두에 종양이 관찰되는 경우 각각 독립적으로 종양이 생겼거나, 자궁내막에서 생겨서 난소로 전이한 경우, 난소에서 생겨서 자궁 내막으로 전이한 경우를 감별해야 하며 각각 독립적으로 생긴 경우가 가장 많다.
 

 

[4] 육안조직소견
종양의 크기는 난소 원발의 경우, 10~20cm에 이르며 단단하거나, 부드럽거나, 부서질것 같은 형상을 하며 돌출형 종괴를 형성하기도 한다. 난소 원발의 경우는 28%가 양측성으로 생긴다. 자궁 원발의 경우 보통 자궁체에서 생기지만 자궁저에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자궁에 생기는 경우 단일 종괴의 형태를 보이기도 하지만 크기가 작거나 자궁 내막이 두꺼워지는 정도의 임상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5] 치료 및 예후
난소와 자궁 각각에서 독립적으로 생긴 경우는 예후가 가장 좋으며 어느 한편에서 생겨서 전이를 한경우는 예후가 좋지 않다. 크기가 작고 국한된 낮은 병기의 종양의 경우 자궁 적출술 및 양측 부속기 절제술로 끝나지만 병기가 높아지는 경우 항암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치료가 필요하다.

 자궁 내막증

[1] 정의
자궁 이외의 부위에 내막의 샘 구조 또는 버팀질 조직이 관찰되는 것.

[2] 유병률
주로 20대와 30대에 호발한다.

[3] 원인
원인으로는 세가지 가능성을 설명하는데, 자궁관을 통한 월경 혈의 역류는 정상에서도 관찰되며, 내막 조직의 복막강으로의 전파를 야기할 수 있다는 역류설과, 자궁 내막 조직이 체강 상피에서 직접 생길 수 있다는 화생설, 폐나 림프절에서 자궁내막증 병터가 관찰될 수 있다는 데에서 혈류 또는 림프관 파종설로 설명할 수 있다.

[4] 육안조직소견
자궁내막증은 거의 항상 난소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므로 월경주기에 따라 출혈 소견을 동반한다. 따라서 병변이 있는 부위에 적청색 또는 황갈색의 결절 또는 상기 검체와 같은 낭을 형성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출혈성 병터에 다른 구조물과의 섬유성 유착을 초래하기도 한다.

상기 검체와 유사하게 난소에서도 자궁내막증이 낭을 형성하는 데, 갈색의 혈액 찌꺼기로 채워진 직경 3~5cm의 낭을 형성한다.

[5] 치료 및 예후
증상이 심하여 월경곤란, 성교 불쾌감, 골반통증, 배변통증등이 있을 시, 복강경하 병터 제거 수술 및 약물 치료를 권유하고 있다.
전이성 반지고리 샘암종

51세/여자 오른쪽 난소

 

[1] 정의
다른 장기에서 발생하여 난소로 전이된 암

[2] 유병률
난소의 전이암은 외과적으로 제거된 악성 난소종양의 5~10%를 차지하며 자궁내막, 위장관 및 유방이 흔한 원발병변이다. 빈도를 보면 위장관 종양이 가장 많고, 특히 대장암은 전이성 난소암의 약 40%를 차지한다.

[3] 원인
암종이 전이된 경로로는 자궁관암이나 자궁암등에서처럼 직접적인 파급, 자궁체에 생긴암과 같이 자궁관의 내강을 통한 전파, 복강내 암인 경우 체강을 거쳐 난소 표면에 착상하게 되는 경우 그리고 먼 장기로부터는 혈관 또는 림프관을 통한 경로가 있다.

발생하는 연령은 원발성 암종에 따라 다르나 가장 흔한 전이를 일으키는 위장관 암종이나 유방암의 경우는 비교적 젊다. 종양은 일반적으로 양측성이고 다결절성이다.대장암은 경과 중에 4~10%가 전이하며, 40세 이하에서는 전이율이 18~27%로 높다.

[4] 육안조직소견
육안소견으로 양측성이 60%이고 낭변화를 보이면서 조직학적으로 점액 또는 자궁내막모양암종과 감별이 어렵다. 위암에서 전이된 경우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원발 병터가 매우 작아 발견이 어렵고, 때로는 난소의 전이암종보다 원발병터가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다.

 

종양은 80%에서 양측성이고 크고 고형성인 회백색 종괴이면서, 점액성 또는 스폰지 모양을 보일 수 있다.
[5] 예후 및 치료
여러 암종의 난소로의 전이는 대개 높은 병기에서 관찰이 되며, 혈행성 전이가 동반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예후는 안 좋다.

 

출처 : 피부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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