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tonsillolith)은 목뒤로 흘러내린 설태가 혀의 활동에 따라 편도선과 마찰되고 그 과정에서 편도선의 낭에 농축되면서 결석화된것으로 이것 역시 지독한 입냄새의 발생장소가 됩니다.
혀의 뒷부분에 농축된 설태가 입과 위장의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면서 휘발성화합물이 발생하고 이것이 입냄새가 되는것인데, 박테리아는 스트레스나 만성피로, 불규칙한 생활, 인스턴트 식품의 잦은 섭취로 인한 비위의 기능 저하로 인해 그 활동성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편도결석(tonsillolith)은 목뒤로 흘러내린 설태가 혀의 활동에 따라 편도선과 마찰되고 그 과정에서 편도선의 낭에 농축되면서 결석화된것으로 이것 역시 지독한 입냄새의 발생장소가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편도선절제수술을 받아 편도선을 제거하므로써 편도결석을 없애는 경우가 많으나 이 경우 편도결석 자체를 없애고 이로 인한 냄새를 없앨수 있으나 냄새의 근본 원인은 혀의 뒷부분에 쌓인 농축된 설태에 있기에 입냄새는 여전히 계속되고 불필요한 편도선수술로 인해 고통과 경제적 손실만 가져올 따름입니다.
때문에 대다수 구취전문의와 연구가들은 편도선 절제수술을 만류합니다. 누구나 설태는 낍니다. 다만 박테리아가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입냄새도 사라지고, 박테리아의가 서식하지 못하면, 설태가 끼는 빈도나 양도 줄어들어, 편도결석(후비루)도 없어질 수 있습니다. 비위 즉, 위장의 건강을 다시 한 번 추스르게 되면, 입냄새의 원인도 사라지게 되고, 그로인해 입냄새와도 이별을 고할 수 있습니다.
저도 원인모를 알갱이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그건 저만의 문제이기때문에 슬며시 처리하면 됐고, 사람들도 절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에 동반되는 입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수치심때문에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위에 참고한 글을 읽고, 약간의 위염이 있던 터라 위장의 건강을 바로잡자는 뜻에서 알아본 결과, 위와 장의 염증이나 균에는 알로에가 좋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알로에는 항염, 항균작용을 해주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식물로, 얼마전 삼성의료원에서는 알로에가 이상세포를 파괴하는 식품으로, 암환자등의 중증질환을 가진 분들에게 강력히 권하고 있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와 장의 세균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것이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유산균은 장내벽에 붙은 유해세균을 배출시켜주고, 헬리코박터균의 번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매일 배출되기때문에 하루에 한번 섭취를 해주어야 하는데, 자연식품으로는 섭취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유가공식품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유산균음료에는 필요한 유산균의 수는 적은대신, 첨가물의 비중이 많아 권할만하지 않은것같습니다. 좋은 유산균을 꼭 식후에 한번씩 섭취하시고, 면역력강화와 항염, 항균작용을 해주는 알로에를 꾸준히 드시면서, 비위의 건강을 챙기시면, 편도결석은 물론 입냄새와도 작별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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