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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번호:09-55
2. 산행지:양주 불곡산
3. 산행일자:09.12.20.....일요일
4. 날씨:맑고 추운 날씨였고 그리고 옅은 박무 현상.
5. 누구와:나 홀로
6. 산행경로 및 시간: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 휴식은 없었음. 임꺽정봉에서 ~ 상봉까지의 암릉에서
조금은 지체하였고 그외는 빠른 페이스로 하산하였음.(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
▶갈때:대연역 지하철로 사상역으로 이동(열차표를 잘못 인식하여 구포역이 아닌 사상역에서 갈려고 하였으나
아님 ㅜ.ㅜ, 다시 택시로 구포역 이동..요금 5,000원)→구포역에서 금요일 마지막 열차인 무궁화호
23시 14분 열차에 탑승하여 서울역 04시20분 도착(50%할인 13,100원)→서울역 1호선 지하철로 양주역
이동(무료)→양주역에서 32번 버스로 불곡산 악어바위능선 들머리인 유양공단 입구에 하차(요금 1,100원)
▶올때:불곡산 날머리인 양주시청으로 하산하여 양주역까지 도보로 이동후, 결혼식 장소인 신사역으로 가기위하여
양주역에서 1호선을 타고 종로3가에서 3호선으로 환승한후 신사역 이동(무료) →결혼식 끝난후 부산에서
올라간 버스를 타고 부산 주례역에서 대연동 이동후 집사람과 일 마치고 당감동 자택으로 귀가함.
▣순수 산행 시간은?.유양2리 마을회관앞에서 07시 30분에 출발하여 양주시청에 10시05분에 도착함.2시간 35분??
불곡산은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높이 469m의 산으로 불국산으로도 불렸다. 대동여지도는 ‘양주의 진산’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산 중턱에는 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백화암이 있다. 양주 목사가 4백여 년간 행정을 펴던 동헌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2호인 어사대비, 양주향교(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무형문화재 제2호) 전수회관, 양주 목사가 휴식을
취하던 금화정, 경기도 기념물 제143호인 양주산성 등의 문화재가 있다.
작년 9월달 서울의 수락산 및 사패산에서 바라본 그곳 불곡산을 바라보고 언젠가 한번 밟아 보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실행을 옮긴다. 저에게는
12월 동문님들과 송년 산행을 나름 계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친척 결혼식이 서울에서 같은날 잡혀서 할 수 없이
집의 대표?로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그렇지만 요즘 바쁜 식당일로 일찍은 못가고 토요일 일을 마치고 마지막
열차는 23시에 있다. 사전 점검차원에서 열차 시간표를 훝어 보는데 아무 생각없이 부산역과 구포역 사이에 있는
사상역이 눈에 들어와 의심의 여지없이 좀 일찍 지하철로 한번만에 2호선으로 갈 수 있는 부산역이 아닌
사상역으로 가서 한참을 걸어 사상역에 당도하니 문은 굳게 잠겼고 문을 세차게 두드려도 기척이 없당? ㅜ.ㅜ
할 수 없이 앞 프랭카드에 걸린 사상역 전화 번호가 있어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니 아뿔싸~~! 나의 실수
사상역이 아닌 구포역인걸...ㅠ.ㅠ, 부랴 부랴 사상역을 나와 택시를 기달려도 오지를 않고 마음은 급한데...
우여곡절끝에 택시에 탑승을 하였고 구포역에 당도하여 표를 구입하니 밀양까지만 입석이라네?? 그렇게 긴 시간을
열차에서 새우잠을 자고 종착역인 새벽녘의 서울역 대합실 썰렁하고 한기가 몸 깊숙히 파고 든다.
어디 마땅히 갈곳도 없고 하여 역 앞 식당으로 향하여 생각도 없는 밥을 시켜 놓고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1시간여 이상을
식당에서 죽치고 앉아 있다가 첫 지하철이 운행하는 05시 30분 이후의 지하철을 이용한다. 지하철 역사안은 냉기와
적막함이 흐르고 드디어 1호선 양주행 지하철 당도하니 허~~걱! 난방이 따로없는듯... 또 다시 추위가 엄습을 한다.
열기라곤 찾아 볼 수 없고 오뉴월 개 떨듯?? 한참을 가는데 안내 방송이 나오네..?? 당 차량의 노후로 인하여 난방이
미흡한 관계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ㅜ.ㅜ
가는 길 차창밖에는 어둠이 깔리고 해가 뜨기는 아직 이른듯 하여 산행 들머리를 어디로 하느냐?에
잠시 고민을 하여 본다. 일반적으로 산행 들머리를 보편적인 방법으로는 양주 시청에서 출발하여 대교 아파트로 하산하는
그런 코스를 많이 이용한듯 한데 첫 초입부터 어두운 초입을 맞이하기는 싫고 하여 비록 짧은 거리지만 유양공단까지
가서 악어바위능선으로 초입을 잡아 본다. 버스에서 내려 을씨년스런 주변의 모습을 담고 미적그려 보았으나 어둠이 걷히질
않고..........,
불곡산은 짧은 코스이지만 앙팡진 암릉과 부드러운 육산으로 되어 있고 암릉 코스에서는 주변의 조망이 일품이여서
가족 및 가볍게 다녀 올 수 있는 산행지인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첫 산행지여서 암릉 구간에서 조망을 즐기는 시간이 많았으며
상봉을 지나 양주시청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전형적인 육산에 오솔길같은 등로로 이어져 오후 2시30분에 결혼식이
있는 관계로 이동하는 시간과 그 주변에서 씻고 여유있게 참석을 할려고 바쁘게 하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날머리 양주시청에서 양주역까지 걸으면 걸리는 시간도 첵크하여 보고...? 모처럼 간 서울 근교의 산행은 나에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유양공단에서 하차하여 유양2리마을회관에서 7시30분 출발하여 초반에는 암릉 산행으로 이어가다 십자고개 지나
본격적인 완만한 육산으로 이어지는 양주시청으로의 날머리 도착은 10시05분임.
↑양주역 맞은편 버스 정류소에서 32번 버스를 타고 유양공단 유양2리 마을회관앞에 하차합니다.
↑적색은 버스가 가는 길이며 원형의 유양공단 버스정류소에서 하차하여 다시 뒤돌아 우측의
유양2리 마을회관 앞으로 하여 진행을 합니다.
↑유양공단 버스에서 하차하여 갈 방향을 바라 봅니다.
↑유양2리 마을회관을 지나 만나는 슈퍼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위의 슈퍼앞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원형은 유양공단 버스 정류소임.
↑우측의 길을 가다 바라보이는 좌측 임꺽정봉과 우측으로 상투봉 및 상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계속 오름후 현 지점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며...
↑현 지점 우측은 공장이며? 진행은 화살표 방향으로 잠깐 오름후 주 등로를 만나 우측으로 진행.
↑악어바위 능선 주 등로에 진입하여 뒤돌아 본 갈림길, 현재로써는 좌측에서 오름.
↑가는 길 첫번째 묘지를 지나고 원형안은 나무 팻말로 "악어바위 능선"이라고^^ ㅎㅎ
↑오름길 첫번째로 대면하는 "복주머니 바위"를 만납니다^&^
↑복주머니 바위 우측의 사면에는 3단 혹은 4단의 선바위가 있고^^..줌 약간하여......^&^
↑복주머니 바위 밑의 지나온 암릉길, 눈이나 비가 올시 조금은 위험하고 바로 앞은 건너 뛰어야할
구간이 있어 다소 위험성이 있겠습니다.
↑위의 장소를 지나 우측으로 바로 보이는, 이곳 암릉 구간의 백미, 아니 불곡산의 백미인 악어바위가
뭍으로 오르고 있는듯....??
↑다시 한번 악어를 잡아보고 ㅋㅋ, 우측의 저 암릉은 복주머니 바위의 뒷태이고 맨위의 우측은
뚜꺼비 바위죠^^
↑암릉을 가는 길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369봉으로 군부대 시설로 출입금지 구역이죠^^
↑다시 조금 더 우측으로 좌로부터 군부대 시설 그리고 중앙은 한북정맥 갈림길의 대슬랩 암봉이며
우측은 임꺽정봉입니다.
↑악어바위를 유심히보고 바로 우측의 복주머니 바위 뒷태로 가서 좁은 암릉의 경사진 부분이 조금은
위험하지만 뚜꺼비 바위를 담아 봅니다.
↑복주머니 바위 뒷면에서 바라본 암릉으로 좌측밑은 악어바위입니다.진행은 다시 좌측으로 내려서
악어바위 앞으로하여 오름길 진행함.
↑악어바위 암릉위의 암릉으로 이게 뭘까요?? 줌응 약간 당겼는데 혹~! 강아지 바위라고 하고 싶음^^
↑신선대 끝부분에 있는 기암
↑위의 지점에서 바라본 백석읍? 전경^^
↑위의 기암 바로 좌측에 또 하나의 기암이 있고...^&^
↑암릉위를 가는 길 신선대에서 바라본 모습의 임꺽정봉과 우측의 진행 방향에 코끼리 바위가 조망됨
(파란 삼각점)
↑신선대에서 지나갈 슬랩구간을 바라보고...그다지 위험하지 않겠고?? 맨윗쪽이 코끼리 바위임.ㅎㅎ
↑위의 슬랩구간에서 뒤돌아 본 신선대의 모습^^ 그리고 그너머에는 성산과 호명산이.....
↑오름길 등로 좌측으로 코끼리바위가 햇빛을 받고 있는듯^^ 이 바위는 좌측으로 유심히 봐야함 ㅎㅎ
↑코끼리 바위이고 코끼리바위를 지나 뒤돌아 본 모습으로 현 지점에서 좌측에서 올라온 등로임.
↑암릉의 거의 끝?부분에 위치한 "공기돌 바위" 금방이라도 굴러갈듯한 모습에 위태위태?? 그래서
나뭇가지 하나을 걸치고 왔음? ㅋㅋ
↑공기돌 바위를 지나 만나는 갈림길 안부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사면을 따라 한북정맥 갈림길인
대슬랩 암봉으로 진행을 할까 합니다.직진은 아마 420봉으로 진행길임.
↑사면을 따라 가는 길 좌측의 바위 전망대에서 지나온 악어바위 능선을 바라보며 대략적으로
그려봄 ^^
↑바로 우측으로는 임꺽정봉이....
↑사면을따라 오르면 우측에서 왔으며 등뒤로 대교아파트 방향에서 오름길인듯....
↑임꺽정봉 전위봉으로 한북정맥의 갈림길 암봉이기도 합니다, 전에는 우측 나무테크가 없었는데
인명 사고로 인하여 설치하였으며 좌측은 전에 대슬랩 구간의 로프 잡는 구간으로 이젠 전부 철거.
↑암봉에서 바라본 뒤돌아 본 우측의 369봉과 백석읍 전경이 맞나요?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광백저수지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우측으로 도락산 능선이...^&^
↑다시 암봉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좌측은 도락산의 한북정맥에서 오름길 등로인듯 하고
진행은 우측의 임꺽정봉으로....^^
↑암봉을 지나 가는 길 바라본 임꺽정봉의 위용^&^
↑가는 길 좌측으로 바라보는 부흥사 방향의 하산로중 암봉이 멋 있습니다. 반대편은 도락산이....
↑임꺽정봉 정상석을...^&^
↑임꺽정봉에서 뒤돌아 바라본 좌측은 369봉이며 중앙은 대슬랩이 있는 한북정맥 갈림길 암봉으로
노란색 원형은 갈림길 이정표임.
↑^&^
↑임꺽정봉 정상의 모습으로 뒤돌아 보면서.. 우측은 정상석이 있고 암봉 좌측으로 대교 아파트
방면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조망이 아주 좋은 벤취가 있음.
↑정상의 암봉 좌측으로 보이는 저 벤취에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벤취 앞에서 바라본 전경으로 좋습니다^&^
↑임꺽정봉 정상 부근에서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곳에서 좌측은 공기돌 바위, 그다음 코끼리
바위,신선대, 노란색은 악어바위이며 그 다음은 복주머니 바위임.
적색은 하차지점으로 우측으로 진행함.
↑정상을 지나 우측 암봉인 420봉(패스) 갈림길을 지나 급내리막 안부의 갈림길^^
↑상투봉 가는 길 뒤돌아 본 임꺽정봉에서 내려온 암릉 구간으로 급경사를 이룸^^
↑가는 길 보는 관점마다 다르나 물개바위??
↑위의 물개바위 바로 우측으로 이런 암릉도....^^ ㅎㅎ
↑상투봉 전위봉을 지나 가는 길 뒤돌아 본 암릉구간의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별로 위험한 요소는
없는듯 합니다.
↑안부 갈림길로 벤취가 있는 부흥사로의 하산로가 있음.
↑상투봉 가는 길 뒤돌아 본 좌측에서 오름이 있었고 좌측 삼각점은 복주머니바위이고
그 다음은 신선대임^&^
↑다시 암릉 오름길 전체를 담아보면 좌측으로부터 복주머니바위 그리고 신선대, 신선대를 지나
대슬랩이 있고 대슬랩위에는 코끼리바위 그리고 조금 더 가면 공기돌 바위 그리고 우측 암봉인
420봉이며 맨 우측은 임꺽정봉이 조망되죠^&^
↑건너편에서 아줌마 부대가?? 오는 왁자지껄한 소리를 듣고 상투봉으로 향합니다.
↑상투봉 가는 길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산자와 죽은자의 집들이 한눈에 조망되는곳^&^
↑상투봉 가는 길 암반 사면으로 나무테크가 설치되어 편하고 반대편으로 우회길도 있음.
↑불곡산 중간봉이라 할 수 있는 상투봉 당도^^
↑왔던길 뒤돌아 본 암릉위의 난간대 및 우측으로 도락산 능선이 그려지죠^^
↑상투봉 정상을 지나 가는 길 뒤돌아 본 암릉이고...^&^
↑상투봉을 떠나 뒤돌아 본 보루성^^
↑왔던 길 반대편에서 바라본 갈림길로 가는 길은 우측, 내려오면서는 좌측으로 가야 되겠죠^&^
↑가는 길 상봉의 사면을 바라봅니다^^
↑상봉가는 길 좌측으로 상투봉 사면의 기암도 담아보고...^^
↑상봉 가는 길 안부의 이정표^^
↑상봉 가는 길 뒤돌아 본 좌측의 임꺽정봉^^
↑상봉으로 가는 길 뒤돌아 본 상봉의 압벽 측면에 설치된 나무테크이며^^
↑상봉의 일부 암릉으로 전에 나무테크 설치전에는 저곳 상봉 칼날 능선을 타고 오름이 있었죠^^
↑불곡산 주봉인 상봉에 당도^^
↑상봉에서 바라본 백석읍과 저 앞으로 지나온 악어바위 능선을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면 우측은 대교아파트가 조망이 되며 좌측 파란색은 하차지점이고
우측으로 하여 오산삼거리에서 오름길 능선 갈림길이고 하차 지점뒤로 성산과 호명산의
한북정맥이며 좌로 한강봉과 첼봉 그리고 울대고개로 이어지는듯 합니다.
↑상봉에서 바라본 천주교묘지공원이고 우측으로 덕계동 및 동두천 방향^^
↑회암동뒤로칠봉,천보, 그리고 해룡,왕방,국사봉으로 이어지는듯...^^
↑상봉에서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조망하여 봅니다. 역광으로 우측 저 멀리 수락산이 보일듯 합니다.
↑바로 앞 상봉의 암릉이고 그 너머에는 임꺽정봉이....^&^그리고 좌측은 악어바위 능선 ㅎㅎ
↑가는 길 정체로 인하여 살짝 벗어나 암릉을 타고 내려 오면서 바라본 상봉으로 오름길^^
↑상봉밑의 암릉인 펭귄바위..??
↑펭귄바위 앞에서 바라본 오름길 테크와 좌측위 상봉의 모습
↑밑의 안부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좌측은 상봉 그리고 우측은 펭귄바위이고 전에 나무테크가
없을때는 암릉 슬랩으로 로프가 설치 되었다는 전설이..?? ㅋㅋ
↑상봉 밑 쉼터가 있는 갈림길로 좌측으로 진행하는 양주시청으로의 거리는 2.7 Km임.
↑위의 지점을 뒤돌아 보면서....시원한 막꼴리가 생각 납니다 ㅎㅎ
↑상봉 오름길 전 간이 매점이 있는곳 ...조금은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옆으로 가는길 소를 잡는지?
가스 버너의 불소리가 쇠~~!! 하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 ㅎㅎ
↑양주시청 방향으로 가는 길 주등로에는 떨어질까봐?? 목책도 설치되어 있고 ㅎㅎ
↑가는 길 전망좋은 장소 한여름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금상첨화겠죠^^, 좌측으로 호명산 능선이...
↑제5보루성 남측 성터가... 있음.
↑십자고개 인가요?? 백화암 갈림길로 저 갈림길을 지나면 편안한 오솔길같은 육산이 이어짐.
↑가는 길 좌측으로 샘내로 가는 갈림길도 있고..
↑임꺽정 생가터 갈림길^^
↑위의 지점을 뒤돌아 보면서....
↑철탑이 있는 장소를 지나며...
↑양주 별산대 놀이 공연장 갈림길을 지납니다^^
↑벤취가 있는 쉼터인 보루성^^
↑가는 길 뒤돌아 본 보루성^^
↑이건 작년에 사패산에서 바라본 불곡산의 모습이고.
↑이것은 수락산에서 회룡역으로 가는 길 바라본 불곡산임.
↑양주 시청 가는 길 바라본 도봉산 및 북한산의 우람한 산세를 느낍니다^^..역광에 다소 실망 ㅠ.ㅠ
↑가는 길 240.66봉 삼각점,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분들 정말로 싫터라..ㅜ.ㅜ, 정상석이나 저런곳에서
쉬어도. 혹은 식사를 해도.
↑양주시청 가는 길 우측에서 살짝 와서 바라본 임도의 이정표, 좌측은 현충탑으로의 등로이고
우측으로 가다 좌측 밑으로 가면 양주시청으로 가죠^^
↑무심결에 우측으로 가다 턴 ㅎㅎ, 양주시청으로 꼭 가야만 한다면 가는 방향은 좌측 입니다.
↑가는 길 바로 보이는 건물은 양주시의회 건물이고
↑날머리에 세워진 불곡산 등산 안내도가...^^
↑등산 안내도를 보면 너무나 단순하죠^&^, 조망과 암릉 그리고 육산의 호젓한 산길ㅇ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종합세트 산행지 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양주향교 및 별산대 놀이
공연장, 임꺽정 생가와 유서깊은 백화암도 둘러봐도 양주시청에서 무어라 안하겠죠?? ㅋㅋ
↑이러한 돌계단을 내려와 임도따라 주도로로 갑니다^&^
↑양주시의회 건물 좌측 인도따라 뒤돌아 본 모습으로 별표 지점에서 좌측에서 이리로 옴^^
상봉에서 오는길 대부분의 단체 산행팀들은 이곳 양주 시청에서 들머리를 잡는것 같음. 오는길
대략 다섯팀이 되는듯..^^
↑위의 지점 입구에서 우측의 양주시의회 건물 앞을 바라봅니다^^
↑건물 앞을 지나며 저 앞의 회단보도를 건넌후 우측으로 양주 지하철역 방향으로 걸어 갈 예정
입니다
↑시청 앞 도로 인도옆 화단에 세워진 도로원표, 여기서 부산까지 484Km 많이도 왔당 ㅜ.ㅜ,
↑횡단보도를 건넌후 뒤돌아 본 우측의 양주시청 그리고 좌측은 양주시의회 건물^^
↑양주 지하철역 당도 합니다.
↑일부는 걸어서 가는 산님들.....!
↑일부는 버스로 가려는 산님도 있고. 양주 지하철역 바로 맞은편의 버스 정류장으로 이른 아침에
저도 저곳에서 32번을 타고 .... ㅎㅎ
이상으로 양주 불곡산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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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부지런도 하십니다. 어찌됐던 일거양득이이네요 덕분에 악어바위 거북바위 기기묘한 바위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