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경남도청 인라인롤러팀 국내 최강팀 우뚝

[대감]

경남도청 인라인롤러팀 전국대회 `종합우승`

남자ㆍ여자 일반부 모두 석권

2010년 06월 21일 (월)

박재근 기자 jkpark@kndaily.com

▲ 경남도청 인라인롤러팀이 제29회 회장배전 국학교 및 실업팀 대항 대회에서 남ㆍ여 일반부 종합 우승을 모두 석권했다.

　경남도청 인라인롤러팀이 전국대회에서 남녀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도청 인라인롤러팀은 지난 17～20일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29회 회장배전 국학교 및 실업팀 대항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와 여자 일반부를 모두 석권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 엄한준과 손근성이 각각 500m와 E1만 5000m에서 1위， 장수철 선수가 T300m 2위， 1000m 3위， 곽기동 선수가 E1만 5000m 3위， 단체전 3000m 계주 2위를 차지하며 합계 45점을 획득해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도 역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 임진선이 500m 1위， T300m 2위를 기록했으며 최은미， 이아름， 김혜미와 함께 참가한 2000m 추월에서 1위를 기록， 총 38점을 획득해 남자일반부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경남도청 인라인팀은 국가대표 선발인원 총 8명 가운데 4명이 선발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남녀 일반부가 동반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실업팀임을 과시했다. 

경남도청 인라인팀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오는 7월 3일 오후 5시 창원종합운동장 인라인경기장에서 도내 인라인 동호인을 대상으로 `인라인 국가대표선수와 함께하는 1일 클리닉`을 실시하고 사인회， 사진촬영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파워 경남도청 인라인롤러팀
29회 회장배 전국학교­실업팀대항대회 싹쓸이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경남도청 인라인롤러팀의 우승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2010 남원코리아오픈대회`에 이어 제29회 회장배전국학교및실업팀대항대회에서도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남도청의 인라인롤러팀의 우승 행진가도는 한동안 계속될것으로 보인다.

도청 인라인롤러팀은 지난 17~20일 대전시 대전월드컵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29회 회장배전국학교및실업팀대항대회에서 남자 일반부와 여자 일반부를 모두 석권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 엄한준과 손근성이 각각 500m와 E15,000m에서 1위, 장수철 선수가 T300m 2위, 1,000m 3위, 곽기동 선수가 E15,000m 3위, 단체전 3,000m 계주 2위를 차지하며 합계 45점을 획득해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하는 영예를 누렸다.

여자 일반부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 임진선이 500m 1위, T300m 2위를 기록했으며 최은미, 이아름, 김혜미와 함께 참가한 2,000m 추월에서 1위를 기록, 총 38점을 획득해 남자일반부에 이어 종합우승의 메달을 목에걸었다.

지난 5일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경남도청 인라인팀은 국가대표 선발인원 총 8명 가운데 4명이 선발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남녀 일반부가 동반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실업팀임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달 11~17일 전북 남원 남원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원코리아오픈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목에걸었다.

남자일반부 트랙부문에서 장수철 선수(22)는 T300m와 500m, 3000m 계주에서 3관왕을 거머지고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엄한준 선수(23)는 1000m 부문에서 1위를, T300m과 500m에서 2~3위를 차지했다.

여자일반부팀도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트랙부문에서는 이현정 선수(19)가 2위를 기록하는 선전을 보였다.

제29회 회장배전국학교및실업팀대항대회에 출전했던 경남도청 인라인팀은 새달 3일 오후 창원종합운동장 인라인경기장에서 도내 인라인 동호인을 대상으로 `인라인 국가대표선수와 함께하는 1일 클리닉`을 하고 사인회와 사진촬영을 한다. 경남도청 인라인팀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형균KCI강사]

대단한 경남도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