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With the global economy squeezed from all sides, the Great Stagflation has arrived -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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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Aug. 9, 2022 at 2:07 p.m. ET
By Nouriel Roubini
닥터 둠 루비니 교수의 글을 번역하였습니다.
세계화의 붕괴로 생산저하와 가격상승
80년대 이후 지속된 평온의 시대 종말.
공급측면에 있어...
냉전이후 중국, 러시아 그리고 이머징국가들의 참여로 상품,서비스,에너지 단가가 낮았으며 자유로운 왕래, 무역이 기술발전으로 이어져 상품가격을 낮출 수 있었으며, 투자를 확대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로인해 수요부족을 막기위한 미국의 양적완화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촉발했다.
또한 세계화의 반발, 대중영합주의, 이민 배척주의, 자국보호주의는 낮은 수입과 부의 불평등을 만들었고 이를 잠재우기 위한 정책들이 인금 상승유발 요인으로작용하여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있다.
이에 더해 국가간 충돌, 리쇼어링, 이민자 반대, 자국 기술,데이터,정보 보호 및 환경표준 강화등은 국가간 무역을 더욱 어렵게하고 있다. 또한 인구의 노령화와 경제 블록화는 더욱더 스테그플레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부족, 중국과 서방의 불화로인한 무역 감소, 이란 핵으로 인한 이스라엘 군사도발
이로인한 오일쇼크, 그리고 북한등
현재 미국의 달러는 무기화 되어 왔으나 기축통화의 쇄락이 시작된것 같고 이로인해 약달러가 더욱 더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기후 변화가 스테그플레이션을 가속화한다. 자연재앙은 식품가격을 상승시키고 탈 탄소화는 에너지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
펜데믹 또한 지속적 위협이며 현재 원숭이 두창등 동토층의 파괴 및 에코시스템 붕괴로 인한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또한 큰 위협이다.
마지막으로 사이버공격은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고 생산을 방해하며, 원가를 상스시켜 스테그플레이션을 부추긴다.
수요측면에 있어....
개인과 공공의 빛의 증가, 사회안전망과 보건시스템 비용 증가로 중앙은행은 빛의 덫에 같혀있다.
중앙은행의 금리정상화의 시도는 빛의 부담을 증가 시키고, 재정 위기를 가져오며, 실물경제에 좋지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정부가 빛을 줄이고 손실을 메꾸기 위해 지출을 늘리는 것은 가격인상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 세금을 증가시키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공급충격, 양적완화, 재정지출, 신용붕괴가 합쳐져 스테그플레이션을 만든다.
높은 부채 비율은 부채위기를 만들것이다. 전통적 자산 포트폴리오, 장기채권과 주식은 잠재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