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8일, 토요일, Copenhagen, Best Western Hotel Hebron (오늘의 경비 US $: 숙박료 $114, 기차 120 SEK, 36 DKK, 환율 US $1= 6 DKK, 8.6 SEK) 오늘 아침 9시 13분 기차로 Malmo를 떠나서 Copenhagen으로 왔다.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씨다. Denmark에 돌아오자마자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나쁜 날씨다. 그러나 문제가 아니다. 자전거는 더 이상 안 탈 것이고 3일 후에는 미국으로 떠날 것이다. 스웨덴 덴마크 국경을 넘는데 아무런 조사도 없다. 여권 조사도, 코로나바이러스 조사도 없다. 꼭 한 나라 같다. 10시 반경에 Copenhagen 기차역에 도착해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숙소에 가서 좀 기다리다가 11시경에 체크인을 했다. 그런데 나는 잘 몰랐는데 기차가 Copenhagen 기차역에 도착하기 전에 Copenhagen 공항을 지나갔다. 그래서 공항에서 내려서 미국행 비행기 SAA 항공 카운터에 가서 출국에 필요한 정보를 날아냈다. 여권과 내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주사 접종 증명서 외에 출발 72 시간 전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를 받아서 음성으로 나왔다는 서류만 있으면 된다. 이제 Copenhagen에서의 일정은 아래와 같이 확정 되었다. 오늘은 숙소에서 푹 쉬고 내일은 다시 공항으로 가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것이다. Copenhagen 시내 어느 병원에 가서도 받을 수 있겠지만 어딘지 알아보는 것도 성가시고 해서 공항에 있는 검사소에 가서 받으려는 것이다. 모래는 Brompton 자전거 대리점에 찾아가서 Brompton 자전거 빈 박스를 얻어서 자전거와 다른 짐을 쌀 것이다. 그리고 글피 31일에는 오후 3시 45분 출발하는 미국행 비행기를 탈 것이다. 오전 10시 반경까지 공항에 나가면 된다. Copenhagen에서 시간이 많다. 그러나 날씨가 나빠서 관광은 할 것 같지 않다.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은 미국행 비행기에 잘 오르는 것이다. 현재 위치와 오늘 달린 자전거 길 Malmo 다리를 지나고 있는 기차 안 Copenhagen 기차역 호텔이 기차역에서 5분 거리에 있어서 편리하다 호텔 정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