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호재 '3겹'..자족형도시 꿈꾸는 원주기업도시
지난 2008년 기공식을 연 이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원주기업도시가 용지 분양에 대대적으로 나서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더구나 제2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각종 도로와 철도망이 확충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부풀어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ㆍ신평리 일대에
원주시와 특수목적법인(SPC)인 ㈜원주기업도시가 함께 시행하는
기업도시 개발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일찌감치 1차 분양에 나선
점포겸용 주택용지는 평균 경쟁률 245대 1을 기록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지난달 13일엔 롯데건설이 공동주택용지 2필지(9ㆍ10블록)를 매입했고
현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와 상업용지를 비롯해
주차장ㆍ주유소ㆍ종교시설 등이 자리 잡을 지원시설용지,
공동주택용지(7ㆍ8블록)에 대한 분양 공고가 나간 상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도로ㆍ철도 확충 공사가 한창이다.
평창의 길목에 있는 원주로서는 '호재'다.
내년 제2영동고속도로가 뚫리면
강남에서 기업도시까지 5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청량리에서 원주, 나아가 강릉까지 연결하는
중앙선 고속화전철(2017년 개통 예정)이 깔리면
30분대에 서울 강북권까지 이동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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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