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靈芝)
학명 : Ganoderma Lucidum(FR.) Karst -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영지(靈芝) 또는 불로초(不老草)라 부르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신지(神芝), 상지(祥芝), 여의지(如意芝), 금지(金芝), 옥래(玉來), 용지 (龍芝)등으로 불리며, 일본에서는 만년버섯(萬年芝), 영지(靈芝), 행이, 길상이, 성이, 문출이, 복초(福草), 불사초(不死草)등으로 불리고 있다.
종
영지류는 150 ~ 200여 종이 기록되어 있다.
그 중 대부분이 활엽수에 기생하는 것이나 G.neo-japonicum, G. tsugae, G. atkinonii는 침엽수에서 발생한다.
재배종은 Ganoderma lucidum, G. tsugae이다.
담자균류의 불로초과에 속하며 보통 영지라고 부르고 항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약용으로 이용하며 인공 재배도 행해져 건강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균모의 지름은 5 내지 15센티미터이고 두께는 1 내지 1.5센티미터로 콩팥형 또는 원형이고 버섯 전체가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난다. 자루는 중심생 또는 측생이며 각피로 덮여 있고 적자갈색이며 동심상의 얕은 고리흠이 있다. 살은 코르크질로 위아래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위층은 백색이고 구멍에 가까운 부분은 육계색이다. 균모의 아랫면은 황백색이며 관은 1층이고 길이는 5 내이 10밀리미터 정도로 육계색이며 구멍은 둥글다.
자루의 길이는 3 내지 15센티미터, 굵기는 5 내지 10센티미터로 흑적갈색이며 구부러져 있다.
포자의 길이는 9 내지 11마이크로미터, 폭은 5.5 내지 7마이크로미터로 구형이며 2중막으로 되어있고 내막은 연한 갈색이다. 1년 내내 활엽수의 뿌리 밑동이나 그루터기에 나는 목재부후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방태산, 월출산, 가야산, 속리산, 두륜산, 변산반도, 한라산에서 자생하며 세계적으로는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영지(靈芝)의 형태-
영지는 활엽수의 고사목과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버섯의 일종으로서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영지는 대와 갓의 표면 모두가 광택이 있는 1년생 버섯으로, 윤문이 있는 원형이나 때에 따라 타원형의 것도 있다.
앞면은 처음에 황백색을 띠고 있으나 생장하면서 먼저 자란 부분부터 적갈색내지 자갈색으로 변해간다. 뒷면은 황백색을 띠고 관공이 무수히 나 있다. 대는 갓의 표면과 같은 색으로 약간 굴곡이 생긴다. 큰 것은 갓의 주름이 30cm, 길이가 20cm를 넘는 것도 있다.
영지는 다른 식용버섯과 달리 죽은 후에도 썩지 않을 뿐 아니라 광택까지도 변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영지(靈芝)에 대한 기록-
영지에 대한 약물적 가치와 효능에 대해서는 중국 고대의 동양식효서(東洋食效書) 와 명나라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 신농본초경(新農本草經)등에 잘 기록 되어 있다.
영지의 유용성(일본 북경의학원 분석) -
아미노산균 : 리진, 스레오닌, 메지오닌, 이소로이닌, 페닐아라닌, 트리프트판, 바린, 로이신외 10개 아미노산균 함유
효소균 : 레시티나-제, 삿카라-제, 트레하라-제, 리파-제, 쟈스타-제 외 32 효소군
네랄(Minerals) : 게르마늄 1g중 800- 2000ppm , 인, 칼슘, 칼륨
기타 : 폴리사카로이드 , 인테페른인듀서, 렌테나신등
영지버섯 섭취방법 -
영지의 유용성은 영지가 함유하고 있는 유효성분에 있으므로 이를 알뜰하게 추출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성분의 추출은 바르게 달이는 방법으로 한다.
달이는 방법은 먼저 영지를 1 cm정도로 절단하여야 한다.
절단한 영지 100 g을 사기주전자에서 끓인다.
- 옹기 그릇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
즉, 영지 100 g에 물약 200 CC 정도를 500 CC용기에 넣고 약한불로 50 ~ 60분 끓이면 황색의 물이 된다.
이 물은 다른 용기에 옮기고 다시(재탕) 물 150CC 정도를 넣고 역시 약한 불로 30 ~ 50분간 끓인 다음 그액을 첫탕때와 같이 다른 용기에 옮긴다.
마지막 3탕때는 물 100 CC정도를 넣고 약한불로 역시 30~50분간 끓인다음 첫탕 및 재탕한 액에 합친다.
이상과 같이 끓인 액을 병에 모아서 마개를 한다음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때 얻어진 영지의 액은 약 400 CC(영지 100 g분) 정도가 되며 이를 매일 1회에 80~100 CC정도씩 아침, 낮, 저녁으로 3회 섭취하게 되면 약 2일분이 된다.
그러므로 1개월간 섭취하는데는 1500 g정도가 소요된다.
탕액 섭취에 있어서는 끓인후 3일이상 보관은 좋지 않으므로 한번에 많은 양을 끓이지 말고 가능하면 2 ~ 3일 한번씩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상과 같은 섭취 방법으로 계산하면 하루 약 50 g의 영지버섯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영지버섯 섭취은 장기 복용하는 것이 유용성이 더 크므로 단 시일내에 많은 량을 섭취하지 말고 1일 40 ~ 60 g정도씩 장기간 섭취할 것을 권하고 싶다.
- 아직까지는 과학적으로 섭취 적량이 없으므로 일반적인 섭취 방법에 의하면 된다.
- 섭취 시 주의사항 -
영지는 장기 섭취 할 수록 효과가 커진다.
유용성분은 쓴 맛과 혼연일체하므로 가능하면 쓴 것 그대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
쓴 것을 잘 못먹는 사람은 달일 때 감초와 대추, 구기자, 결명자 등을 넣어 함께 달이면 먹기 좋으며, 또 달인 영지를 마시기 전에 꿀을 타서 마셔도 좋다.
▶ 피를 깨끗이하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불로초
영지버섯의 종류: 1, 적지(붉은색) 2, 흑지(검은색) 3, 자지(보라색) 4, 녹각영지(사슴뿔) 5, 백지(흰색) 6, 황지(황금색) 7, 청지(푸른색) 8, 편목영지(자루없이 평평함 큰것은 솥뚜껑만한것도 발견됨) 9, 쓰가영지
영지버섯은 민주름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흔히 영지라고 하면 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적지를 말한다. 영지버섯 종류 가운데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효과도 높다. 1년생이며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에 자연 상태로 자생한다. 편목영지는 다년생이다. 맛은 다섯가지 맛이 나며 강장, 진정, 양신익정, 자보, 견근골 한다. 항종양 억제율이 70~80 퍼센트이다. 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억제, 혈당 강하, 면역 증강, 보체계 및 망막계 활성, 노화억제, 생리활성, 세포활성, 항염, 항균, 항알레르기, 항히스타민, 항남성 호르몬, 해독, 정혈, 보간, 이뇨 작요을 한다. 최근에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허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뇌졸중, 건망증, 불면증, 위궤양, 급 만성간염, 신경쇠약, 관절염, 심장 및 위장 허약, 소화불량, 변비, 하리, 복통, 발열, 알레르기증, 빈혈, 심계항진, 도한, 신우신염,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렴, 감기, 눈병, 비염, 중독, 탈모증, 성인병 등에 널리 작용한다. 현재 양모제의 원료로 이용중이다.
◈ 각종 버섯에 들어있는 13가지 효과
1.항종양할성
2.면역증강, 항염증작용
3.혈당승하작용
4.강심작용
5.혈압승하작용
6.콜레스테롤 저하작용
7.항혈전작용
8.항바이러스 작용
9.치매증 개선작용
10.비만억제작용
11.섭식억제 할성효과
12.식물섬유효과
13.골다공증등의 예방효과
첫댓글 영지도 보기 힘드러요
영지차도 맛있어요
그러게요 비싼 영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