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박형미
* 2월 13일
* 줄거리:
- 남편의 사업실패로 화장품회사에 시내버스 토큰 세 개를 빌려 조그마한 지점에 들어가다. 그곳에서 후일 화진그룹의 강현송회장을 만나다. 교육을 받고 화장품을 팔러다니다. 8개월만에 지사장이 되다 본사가 화장품을 할인함으로 방문판매지점에 어려움이 왔을 때 강사장은 화진이라는 화장품회사를 만들다. 저자도 사장을 따라가다. 저자는 회사에 목숨을 걸고 화장품을 팔고 영업사원을 길러내었는데 영업사원들이 다른회사로 가다. 새로운 영업사원을 키우면서 회사를 키워나가다. 강회장직원들주주제로 회사를 바꾸다. 1997년 말 IMF가 와서 부도가 났지만 회장과 함께 남기로 한 사원과 힘을 다해 부도를 메꾸어 나갔다.
- 김밥외상값만 6백만원이 넘어서면서까지 직원들 교육하다.
- - 채무가 200억원이 달하는 가운데 세무서에서 미납세금에 대한 독촉장으로 회사통장을 압류하겠다는 것을 막아서고 분할로 하여 채무값으로 싸게 판다는 여성잡지의 할인판매 광고 페이지를 찾아 다니며 몰래 뜯으면서까지 막으며 강회장은 재고화장품 200억원을 할인판매코너에 풀지 않고 무료로 직원들 가족들 교육한번 받으면 비싼 화장품세트 준다고 광고하면서 다 풀었을 때 너도나도 선전이 되고 팔려서 회사가 정상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부회장으로 지내다.
- 저자는 파코메리라는 새로운 회사를 창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