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맛음식연구원(원장 이성희ㆍ조선 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과학과 겸임조교수)은 2일 오전 11시 동구 증심사 성촌마을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사랑 경로잔치’를 열어 훈훈한 미담이 됐다. | | |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는 ‘효사랑 경로잔치' 에서 "어른이 존경받고, 어른이 먼저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오랜 세월 쌓아놓으신 크고 깊은 소중한 지혜를 우리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가르침으로 나누어 주시면서 당당하고 멋진 어른으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날 경로잔치에는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 노희용 동구청장, 박주선 국회의원, 김왕복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은종방 전남대학교 식품학과 교수, 김호옥 전북식당 대표(김치명인), 노명순 폐백명인, 이기주 행복식당대표, 백영란 신라호텔 한식부차장, 조성규 라마다호텔 총괄상무, 정우석 라마다호텔 본부장, 김미경 가수, 김현서 시낭송가, 이애자 민요가수, 성민하 가수, 예주 가수, 정용주 가수, 조선이공대 식품영양조리과학과 학생들과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했다. | | | (좌로부터)박주선 국회의원, 김왕복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김호옥 전북식당 대표는 ‘효사랑 경로잔치' 에서 “저출산 사회로 접어들면서 가족 위주의 전통적 효도 개념이 많이 사라져 안타까운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 따뜻한 이웃이 있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는 (사)한국맛음식연구원 주관, 조선이공대학교, 라마다호텔, 전북식당, 행복식당, 라푸마, 에스더원 요리학원 후원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장은 에스더원 요리학원, 조선 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과학과 겸임조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1년에 2회씩 6년 동안 행사를 진행해왔다. | | | 노희용 동구청장은 ‘효사랑 경로잔치'에서 '아빠의 청춘'곡을 열창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
이성희 원장과 봉사자들은 손수 만든 음식과 흥겨운 춤과 노래로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드렸다. 또,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믈을 전달했다.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장은 “우리는 예로부터 효를 백행의 근본으로 삼아 부모님을 정성껏 섬기고 웃어른을 정성껏 모시는 것을 생활의 으뜸가는 규범으로 실천해 왔다. 하지만, 사회가 급격한 변화를 거듭하면서, 효행과 공경의 정신이 사리지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며, “이번 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 싶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펼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 |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와 김호옥 전북식당 대표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양길순(83)어르신의 손을 꼭 잡아드리며 "어머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
덧붙여 이성희 원장은 “오늘 같은 작은 이웃사랑이 발판이 되어 보다 폭넓은 이웃사랑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을 뒤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눈과 열린 마음을 갖고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길순(83)어르신은 “모두들 살기가 힘들어 남을 돌아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맛있는 음식과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자식과 같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이런 행사들이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조성규 라마다호텔 총괄상무는 '효사랑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안마 봉사를 하며 "어머니,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고생 많으셨지요?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이 웃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
한편, (사)한국맛음식연구원은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한국음식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우리음식의 우수성을 찾아내고, 전통고전음식 발굴과 약선 음식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 김치 및 발효음식 개발로 우리나라 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음식관련 문화 행사를 주관함으로 한국음식의 전문가 양성 및 교육에 힘써 한국 관광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사)한국맛음식연구원, 어버니날 기념 ‘효사랑 경로잔치로 이웃사랑 전해] | | |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 이애자 민요가수는 ‘효사랑 경로잔치'에 서'어머니' 가요를 열창하며 이땅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 | | 김현서 시낭송가는 아버지의 사랑이 잔뜩 묻어나는 '아빠의 등을 밀며' 시낭송을 통해 이땅의 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 | |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 김호옥 김치명인, 노명순 폐백명인은 ‘효사랑 경로잔치'에서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참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 | | 김미경 가수는 ‘효사랑 경로잔치'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부드러운 진행 및 ' 사랑아 안녕', '정말 좋았네.'가요를 열창해 어르신들의 인기와 큰 박수를 받았다. |
| | | 성민하 가수는 ‘효사랑 경로잔치'에서 ' 멋진인생', '첫 번째'곡을 열창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와 박수를 받았다. |
| | | 이기주 행복식당대표는 얼마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비 내리는 고모령'을 열창해 어르신들의 눈 시울을 적셨다. |
| | | 예주 가수는 ‘효사랑 경로잔치'에서 '시계바늘' 곡을 열창해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
| | | 정용주 가수는 ‘효사랑 경로잔치'에서 '번지없는 주막', '세월이 갈수록'곡을 열창해 어르신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
| | | 전북식당 자원봉사자의 열창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 | |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는 '효사랑 경로잔치'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수들의 열띤 공연에 큰 박수를 보내며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 | | 김호옥 전북식당 대표는 '효사랑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하며 "어머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
| | |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는 '효사랑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하며 "어머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
| | | ‘효사랑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 | |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 노희용 동구청장, 김왕복 조선이공대학교 총장은 ‘효사랑 경로잔치'에서 "오늘의 봉사가 작은 효의 실천이지만 메말라가는 현대사회에 단비가 되었으면 한다.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우리사회가 밝고 아름다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 김호옥 전북식당 대표, 조성규 라마다호텔 총괄상무, 정우석 라마다호텔 본부장,김현서 시낭송가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큰 기쁨으로 다가와 삶을 풍성하게 해 준다"며, "언제나 찾아가는 봉사자, 실천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 | |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 은종방 전남대학교 식품학과 교수와 조선이공대 학생들은 '효사랑 경로잔치'를 마친 후 "작은 사랑의 실천이 큰 기쁨으로 다가와 삶을 풍성하게 해 준다"며, "언제나 찾아가는 봉사자, 실천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 | | 이성희 (사)한국맛음식연구원 대표, 은종방 전남대학교 식품학과 교수,김호옥 전북식당 대표(김치명인), 이기주 행복식당대표, 김미경 가수, 김현서 시낭송가, 이애자 민요가수, 성민하 가수, 예주 가수, 정용주 가수는 '효사랑 경로잔치를 마친 후 "작은 사랑의 실천이 큰 기쁨으로 다가와 삶을 풍성하게 해 준다"며, "언제나 찾아가는 봉사자, 실천하는 봉사자가 되겠다"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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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른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마음 따뜻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봄 햇살처럼 따스한 일들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