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보문사/ 한옥마을/강화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서울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

[김수선]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 갈매를 친구삼아 배에 태워 석모도 삼산초등학교 전교생 25명를 만나기 위해 책360권을 한아름 안고 체육관에 모여있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면서 책을 전달하면서 문고 봉사자의 보람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돌아 오는길에 보문사를 경유하여 한옥마을에서 야외 족욕을 하고 피로를 풀고 다시 돌아오는길에 강화문학관을 들려 조경희수필작가의 생애를 둘러 보고 해설가의 해설을 귀에 담아 돌아 왔습니다.

서울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 회장 김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