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루즈 고래바다 여행선 4월 취항
- 고래바다여행선으로 활용될 첨단 크루즈선이 26일 울산 장생포항에 입항해 오는 4월 취항한다. 이크루즈는 70억원을 들여 제주∼남해 간을 운항하던 첨단 크루즈선 ‘미르호’를 울산남구청에서 구매했다
2. 울산 동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기습 개점
- 당초 가맹점 형태(개인사업자 지분51%, 홈플러스 지분49%)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던 이 점포가 이날 직영점 형태(100% 홈플러스 소유)로 확인됨에 따라 최근 신규 출점을 자제하기로 한 대형마트의 ‘꼼수 출점’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사업자 지분이 51% 이상인 가맹점은 사업조정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3. 북부소방서 이르면 2017년 신설
- 25일 울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북구 송정동 송정택지개발 지구 내에 부지 8,555㎡, 연면적 4,620㎡, 지상 3층 규모의 북부소방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고 하네요. 시급히 되어야 할듯 하네요
4. 쌍용건설 부도위기 여파
- 화봉지구 쌍용예가 아파트 단지 및 울산신항 중앙방파제 보수보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차질이 우려된다는 소식이네요.
5. 민주 울산시당 위원장 선거 심규명-송철호 양자대결 양상
- 민주당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5월4일 열리는 전당대회를 정기대회로 하는 등의 ‘전대 룰’을 결정했다. 이는 27일 중앙위 의결을 거쳐 확정되는데, 현재로선 원안 확정이 유력하다. 이 룰이 확정되면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물론 울산시당을 포함한 시·도당 위원장과 지역위원장도 새로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