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분들이 2년전쯤부터 누군가 없애서 신고하려는 중이라고한다.
마을분들이 직접 안내 해줘서야 찾아갈수있었다
펜션이 새로지어 들어오면서
허균기념관입구간판 있던곳에
그 펜션 간판을 세웠다고 한다.
1.큰 국도변에도 안내판이 있고
2. 다음 대로에도 안내판이 있는데
3.막상 350미터 들어가서는 입구팻말이 전혀없어
외지인의 문의도 힘든 상황. 못찾는다
사천 택시기사ㅡ사천에서기사 오래했다는 분도
아예 그런게 있다는 자체도 모르고 있어
이 부분도 문화관광과의 애정어린 관광자원안내
노력이 요구된다.
강릉사천하면ㅡ 고등학교다닌 한국인이면
모두 ㅡ허균 애일당이다.
택시에서 대충 내려 동네사람찾으러 다니다 시간도ᆢ
다행히 동네사람 찾으러 다니다 어떤 여자분께서 허균기념비 위치를 묻고자한다 했더니 반갑게 자기도 국어과 졸업한 사람이라고 하시며 말로 알려주다가ᆢ차한잔까지대접해주고ㅡㅡ나중에는 직접가야 찾을수있을거라며 앞장서주셨다.
자기도 신고전화하려고했다고 하셨다.
간판 새로 달면
국어과졸업생이니 자원봉사로 동네 문화재 돌보미 좀 하시라고 웃으며 말했더니 그래야겠다고ᆢ
강원도 강릉시 문화과 및 사천군 문화과 담당자님께
당부드린다.
사천 모래내 행복센터 버스정류장엔 유일하게 겨울 서비스로 버스정류장 문 빈곳에 방풍용 비닐 문자락을 달아두어 반갑고 따뜻한 마음을에 미소가 떠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