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선배 목사님께서 큰 교회 계시다가 개척을 하시게 되어
부득이 인테리어와 제반 준비사항을 도와드렸습니다
본당옆 카페
그런데 선배목사님 교회에 장로님 조카가 마침 교회를 이전하게 되어 인테리어를 해야 되니
도와줄수 없겠냐는 연락이 왔습니다
내가 인테리어 업자도 아닌데 고민하다 사연을 들어보니 기존 병원하던 곳이라 철거비가 1000만원, 인테리어에 7000만원 거의 1억원이 들어가는데 준비된 돈은 3000만원...
그러나
젊은 목사님부부가 성실하고 몸부림 치는 모습이 보여 돕기로 하고 2주째 진행 중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교회 인테리어는 예쁜간을 꾸미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 지역에서 어떤 목회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목회방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아무리 아는 관계라도 업자들은 굉장히 비싸고 내집처럼 안해준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주님의교회 인테리어에 대해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네~ㅋㅋ 아무리 아는 관계라도..^^
잘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일부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