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거대한 음모
2015.8.21.
북한 국경과 맞댄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중국군 자주포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중국은
세계 4대문명의 하나인 황화문명보다 앞선
홍산(요하)문명이 드러나자 당황했다.
오른쪽 그림은 우리가 신화로 알고 있는 시대 5,500년전 수행하는 모습의 여신상이다.
중국은
정신을 차리고 거대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현재의 중국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프로젝트를 세웠다.
홍산(요하)문명을 자기들의 뿌리로 만들려는 거대한 음모를 꾸몄다.
겸사겸사
세계 초강대국을 항한 포석을 하나하나 놓고 있다.
중국은
1981년 이후
다민족통일국가론을 기반으로
그들의 역사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그들은 세계 중심 국가건설이라는 야욕으로
1980년 실크로드의 위구르족과
1986년 독립국가 티베트를
서북공정과 서남공정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역사로 만들어 버렸다.
이를 바탕으로
사소한 주변의 모든 국가에 대해 공정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만주와 한반도에 눈을 돌린 프로젝트가 동북공정이다.
동북공정은
2002년부터 공식적으로 추진되었다.
인류역사의 기원 자체를 바꾸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다.
2002년부터 치밀한 계획 속에 진행된
동북공정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중국은
고구려나 대진국(발해)을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만들어버렸다.
유사시
한반도 북쪽의 기득권을 주장할 수 있는 준비를 끝냈다.
그리하여
발목지뢰사건으로 커진 한반도 긴장상태에
준비를 하고 있는 사건이
연변 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달리고 있는
중국군 자주포이다.
명심하라!
역사를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다!
2015.8.24. 성기영(010-9534-7766 jsdrice@hanmail.net)
홍산문명 사진展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15.8.27.(木) ~ 8.31.(月)
장소 : 경기도 문화의 전당(수원), 소담한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