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청소, 신발 빨때, 애벌빨래할 때 저렴이 샴푸나 바디샴푸로 하고 있는데요.
핸드워시 데톨로 한번 해보았거든요. 와! 그런데 수도꼭지가 광채가 나고 스텐양동이가 반짝반짝해지네요.
목욕탕도 소독한 느낌이 나고요. 비싼거라 좀 아깝긴해서 다음부터는 수도꼭지나 양동이만 하려구요.
오지랖이 있는 편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활용했으면 하는 팁들이 있어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브라 갑갑할 때 연장후크로 편해지고.
목욕탕 청소할 때 타일 줄눈은 무균무때로 하얗게 되고 곰팡이도 없어지고요. 진한 곰팡이는 안없어져요.
고무줄바지 배아프시지요. 쪽가위로 바지 고무줄 허리 앞부분 실을 뜯은 후 고무줄을 적당히 잘라내면 허리가 늘어나요. 바느질로 마무리해야 올이 안풀려요.
유용한 정보 총정리한 시간과 정성이 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공유해주셔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한두개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 알려주실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5탄까지 했는데 6탄 시작해봅니다.
1. 싱크대 대청소했는데 매직블럭으로 했어요. 전에는 수세미에 세제 묻혀서 했는데 훨씬 간단하네요. 매직블럭을 물에 살짝 묻힌 후에 닦았는데 싱크대가 환해졌어요. 싱크대 상판, 책상, 책꽂이, 방바닥, 욕조, 애나멜 구두 스크래치, 연필자국 등 골고루 깨끗해졌어요. 다만 가전제품은 조심해야 됩니다. 환풍기를 했는데 광택이 사라져서 헤어에센스를 발라 줬더니 다시 광택이 살아나네요. 표면이 마모될 수 있으니 선별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중고로 산 전집도 깨끗해졌어요.
2. 곰팡이제거박사가 떨어져서 무균무때로 목욕탕 바닥에 뿌려놓고 30분 후 물청소했더니 타일 줄눈이 하얗게 되었어요. 거품식이라서 더 사용하기 편리하네요.
3. 먼지 제거를 밀대로 했더니 정말 편하네요. 3m 밀대는 비싸고 일회용이라서 지마켓에서 만원 이하로 먼지전용걸레랑 밀대랑 사서 했더니 이불깔기 전에 해주는데 정말 편해요. 먼지는 한쪽으로 모아서 물티슈로 닦아요.
4.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역별로 있어요. 아이돌보미도 양성하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아이 교육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어요.
5. 행정사라는 자격시험도 생겼어요.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과목이 겹쳐서 해볼만 할 것 같아요.
6. 보청기가 비싸서 장만하기 어려우면 이어피스 한번 알아보세요. 잘 안들리시는 어르신한테 효과있어요.
7. 입가에 물집 잡히면서 뭐 나면 아시클로버 연고 잘 들어요.
8. 기침할 때 팔꿈치 안쪽으로 하는 에티켓 아시죠.
9. 가스렌지 잘 안켜지면 뒷면에 있는 건전지 갈아보시고 가스배출구를 솔로 닦아보세요.
10. 전기밥통에 밥할 때 컵으로 계량해서 하면 꾸준한 밥맛이 유지됩니다. 밥할 때 여유있게 해서 한 김 식은 후 제일 작은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고 먹어요. 햇반보다 맛있어요.
11. 전기밥통 뚜껑 닦을 때 깨끗한 행주 없어서 곤란할 때 향기없는 물티슈 빨아서 닦아요.
12. 썬크림, 화운데이션 등 크림 종류가 잘 안발라지면 수분크림 섞어서 바르면 잘 발라져요.
13. 과도한 이중 세안은 피부 유분기가 많이 없어져서 도리어 안좋대요. 집안에서도 피부의 적 자외선을 차단하는 썬크림을 꼭 발라야 피부에 좋대요.
14. 짧은 머리는 작은 브러쉬로 말아주어야 좋아요. 저도 시중에서는 잘 안팔아서 인터넷으로 샀어요.
15. 칫솔들 햇볕에 자주 소독해줍니다. 뜨거운 물에 하면 칫솔모가 변해요.
16. 간단잡채 물에 불린 당면을 간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넣고 7~8분 익혀준 것과 집에 있는 기본 야채 채썰어 볶은 것(양파, 호박, 당근, 파프리카 등)을 함께 볶아줍니다. 당면만 볶아도 맛있어요.
17. 강남에서 서울대를 많이 보내는 진짜 이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69812&page=1&searchType=sear...
18. 허리 사이즈는 배꼽 아래 1cm 되는 위치에서 재야 된대요.
19. 고무장갑 재활용방법이 있는대요. 고무장갑을 잘라서 세탁소 옷걸이에 끼워주면 옷이 안내려가요. 물 묻은 고무장갑 으로 옷을 쓸어주면 먼지 제거됩니다. 노랑장갑 사서 한쪽은 쌀씻을 때 쓰고, 한쪽은 김치나 생선썰 때 일회용 대신 써요.
1~5탄 정리
***유머
*네이버 블로그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http://poisonstrike.blog.me/130175252127
*유튜브 '급똥오브레전드' http://www.youtube.com/watch?v=4mLGWjx6CS0
*유튜브 '1루수가 누구야' http://www.youtube.com/watch?v=3DNaj8R4HJg
***간단요리 몇 가지
1. 계란 2~3개, 부추 잘게 썰어 냉동해 놓은 것, 우유, 소금으로 계란말이, 전자렌지에 계란찜(6~7분)하면 빨리 됩니다. 약한불에로 뚝배기에 해도 맛있어요.
2. 콩나물로 국, 무침하는 법 콩나물 한봉지(봉지에 물 넣어 씻음) 넣고 5~6분 정도 끓이고 나서 절반 정도 건져내어서 콩나물 무침, 볶음합니다. 찬물에 헹궈야 아삭하고 무칠 때 조선간장 조금 넣어 주시면 깊은 맛이 나요.
*콩나물 5분 정도 삶은 것을 기름에 볶으면서 기본 양념 넣어 주면 무침보다 맛있어요.
3. 미역국 미역(씻어 소분하여 냉동실에 넣어둔 것)과 소고기(소고기, 조선간장, 마늘 다진 것 섞어 하루 정도 냉장실에 숙성시킨 것)을 냉동실에 두 개를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이 소고기에 무우 넣어 무우국도 끓여요.
4. 초간단샐러드 요플레를 샐러드 재료(양배추, 양상추, 각종 야채 채썬 것 등)에 섞어 줍니다.
5. 감자채 볶음, 감자조림은 먼저 전자렌지에 물기 있는채로 감자를 익히고 하세요. 요리가 빨리 됩니다.
6. 팽이버섯 볶으면서 소금, 냉동실에서 꺼낸 썰은 대파, 냉동실에서 꺼낸 일회용으로 된 마늘, 참기를 넣어 볶으면 빨리 되면서 맛있고, 들깨가루 넣으면 영양도 만점이고 고소해요.
7. 야채찜닭하실 때는 닭이랑 감자를 압력밥솥에 간장 5~6숟가락, 설탕 1숟가락 넣고 익힌 후 건집니다. 압력밥솥에 하면 고기 안까지 양념이 배어 맛있고 잘 익어 살살 녹아요. 건진 것과 당면 불린 것, 각종 양념 넣고 볶아 줍니다.
8. 조림은 기본 재료와 양념 넣고 약한불에 30분 이상만 조려주면 맛있어요.
***식생활
1.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면과 스프 2분 정도 끓여주고 건저냅니다. 계란 푼 것과 파를 넣고 끓여준 라면 국물 합쳐요.
2. 압력밥솥 활용하기
*풍년압력밥솥 홈피에 나왔어요. 중간불에서 추 흔들리면 2~3분 후 약한불에서 10분 놓은 후 10분 뜸들입니다.
*닭백숙은 중간불에서 추 흔들리면 2~3분 후 약한불에서 15분 놓은 후 10분 뜸들입니다. 닭볶음탕에 고구마 넣으면 맛있어요.
*돼지등뼈, 갈비, 묵은지찜은중간불에서 추 흔들리면 2~3분 후 약한불에서 20분 놓은 후 10분 뜸들입니다.
*옥수수 찔 때 옥수수 4~5개에 물잠기게 붓고 슈가, 소금 조금 넣고 중간불에서 추 흔들린 후 약한불에 15분 놓고 나서 10분 뜸들이면 맛있게 익어요.
*고구마 찔 때는 찜기에 올려 놓고 찌면 됩니다.
3. 뚝배기 활용하기
*김치찌게, 된장찌게, 계란찜 등 뚝배기에 하면 깊은맛 납니다. 뚝배기를 세제로 씻으면 안보이는 미세한 구멍에 세제가 들어가서 요리할때 나오니까 키친 타올이나 안쓰는 칫솔로 닦고 물로만 씻어요.
4. 김치 맛있게 익히기 어려우시죠. 실온에 두었을 때 미치거나 푹 익거나 하는데 이것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김치 위로 거품이 올라올 때 냉장고에 넣으면 맛있게 익은 김치를 먹을 수 있어요.
5. 김치국물 돼지고기김치찌게에 김치국물 넣어 주면 깊은맛 납니다. 묵은지닭도리탕에도 김치국물 넣고 30분 이상 약한불에 조리면 맛있게 됩니다. 콩나물국이나 어묵국 등에도 활용하시고, 국, 찌개 간을 조선간장으로 하면 깊은맛 납니다.
6. 된장찌게 고추가루 조금 넣어주세요. 깊은맛 납니다. 김치국물, 고추장, 김치 여러 가지 넣어 보았는데 고추가루가 제일 깔끔하게 된장국 본연의 맛을 살려주더라구요. 다진 마늘은 넣지 마시구요. 된장의 맛이 반감됩니다.
7. 국물멸치 돼지고기김치찌게, 생선조림에 멸치 3~5마리 넣어 보세요 잡내도 없어지고 깊은맛 납니다. 후라이팬 약한불에 볶아주시면 비린내 잡내가 많이 없어집니다.
8. 다시다육수 간단히 만들기 적당한 통에 10cm 다시마 3~4장 넣고 물부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육수 필요하면 씁니다. 3~4번 물 다시 부어 사용합니다. 걸쭉하니 잘 만들어지네요. 계란찜, 국, 찌게, 조림 멸치랑 같이 육수 만들어요.
9. 설탕이나 물엿 대신에 매실엑기스 넣으면 요리가 깊은 맛 납니다. 무침에 자주 써요.
10. 계란 6개 정도 7분 정도 센불로 끓인 다음 뚜껑 열지 않고 5분 이상 두면 잔열로 잘 익어요.
*다른 요리들도 불끄고 뚜껑 닫은 채 5분 이상 두면 잔열로 잘 익어요.
11. 쌀벌레(바구미) 생긴 쌀은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어요. 쌀은 그대로입니다.
12. 야채 데치는 것과 삶는 것의 차이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나왔어요
*데치는 것은 가장자리에 거품 여러 개 나왔을 때
*삶는 것은 가운데 거품이 많이 나왔을 때 가스불 꺼주래요.
13. 통닭, 피자 먹을 때 일회용 비닐 장갑 끼고 먹어요.
14. 생선구울 때 밀가루 묻히면 잘 구워지고 맛도 있어요. 비닐 봉지에 약간의 밀가루 넣고 생선을 흔들면 손에 냄새가 안배어요. 호박전 부칠 때도 호박, 밀가루 비닐 봉지에 넣고 흔들어요.
15. 마늘 다진 것은 쟁반에 쫙 펴서 얼린 것을 적당하게 썰어준 후 냉동실에 넣어두고 씁니다. 부추 잘게 썬 것, 쪽파, 대파 썬 것, 풋고추, 양파 채썬것, 당근 채썬것도 얼려놓고 씁니다.
16. 콩나물, 팽이버섯 포장 봉지에 물 넣고 씻어요.
17. 거품기로 쌀 씻어요
18. 다이소에서 파는 쌀씻는 볼(그릇 한쪽에 바구니처럼 망이 있어요)로 씻으니 씻은 쌀, 야채가 안 흘러 나가요.
***주방 생활
1. 설거지할 때 그릇에 물을 삼분의 일 넣고 세제 한번 펌핑해서 3M 그물수세미로 하면 거품 풍부하고 세제 조금 써요.
*애벌설거지는 필수지요. 양념 묻은 것 미리 흐르는 물에 씻어 주고 합니다.
*물 적게 쓰고 수세미 건조가 잘 됩니다.
*설거지할 때 비닐 소재 앞치마 하세요 아이 유치원에서 썼던거 씁니다. 잘 마르고 옷도 안 젖어요.
2. 행주, 도마, 수세미는 락스 조금 희석시켜 소독해요.
3. 고무장갑 팔 부분이 길어서 잘 안벗겨지잖아요. 길이를 짧게 잘라서 사용해보세요. 금방 끼고 벗을 수 있어요.
4. 주방수건은 너무 작지요. 수건을 씽크대 문에 걸쳐놓고 씁니다.
5. 홈쇼핑 냉장고 정리통들 사시려는 분들 뒤에 있는 것 꺼낼 때 번거롭고 통에 넣고 나면 꼭 남는 것이 있어요.
6. 냉장실은 자주먹는 반찬은 높이 낮은 네모 바구니에 넣어 꺼내 먹고, 야채(감자, 양파, 호박, 당근, 파프리카 등)는 큰반찬통(야채 무르니까 키친타올 깔기)에 손질해 넣고 요리할 때 씁니다.
7. 냉동실은 사각바구니(메모 붙여놓아요)에 투명비닐에 내용물 넣고 바구니 꺼내어 뭐해 먹을까 연구하고.
8. 쓰레기 봉투가 금방 안 차니까 그냥 묶지 말고 비닐 봉지 밀폐용 집게로 꽁꽁 묶으면 밀봉이 잘 됩니다.
9. 휴지통에 비닐 여러 겹 끼워서 사용하니 비닐 수납도 편리해지고 버리기도 간편해요.
10. 비닐 봉지에 담은 음식물 쓰레기 깔끔하게 처리하고 싶으면 음식물 쓰레기 전용 락앤락 통 만원 정도면 삽니다.
11. 비닐 수납법 싱크대 문 안쪽에 비닐 봉지 붙여 한쪽은 쓸 것 한쪽은 재활용할 것 수납합니다. 베란다 못에 큰 비닐봉지 걸어 놓고 모아요
12. 재활용할 것은 냉장고 위에 바구니 놓고 모이면 베란다에 가서 정리해요.
13. 렌지후드 청소하기 요리끝나고 열이 남아있을 때 물티슈에 주방세제 묻혀 닦으면 잘 없어져요. 물티슈로 집안의 먼지도 닦아냅니다.
14. 가스불 켤 때 숨 참는 것 중요합니다. 가스불 켤 때 안좋은 성분이 나온대요.(폐암 유발 성분)
15. 요리할 때 방문 닫는 것 특히 삼겹살, 청국장, 생선굽는 것 등 방문을 닫으면 방안에 냄새가 덜 들어가요.
16. 천원샵에 일회용 손가락 장갑 있어요. 김치 잡고 가위질 할 때 손가락에 김치냄새 안배어요.
17. 전자렌지 쓰시면서 고민되지요. TV 실험한 내용에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대요.
*요리할 것 냉동실에서 미리 안꺼내고 1~2분 정도 돌린 후 요리합니다.
*행주를 비닐 봉지에 넣어 2분 정도 돌리면 삶아집니다.
***미용 생활
1. 쌀뜨물로 세수하면 미백 효과 있고 촉촉해져요. 밥통 처음 열 때 밥 섞으면서 스팀 맛사지 합니다. 쌀씻은 두세번째물로 아래에서 위로(얼굴 처짐, 주름 방지) 세수하고 물기 좀 남겨 놓아요.(덜 당기고 수분 보충되라고)
2. 고현정 솜털 세안법 폼클렌징 충분히 거품내서 솜털이 난 반대 방향인 얼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롤링하면서 솜털피부를 보호하듯이 하고 세수할 때 코속, 귀뒤 목뒤까지 씻고, 손을 깨끗이 하고 가급적 얼굴 안 만집니다.
3. 와장법 누워서 기초 제품 톡톡 두드리면서 바릅니다. 편하고 잘 흡수되고 당김도 많이 완화됩니다.
4. 불림샴푸 샴푸한 후 몆 분간 이닦기, 세수하기, 목욕탕 간단 청소 등으로 불려준 후 헹궈줍니다.
*냄새도 덜나고 두피가 더 깨끗해집니다. 트리트먼트도 바로 안헹구고 몇 분간 바른채 둡니다.
*겟잇뷰티에서 나왔는데요 두피 깨끗해지고 머리결도 좋아지니까 애벌샴푸를 꼭 해주래요.
5. 샴푸 좋은 것 쓰면 머리결도 좋아집니다. 댕기 머리 괜찮았어요. 샴푸 후에 트리트먼트 오래 두면 머리결이 좋아져요.
6. 저렴이 마스크팩으로 일주일에 2~3번 꾸준히 팩하면 피부가 아주 좋아진대요. 세일할 때 많이 사둡니다.
7. 수분크림 쫀득쫀득하고 당김 없었던 것은 네이쳐리퍼블릭 수퍼아쿠아맥스(중복합성) 좋았어요 보습만 잘해주어도 피부에 좋대요.
8. 헤어 스타일 한번 바꾸면 이미지가 달라져요. 전체적인 스타일은 헤어 스타일이 70%이상 좌우한대요. 볼륨 매직만 하는데 볼륨이 안나와서 왜 그런가 했더니 좀 비싸지만 솜씨가 좋은데서 했더니 볼륨이 정말 나오네요.
***의생활
1. 브라컵은 맞은데 둘레가 안맞는분 지마켓에서 판매하는 연장후크(1000원)하면 덜 갑갑합니다..
2. 빨래하실 때 무조건 세탁기에 넣지 마시고 속옷, 양말, 옷의 얼룩 애벌빨래하고 세탁기 돌리면 빨래가 깨끗하게 되요.
3. 젖은 빨래 바구니에 쌓아 놓으면 냄새납니다. 젖은 빨래는 베란다에 빨래줄, 건조대, 빨래 바구니에 걸쳐 놓아요.
4. 상의 너실 때 양팔 벌리기 형태로 건조대에 널면 잘 말라요. 건조대 빨래 중간에 한번 뒤집어줍니다. 건조대가 넉넉하면 두개에 걸쳐서 널면 더 빨리 말라요.
5. 봉건조대에 옷걸이 빨래 촘촘히 널면 빨래 잘 안말라요. 일정한 간격으로 널고 앏은 것은 뒤로 보내세요. 빨래는 바람이 잘 통해야 잘 말라요
6. 안방 빨래줄에 저녁쯤 빨래 널어 습도 조절합니다.
7. 고무줄바지 배아프시지요. 저는 쪽가위로 바지 밴드 실을 뜯은 후 고무줄을 잘라냅니다. 밴드 전체에 바느질되어 있어 그 부분만 늘어나요. 마지막에 바느질해서 정리해줍니다.
8. 아장아장 걷는 아기들 딱 맞는 옷 입은 것 보면 안타까워요. 금방 커서 내년에 작아서 못입히는데 옷 구입하실 때 한치수 크게 사서 바지는 양쪽 허리 밴드를 바느질 해서 실로 집어 주세요. 끈나시는 안보이게 바느질 하면 되구요.
9, 뽁뽁이 신발은 주변에서 많이 시끄럽대요. 구멍에서 소리나게 하는 것을 빼고 신겼어요.
10. 운동화 건조할 때 마른 걸레, 신문지로 안쪽 물기 제거한 후 말리면 빨리 말라요.
11. 보푸라기 제거는 눈썹칼이 좋아요.
***주생활
1. 비싼 곰팡이 제거제로 해도 잘 안지워지는 목욕탕, 실리콘 곰팡이는 '곰팡이 제거박사' (주)계양산업에서 나온 것으로 뿌리면 30분 지나면 깨끗해져요. 아주 진한 것은 안없어져요.
2. 욕실 슬리퍼 락스물에 몇 시간 담가두면 색깔도 밝아지고 물때도 없어집니다.
3. 샴푸, 바디 샴푸 잘 안쓰는거나, 저렴한 거 사서 목욕탕 청소하면 잘 됩니다.
4. 욕조 안 양동이 위에 세수대야 놓고 머리 감으면 허리가 덜 아파요. 온수 나오기 전 찬물 양동이에 받아 두고 청소도 하고 변기도 내립니다.
5. 현관에 장판 깔면 청소 쉬워요. 1m 정도 만원 이내로 살 수 있어요.
6. 주무시는 방에 암막커튼 치세요. 빛이 수면을 방해한대요. 푹 주무시게 도와줍니다. 단점은 알람을 안하면 아침이 와도 모를 수 있다는 사실. 창문에 검은 비닐 스프레이로 물 뿌리고 붙여도 됩니다.
7. 뽁뽁이(에어캡) 겨울에 효과 좋았어요 지금은 건너동에서 안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8. 매직블럭은 연필자국, 책표지, 아이 구두 긁힌데 욕조 등 얼룩이 정말 잘 없어지지만, 표면이 마모될 수 있어요.
9. 운동화 건조할 때 걸레로 안쪽 물기 제거한 후 말리면 빨리 말라요.
10. 세수비누 아래 아크릴 수세미 놓아요. 이 수세미로 청소합니다.
11. 아이 어리면 한글, 수공부 벽에 투명테이프로 붙이는데 3m테이프로 하면 나중에 뗄 때 찐덕찐덕한 자국이 덜 남아요.
***건강 생활
1. 허리 아프신 분들 철봉에 매달리면 정말 효과 있어요. 흔들면 안좋대요.
'허리가 심하게 아픈 나에게 신세계!' 허리환자(닉네임) 검색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75910&page=1&searchType=sear...
2. 치과
*두세군데 견적 보시고 과잉진료 안하는 곳으로 하세요. 스케일링만 하러 갔다가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일 안쪽 어금니가 잘 썪는 이유는 칫솔이 끝까지 안가서입니다. 깊이 닦아주시고 잇몸, 입천장도 칫솔질 하시고
*혀클리너로 혀도 닦아주세요. 치실, 치간치솔 함께 써야 좋아요. 치간치솔은 지마켓 1위 제품 양도 많고 품질도 좋아요,
*치과는 입소문 나서 예약이 1~2주 이상 걸리는 곳이 좋더군요. 저는 신경치료 2주에 한번씩 했어도 잘 되었어요.
*의사 선생님이 30대가 넘어가면 썩는 속도가 느려진대요. 찬찬히 치과 알아보고 시작하면 과잉진료 안받을 수 있어요.
3. 무릎 아플 때 의사 선생님이 쪼그려 앉는 자세, 양반 다리 등 무릎을 굽히는 것이 제일 안좋대요. 계단 내려올 때가 더 힘든데 뒤로 내려오기도 해요.
4. 소금 줄이는 방법
*소금 섭취의 1위는 김치, 김치 담글 때 소금물에다 간하면 소금이 덜 들어간대요.
*2위는 국, 찌개류랍니다. 국그릇을 밥공기로 바꾸면 소금 섭취를 많이 줄일 수 있대요.
물론 국물은 거의 안 먹어야지요. 국, 찌개는 뜨거울 때 간하면 짠 맛을 잘 못느껴서 더 들어간다니 식으면 하래요.
*라면도 국물까지 먹으면 소금물 먹는 거나 마찬가지래요. 라면 한 개에 하루 섭취 소금 70% 이상 들어 있어요.
*세상의 모든 식재료에는 기본적으로 소금이 들어가 있으니 간을 약하게 하면 된다네요.
5.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5:2 일주일에 2번 24시간 단식하는 방법
*16:8 16시간 공복 유지하고(물은 먹어도 됨) 평소 먹는대로 8시간 동안 두 끼 식사 하는 것, 오전 9시에 밥먹고 5시 저녁 이후 안먹기, 오전 10시에 먹고 6시 저녁 이후 안먹기
**숀리가 말한 작심삼일 다이어트 삼일은 철저하게 하루는 먹고싶은대로
*아침은 가볍게 우유 한잔
*점심은 밥 한 공기 먹고 싶은대로 반 공기 먹으면 배고파서 실패한대요.
*저녁은 단백질 위주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가 좋다네요.
***유용한 사이트
1. 뮤직톡 상황, 기분, 쟝르 등 다양하게 분류되어 있어 원하는 음악 계속해서 들을 수 있어요.
2. 동영상닷컴 놓친 프로그램 찾아 봅니다. 재생 안되는 경우도 있고 30~40분 재생됩니다.
3. 보리보리(아이들 옷), 어른옷(하프클럽) 베스트 100, 저가순 아이템으로 보면 저렴하게 파는 것 정말 많아요.
*사이즈가 제일 문제인데, 마루아이, 노튼주니어140cm는 13호, jcb는 150, 105cm는 9호 하면 올해도 내년도 입히기 적당합니다. 옷마다 차이는 있어요.
4. 개똥이네 중고책 사이트 안전거래가 안전하고 종류 많아요.
5. 다음 블러그에 '살짝 튀긴 새똥' 가면 절약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삶에 대한 가치관도 바뀔 수 있어요. 냉장고 비우기, 신용카드 한장 남기고 없애기, 체크카드만 남기고 생활하기, 물건 사들이지 않기 등. 책은 안낸대요.
6. '보리수나무'님이 올린 (4차업뎃+주제별정리)도 도움 많이 됩니다. 유머도 재미있구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6562&page=1&searchType=sear...
7. 자게에서 유용한, 신세계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팁들 나와 있어요.
8. 좋은 불교 법문 (펌) 선업,악업, 덕에 대해 나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1301&page=7&searchType=sear...
9. 법륜스님 희망세상만들기 즉문연설, 희망편지 등 http://cafe.daum.net/hopestory100
***기타
1. 나는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나와 함께 하는 시간, 분위기, 계산 등등 내 마음 속에 뭔가 걸리면
*나를 향한 상대방의 마음이 그 정도밖에 안된다고 인정하고 연연하지 말자입니다.
*친하다는 것은 상대방을 향한 물질과 시간이 그 마음을 알 수 있는 척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거절을 잘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3. 우울한 생각이 들 때 '생각이 그 사람을 만든다'를 떠올립니다. 걱정, 두려움, 불안들이 나를 침범하게 두지 마세요. 적이 나를 침범했을 때 물리쳐야 되잖아요. 이것들이 나보다 커져서 가장 중요한 내가 이것들에게 잠식당하면 진정한 나를 찾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4. 오버나이트 해도 새서 이불 빨래 힘드신 분들. ㅅ자 모양(엉덩이 사이에 끼우면 저절로 ㅅ 모양이 됨)으로 엉덩이 사이에 화장지 끼우면 거의 안샙니다.
5. 뒷처리를 잘 한 것 같은데도 자꾸 찝찝하신 분들. 욕조에 걸터앉아 약한 물줄기 샤워기로 그곳을 씻으면 편해요. 전용 가제 손수건으로 닦아요
6. 글자 수정할 때 자꾸 뒷글자가 없어질 때는 키보드 Delete 위에 있는 Insert 한 번 누르시면 됩니다. 삭제 누르다가 옆에 있어서 이것이 눌러지네요.
7. G마켓 하루에 한번씩 가봅니다. 오늘만 특가, G북 행쇼에 많이 할인된 필요한 물건 있나 봅니다.
8. 링크거는 법 주소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면 됩니다. 띄어쓰기 옆에 있어야 링크가 살아 있어요
9. 저장하는 방법 즐겨찾기에서 추가 누르시면 됩니다. 댓글 달고 마이홈에 있는 내리플 가서 봅니다.
10. 자게에 새글 쓰고 로그아웃되서 긴글 날아가신적 있으시죠. 정말 아깝잖아요. 확인 누르시기 전에 복사해두세요.
11. 시험보는 아이들 시험보기 전 쉬는 시간에 문제집에 나오는 단원 정리 보면 시험보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12. 컴퓨터 느릴 때 전화로만 as(상담원 멘트대로 따라하면) 받아도 빨라집니다.
13. 아이들하고 잡지 한권이면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언니, 오빠들, 요리, 화장품 등 함께 오려서 소꿉놀이합니다. 젠가로 도미노 쌓기 놀이, 넘어뜨리기, 각종 모양(집, 성, 의자, 책상 등) 만들어도 재미있어요.
14. 아기띠는 힙시트가 아기 안고 다닐 때 아기가 편해 보여요.
15. 칫솔이 아프다고 하는 아이들 초록마을 유아칫솔이 안아프다고 하네요.
***무엇인가를 배우거나 하고 싶을 때
*고용노동부(워크넷)에서 1년에 300만원까지 학원비 지원해주는 내일배움카드가 있어요.
*학원 등록하면 카드에 학원비가 입금되는 시스템. http://www.hrd.go.kr/jsp/HRDP/main/index.jsp
-간호조무사(학원비 1년에 200만원 정도),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요리, 컴퓨터(엑셀, 한글) 여러 가지 배울 수 있어요.
-워크넷에서 진로 상담을 먼저 받으시고 구직 활동 하는 것이 남아 있고, 실업급여 받는 분이 더 유리합니다.
-토요일 공휴일에 쉬는 보육교사도 괜찮아요. 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1년 동안 17과목(과목당 할인 되면 75000원) 이수하면 딸 수 있어요. 보육교사랑 사회복지사를 같이 진행하면 사회복지사는 보육교사랑 중복되는 4과목 제외하고 10과목 더 이수하면 됩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육교사 9시에서 7시까지 근무하고 정부에서 30만 지원되어서 140까지 받는대요. 아르바이트는 시간당 만원이고 4대 보험도 혜택받습니다.
-아이돌보미 시청에서 모집합니다. 1명당 시간당 5000원이고 1명 추가하면 2500원 추가됩니다. 마땅히 아이들 맡기기 어려운신 분은 아이돌보미 서비스 신청하고 소정의 금액을 내시면 아이돌보미가 오셔서 돌봐줍니다. 아이들 다 커서 뭔가 가볍게 하려는 분 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봉사 정신이 있으신 분들은 장애인활동보조인 하면 시간당 8000원인데 4대 보혐, 수수료 제외하고 6000원 받아요. 장애인복지관에 문의하면 됩니다.
-재가노인복지서비스도 있어요. 어르신돌보미라고 보면 됩니다. 거동 힘드신 어르신 돌보아 드립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으면 복지관에 문의해서 재가노인복지서비스 하루 4시간 정도 아르바이트해도 됩니다. 강의 들었는데 노인이 65세 이상이고 노인이란 말 대신 어르신이라고 한답니다.
***교육
**서천석 선생님 '아이 자존감의 비밀' 강의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_wxv6I3CBEw
서천석샘 '아이 자존감의 비밀' 내용 정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17208&page=2&searchType=sear...
-행복의 조건은 자신이 세운 목표가 있고 목표를 향해 나가고 있을 때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
-허풍이나 과장이 심하고 내가 그렇지 뭐 하면서 자기를 낮게 평가
-스스로 따돌리면서 혼자가 좋다고 자기 합리화
-거절에 대해 민감해서 거절도 못하고 거절을 당하면 상처받는다
-완벽주의, 착한사람 콤플렉스(예쓰맨)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징
-남의 의견을 쉽게 받아들이고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다양성 인정
-상처를 쉽게 받지 않는다
*자존감 높은 아이들 부모의 특징
아이가 하는 일에 관심이 높고 애정표현이 일관되고 건강한 훈육 방식, 부모 스스로 자존감 높음
-자존감은 원래 타고난것
-나 자체로 가치있는 사람이니까 내가 가진 단점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인정받으려 애쓰기보다는 스스로 존중하고 사랑으로 대접하자
-나보다 나은 남은 늘 있으니 남과의 비교는 결국 패배로 귀결된다
*자존감 높은 아이들로 키우려면 애착을 튼튼히 하고 성공 경험을 쌓게 만들고 아이가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결정권 부여
***EBS '아이의 사생활' 책에서 인용한 것
교육학에서 자아존중감은 내가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정도, 긍정적인 자아상이라고 본다.
자존감은 학업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준다.
살아가면서 생기는 문제를 극복할 때 자존감이 낮은 사람보다 높은 사람은 더 잘이겨내고 성공한다.
자존감은 성공 경험과 함께 부모의 평가를 통해 형성된다. 학교에 들어가서는 교사, 친구들의 평가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대체로 굳어진다. '난 해도 안 돼', 난 왜 이렇게 생겨먹었지?', '난 무엇이든 할 수 있어', ' 난 제법 멋져' 하는 자기 평가를 고정관념처럼 품게 된다.
그러므로 아이의 자아상이 긍정적으로 발달해가려면 꾸준히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느낌을 받으면서 자라야 한다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한 후에 부모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궁금해한다. 이때 부모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성과를 칭찬해주면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고 자신에 대한 좋은 평가를 마음 속에 담아두게 된다. 이렇게 건강한 수준의 자아존중감을 갖게 된 아이는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다른 사람과 성공적인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진다.
긍정적인 자아상 확립이 안된 아이는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항상 타인의 행동과 반응에 신경쓰는 것이다.
시간으로 따지면 그리 길지 않은 유아동기에 인간의 가장 많은 것(자존감)이 결정된다는 것을 부모인 우리는 곧잘 잊는다. 엄마가 아이에게 던지 말 한 마디가 상처가 되어 성격을 바꾸기도 하고 아주 작은 경험이 나머지 삶의 태도를 결정짓기도 한다. 자존감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부모'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어떤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부모 자신이 그 삶의 모델이 되어주어야 한다. 간단한 습관도 아이는 부모를 따라하게 되어 있다. 부모가 먼저 책을 읽고 먼저 인사하고 약속 잘 지켜야 한다.
자아존중감의 발달에는 성공과 칭찬의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자존감 향상을 위한 성공 과제는 사소하고 작은 일부터 시작된다. 혼자 단추채우는 것, 흘리지 않고 밥 먹는것, 그 다음에는 엄마의 심부름, 숙제 스스로 하는것, 준비물 챙기는것 아이가 자랄수록 과제는 넓어진다.
자존감을 위한 아이의 성공은 스스로 호기심을 보이는 것을 만족할 만큼 잘 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적절치 못한 칭찬의 효과를 반감시킨다 칭찬은 사소한 과제의 성공 후에 해주면 된다.
친구와 잘 논것, 깨끗이 세수한 것 완벽하지 않더라도 지난번보다 잘했다면 칭찬해주고 성공이라고 인정해준다.
칭찬을 할 때는 아이의 눈을 보고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좋다. '착하구나' '예쁘구나' 같은 막연한 칭찬은 칭찬을 듣기 위해 바람직한 행동을 하려는 노력도 감소시킨다. 건성으로 그럴듯한 말로 칭찬을 해봤자 아이는 엄마가 진심으로 말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 형식적으로 말하면 아이는 칭찬받을 행동을 해야 할 의미를 잃는다.
*'부모 60분' 인용한 것
뇌 발달 초기 연구들은 '주로 어릴 때 뇌 발달이 많이 결정된다.'라고 했어요. 현재의 연구 결과는 유아기 때 뇌가 빨리 변하고 성격의 많은 부분이 완성되지만 30세쯤 완성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만 3세 전에는 오감 자극으로 두뇌를 깨우고 스킨쉽과 충분한 애정으로 부모와 애착을 다져야 합니다.
유아기 뇌 발달에서 중요한 부분은 부모와의 관계입니다.
너무 일찍 문자 교육을 하면 부모하고 사이가 나빠집니다. 아이들이 학습한 것을 잘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한테 사랑받는게 지상 과제이다 보니 힘들게 외운겁니다. 아기 발달 단계에서 보면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는 것, 다음에 호기심을 만족하게 해주어야 뇌가 잘 발달합니다.
아이들은 두 돌만 지나도 자기 주장이 강해져서 집어던지고 드러누워 있는데, 왜냐하면 억제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덜 발달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호기심과 정서적 욕구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세 돌 이하는 많이 웃어주고 자기 멋대로 하게 해주고 위험한 것만 치워주고 자기 좋아하는 대로 엄마가 따라 주면 감정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발달해서 자제력이 강해집니다.
아이 공부시킬 때 발달시기에 맞지 않는 것을 주는 것도 문제지만, 아이들이 학습하려면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데 뇌발달상 그게 잘 안됩니다. 아이에게 잘못된 학습 자극을 주기 시작하면 엄마하고 아이 사이엔 전쟁이 시작됩니다. 어릴 때 학습 스트레스 많이 주면 좌절 현상을 많이 겪으면 커서 어려운 문제는 회피하고 긴장을 많이 해서 시험 불안이 생깁니다.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는 뇌가 됐을 때 공부를 시키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발달 시기에 맞지 않는 학습 자극을 주니까 창의력도 없어지고 자주 불안해지고 그럽니다. 유아 시기에는 정말 자유롭게 놀리고 미소를 많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기 때 뇌가 빨리 자란다는 것은 뭘 가르칠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어떤 나쁜 영향을 받으면 상당히 오래간다는 애기도 됩니다.
여아는 초 5, 남아는 초 6쯤 되어야 사고력이 많이 필요한 공부가 잘 될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4학년에 올 수도 있어요. 여자아이는 뇌발달이 좀 빨리 와서 같은 반에 있어도 여자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할 수 밖에 없어요. 전두엽 발달이 피크를 이루는 때부터 공부에 매진시키면 아이들은 굉장히 빨리 받아들여요.
지나친 선행학습은 뇌 발달이 아직 안 되어 있는데 미리 어려운 개념을 가르치면 애들이 문제 푸는 패턴만 외우게 됩니다.
초등 저학년 때는 공부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잡아주고, 아이들이 추상적 사고력이 발달하고 전두엽 기능이 피크가 되는 때인 고학년 때 공부를 많이 시키면 효율성도 높임과 동시에 동기도 많이 살아난다고 봅니다. 어렸을 때 몇 달 걸리는 것이 한 달로 줄어들 수 있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뭐든 따지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추상적 사고를 시작할 때라서 비판적 사고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부모들은 사춘기라고 생각하실 도 있고 갑자기 성격이 나빠졌나 할 수 있지만 실은 똑똑해져서 그런겁니다.
그런 사인이 오면 공부를 이제 시켜도 될 때가 왔구나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런 비판력이 생겨야 아이들이 공부도 잘되고 전략적 학습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