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정예멤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등산.여행사진 스크랩 51회. 맑은몸으로 천추산 겨울마중을 다녀왔습니다.
Min Gyu Jeong 추천 0 조회 44 08.11.19 11: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마음먹고...

1년을 버티다...병원으로 향합니다.

장청소 하는 약과 포카리음료 1.5리터를 마시는 수모와

중요부위를 마구 유린당하는 슬픔을 겪었지만............

 

............

 

잠시 수면을 하고 깨어나니... 상황 종료!

 

인타발이 긴 것에 비하면 ...너무 쉽게 끝나버린 진료였어!

컬러로 인쇄된 내 속의 사진과.. 의사의 설명을 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중전과 함께  '하나미'로 가서 샤브샤브로 텅빈 위장을 든든히 채웠다.!

 

특이사항 무!  면죄부를 받은 느낌이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 졌다.

 

흔을 훌쩍 넘긴나이... 커가는 아이들... 이제 무리한 운동과,,, 과음을 삼가하여야 겠다.  고   마음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바라본 천주산이 너무 예쁘지 아니한가.

가자!  여유로운 오후를 맑은 햇살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산길을 걸어보리라....

 

내 몸처럼 맑은 천주산이여!

 

천주산 초입의 단풍든 나무...아름답다.

 

천주사쪽을 보니 감나무도 단풍이 들었네..

 

왕복 5키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천주산과 호흡하며

햇살 맑은 오후를 즐기자..

사탕하나 입에 물고... 엠피스리 음악을 들으며...출발!

 

첫번째 체육시설이 있는곳..

그림 좋다.

 

이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은 이곳 천주샘...

신비롭다...

후끈 달아오른 몸을  시원한 약수로 다독여 준다.

 

 

곡선 등산로..

비가 오지않아...마르긴 하였지만

호젓해서 좋다.

 

사거리에서 정상방향

떨어진 낙옆이 예쁘지 않은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아름답게 보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랴.

 

 

이것 저것 관찰하며

천천히 오른다.

아무른 구애받을 것 없어...나 홀로 산행을 묘미를 즐긴다.

서쪽으로 기운 햇살에 비친

책임과 의무를 다한 억새가....그 마지막 기세를 세우고 있다.

 

 

산불감시 카메라가 있는 곳.

두분의 줌마가 여유롭게..담소를 나누고 있네

 

정상도착!

정상에서 바라본 백월산방향이다.

백월산 저 넘어 우리 시골 집이 보인다..

 

 

불모산이 깨끗히 보이는

비교적 맑은 초겨울의 오후다.

 

팔용산과 마산시..그리고 아름다운 바다..

 

 

천주산 . 용지봉 정상석 한장 담고.

 

 

천주산정에서

바라본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의 낙조를 보고싶다...

 

겨우 만난 한분의 산꾼에게 기념촬영한팡했다.

 

 

디카에 남아있던

001111의 빼빼로 소녀 생일잔치..

빼빼로 소녀야...건강하게 자라다오.

 

큰산 작은산 합쳐

51번째 산행을 마치며.

이번주말엔 통일 마라톤 10키로를 즐겁게 달려 보리라..

 

토요일은 산악훈련을 할까.  끝..

...................

 

 

결혼기념일을 건강진달일로 선포하자!

 
다음검색
댓글
  • 08.11.19 11:55

    첫댓글 축하합니다. 건강양호~! 음 마치고 천주산 올랐군. 좋네 자연은 항상 넓고 포근함을 가져다 주는것이 창원,마산전경은 너무 삭막 성냥갑 같은 느낌에 깍 마키는것 같아. 졸졸 흐르는 약수물 한잔 들이키면서 아들하나 낳게 해 달라고 빌어보시지. 단풍의 조각이 한점한점 내 가슴에 스며들듯이 아름다운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08.11.19 17:07

    결혼기념일을 건강진단일로 선포하자..!!~~~건강함으로 오래오래 함께하는 우리네 삶이 되어야겠죠..^^

  • 08.11.19 18:07

    나도 결혼기념 주간에 아팠다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