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월) AM6시40분
홍창준교수님 아침특강-TSA Lv.7단톡방
[제목 : 고객을 인맥으로 만드는 황금인맥디자인.]
고객은 누구를 말할까요?
비즈니스를 할 때 나의 물건을
사 주는 고마운 분들이죠.
그 고객은 많은데 추가수입을
얻는게 어려우시다구요?
생각의 틀을 깨면 수백배,
수천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필자가 개발한 섀도우마케팅과
옥시토신 마케팅, 인맥디자인을 동시에
활용하면 말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고객은 고객으로만 끝날까요?
이세상 누구나 고객이 될 수 있죠.
고객들 하나하나 잘 살피면
거의가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내 주관적인 비즈니스 시점에서
볼 때 나는 판매자가 되고 상대는
고객이 되는 것이죠.
고객은 돈을 가지고 있으니 왕입니다.
돈 없는 고객은 고객이 아니죠.
세상 모든 사람들은 고객이다?
세상 모든 고객들은 비즈니스를 한다?
그럼 그 고객에게 내가 고객이
될 수 있을까?
당연히 되겠죠.
내 고객이 내 보험을 들어줍니다.
헌데 그 고객은 화장품 판매원입니다.
어차피 난 화장품을 써야 하니
그 고객에게서 물건을 삽니다.
그 순간 나는 그 고객의
고객이 됩니다.
비즈니스 상생의 원리입니다.
세계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아십니까?
국가와 국가가 비즈니스를 하고
딜을 합니다.
서로 수입도 하고 수출도 하죠.
한미 FTA처럼 말이죠.
개개인도 FTA처럼 상생의 틀을
만들면 좋겠죠.
내 고객의 물건을 사주고 내 것을
그 고객이 사주게 하면 됩니다.
사람의 심리는 오묘합니다.
잠시잠깐의 변화에 주객이 전도되죠.
어느 유명 식당에 가서 매우
비싼 음식을 먹고 나오는데
지갑을 놓고 온 겁니다.
사정 이야기를 했더니 주인이
멱살을 잡으며 음식값 내놓으라고
소리 지릅니다.
그때 우연히 그의 억만장자 친구가
나타나 그 광경을 보고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실수한 고객에게 이렇게 대하는
사람이 어딨소. 당신 가게를 내가
사겠소. 원하는 가격을 얘기하시오!"
금새 꼬리를 내리는 주인.
돈의 크기가 힘의 크기로 치부되는
세상입니다.
고객이 돈이 없을 땐 고객이 아니고
고객이 돈이 많으면 VVIP로
분류되죠.
고객을 인맥으로 만들려면 수평관계가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를 팔면 하나를
사주어야 하고,
한번 밥을 얻어 먹으면 한번 밥을
사주어야 됩니다.
손해 아니냐구요?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 모르시나요?
주고 받는데 그 가치의 크기는
관계 없습니다.
당신이 100만원짜리를 고객에게
팔았는데 당신이 고객의 물건
10만원짜리를 사줬다고 해도
우선 마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중요한 건 주고 받기.
기브앤테이크.
꼭 거래관계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인맥에는 어장관리가 있고
인맥관리가 있다고 했죠.
어찌보면 비즈니스에만 생각이
꽂혀서 계산적으로 행하면 계획적
어장관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선 습관적인
이타심을 몸에 배게 해야 합니다.
영업을 안 해도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신기하게 이타행은 성공행 열차티켓
선물하죠.
고객이 많으면 그 고객들을
고객명칭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 우선.
고객이었는데 친하게 되어
언니동생이된 경험. 없으신가요?
그 이후로는 같이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면서 자연스레 친해지고
그렇게 편한 인맥이자 고객이
되어진 경험. 없으신가요?
이게 사람과 사람의 소통에 의한
인맥 비즈니스입니다.
비슷한 제품이면 내가 아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친한 사람의 것을 구매한다는
철칙!
고객들이 많다면 분류작업을 해
놓으셨나요?
나이,지역,직업군,기타등등.
인맥디자인에서 인맥전개도를 하듯
고객전개도를 제작해야 합니다.
나이대가 비슷한 분들을 모으거나
같은 지역의 분들,
비슷한 직업군들,
비슷한 취미의 분들...
그 분류가 끝나면 이제 실제 모으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계모임을 조직하는 것처럼
아무 부담없이 가입하고 목적성
맞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그 플렛폼(인맥 풀)이 완성되면 편하게 운영하고 소통하면서 비즈니스도 전개되게 하시면 됩니다.
내 플렛폼은 내 것이자 전체 공공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공공의 것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한가지 더.
고객층을 정리해놓지 않았다면?
고객이 아예 없다면?
다른 이들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십시오.
인맥디자인이 어렵거나 운영이
힘들다구요?
그럼 그런 모임 안에 들어가야겠죠.
세계최대,최강,최고의 인맥교류모임 투스텝스가 그래서 만들어진 겁니다.
이 안에서 점차 소통하며 그룹으로
나눠지고 서로를 익히다보면 신기하게
나와 내 주변에 변화가 찾아옵니다.
어디서도 겪어보지 못한 따뜻함
속에서 느끼는 변화.
그 변화를 줄 줄도 알아야 하고
받을 줄도 알아야 하죠.
건물을 짓건 플렛폼을 만들건
우선 만들고 나면 채워지고 살아
움직입니다.
고객을 인맥으로?
아닙니다.
원래 고객은 당신의 인맥이었습니다.
비즈니스로만 대한 사람에겐
고객의 옷을,
인맥의 친화력으로 대한 사람에겐
완소인맥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하세요.
고객은 '객이 아니라 내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