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동양문화학과 풍수연구회에서는 음택풍수의 난이도가 높은 분금 놓기 현장 실습이 진행되었다. 이번 실습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풍수의 깊이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습 과정에서는 땅 파기, 나경패 철 이해, 분금 줄 띄우기, 납음오행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이러한 과정은 오직 현장 실습을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실전과 같은 경험으로, 학생들이 풍수의 실제 적용 방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박정해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는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교수님은 풍수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들을 세심하게 설명하며, 한여름의 열기 이상으로 뜨거운 열정을 쏟아 학생들을 이끌어 주셨다.
이번 실습은 학생들에게 풍수의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경험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학습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풍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전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프로페셔널한 풍수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풍수 실전 배우기 답사는 계속 진행중이다.
박정해교수님의 현장 지도아래 음택풍수에 적용되는 분금에 대한 현장 실습이 진행되었다.
땅을 파고 나경을 놓고 줄을 띠우는 작업등등
땅파기, 분금 줄 띄우기. 나경패철 놓기 .납음오행 이해하기등등 현장 실습은 언제나 풍성한 학습의 장이다.
음택풍수에서 분금을 놓는 이유는 묘지의 기운을 조절하고, 육탈이 올바르게 진행되도록 하여 동기감응을 이루기 위함이며, 또한 분금은 묘지의 방향과 위치를 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고인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돕고, 후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함이다
반복하고 또 반복되는 현장 실습에 분금 놓기 현장 실습의 현장은 몰입도가 컸다.
자연석 거북이를 배경삼아 한컷 찍었다. 모두에게 건강한 발복을 비손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