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18일 윌 66일째(남파랑8일째)
날씨:흐림 기온: -5~2도
이전누계:226,3km
운행거리:35km
누계:261,3km
아! 힘든 하루. 코스운행 잘 마무리하고
장선에서 15:15분 부터 17:55분까지 잘 못 된
앱과 정류장 시간표등 그리고 나의 착오로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떨고 지치게 만들었다.
답답함에 고흥버스에 문의하니 다시 나에게 전화까지 주며 신경써준 고흥버스 관계자께 고마움을 전한다.
황홀한 일출!
기온은 낮으나 맑은 대기에 이같은 자연의 모습.
06:45분 78코스 시작
78코스 진행 중.
중간에 있는 안내판.
걷다보니 장흥에서 보성군으로
호남정맥 일람산자락 아래 봉강리와 회령리마을
08:38 회천항
회천면인데 보이는 모텔도 있고 머물러 갈만하다
만 건너 고흥반도가 보인다
조타봉 아래 객산마을
득량면 비봉리 선소마을
청암항 가기전 데크길을 걸으며
청암에서 다시보는 고흥
오봉산자락에 자리한 청암마을
예당방조제 건너기 전. 트랭글 코스와 다르게 표시기가 있는대로 따랐더니 기존코스는 안전상 통행금지다.
괜히 윈칙을 따랐다면....
사실 몇 번 당한건 사실이다.
코스관리하는 분들이 재가를 받아 작은 문구라도
안내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사람 헛고생 시키지 말고.
좌로부터 괸수산 우측 주월산 능선 아래 경전선이
지나고 예당역이 있다.
무인역사이며 1942년 2월1일 개시일이란다.
예당방조제를 걸으며 보성군에서 고흥군으로 넘어간다.
남파랑 77코스 중간표기판
뒤편 중앙 산을 깍은 모습의 존재산. 지금도 공사중인가? ....저산을 오르며 빽빽한 철죽과 가시나무로 고생하며 오른산 .호남정맥이며 조정래
태백산맥의 무대이기도 함
지나온 예당방조제
오늘 일정 종료지점인 장선항
보이는 정류장에서 2시간 40분 버스를 기다림
버스시간표 !
어찌 이해해야 할지?....
숙소를 잡아 놓고 식사와 한잔하며 에너지 보충!~~
코스이전:215 5km
운행거리:78코스+77코스=34km
누계:249,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