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7)기도문

0927 기도 천지의 주재시며 영원에서 영원까지 살아계셔서 이순간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유난히 무덥던 여름도 일시에 물러가게 하시고 오늘 이 시간 9월의 마지막 주일에 맑고 푸르며 쾌적한 가을하늘아래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드리고 말씀을 듣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러우 전쟁과 중동 전쟁은 점점 더 격화되어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져가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도 정치권은 여전히 정쟁으로 민생은 저만큼 멀리 있고, 꺼지지 않은 종북세력의 준동은 국민들의 염원를 무시한 채 돌연 2국가체계를 주장하는가 하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솔선할 지도층에서는 보란 듯이 법을 무시하고 자기진영의 이익만을 위하는 독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느 기독교 교파에서는 성도들에게 바른 말씀을 선포해야 할 목사들까지 퀴어축제에 참여하고 동성애에 찬동하는가 하면 보편적 세계선교라는 가면을 쓰고 종교통합이라는 가증한 일들에 앞장서고 있으니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사이에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아론과 그 백성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언제부터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원칙이 깨어지고 질서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까? 언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좋은 대로 자기입장에서 말씀을 해석하고 자기의지를 관철시키 위해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사사로이 끌어다 사용하기 시작했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혼란하고 세계는 왜 이렇게 전쟁과 기상이변이 생겼는지 먼저 우리 자신부터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순종하고 실천하여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먼저 나로부터 우리가~ 교회로부터 국가가 바로 세워지는 근원이 되게 하시고 오늘이 그 깃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저희들은 연약하여 말씀을 들으면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마음 먹으면서도 세상에 나가 살 때면 수많은 유혹과 마귀의 올무에 걸려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저희들이 기도로 무장하고 성령님이 인도해 주시는 대로 살아 가기를 원하오니 성령님 저희들을 강권하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구원받은 저희들이 그 감사함에 힘입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도 이뤄지도록 도구삼아 주시며 교회와 국가와 하나님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다음 달 둘째 토요일엔 사랑의 바자회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이웃들이 이 살구나무교회를 방문하여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시고 이로 말미암아 복음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게 하시고 합심하여 준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27일은 남전도회 헌신예배를 드리고자 하오니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섭외와 진행절차를 준비할 때 어려움 없게 하시고 남전도회가 교회와 하나님 일에 앞장서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전도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와 이 예배를 위해 보이게 혹은 보이지 않게 헌신 봉사하며 수고한 손길들 기억하여 주시며 기쁨으로 감사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마에 시달리는 형제자매들을 돌보아 주시며 치유의 광선을 발하사 그 은혜의 기적이 영영토록 찬양이 되고 간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옵시며 말씀을 준비하여 강단에 서신 목사님에서 성령충만케 하사 복음의 말씀이 온전히 선포되게 하옵시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로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