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이라고 20kg..담궜네요~
집 수리하고 신경을 써서 인지 어지럼증이 생겨서 가시지 않네요~
집에 반찬이 재고가 없다보니` 김치가 먹고 싶어서 담궜습니다..
절임 배추 입니다..
눈이 온 뒤라 ~ 배추가 엄청 달아요~
이렇게 반 도막으로 절여서 옴니다~
가운데 머리만 살짝 갈라줘야 양념이 골고루 들어 감니다..
완전 실갈치 삮혀진것 입니다..
불그스럼 하지요~~ 꼬스운 냄새가 진동 함니다~
무우를 배추김치 틈에 넣어줄것 입니다~ 도톰하죠.~
쪽파.홍갓.미나리.무채 반개..
찹쌀풀에..마늘 .생강.청각.생새우.새우젓..입니다..
모두 한곳에 넣고 .고추효소.랑 섞어 줍니다..
갈치젓 과 멸치젓갈을 (끓여서 내린것)넣고 농도를 고추 가루로 맞춰 줍니다~
전라도..특히 우리집은 젓갈을 잘 넣습니다..
생 참조기 입니다..
한통은 참조기만 넣었습니다.. 싱싱하죠.?.
이렇게 사이~사이~ 넣어 줍니다~
배추김치 속에 들어서 안보이죠~
속에 숨어 있어요`
이렇게 겉 잎으로 감싸줌니다..
통속에 넣어 줍니다~
차곡~차곡 넣은 배추김치 위에..
무우와 조기를 넣습니다..
맨 위에 겉 잎으로 덮어 주지요~
마지막엔 비닐로 웃 덮게 하고 뚜껑을 닿습니다..
니다..
내년 2월이면 삼삼하게 무쳐 드실수 있어요~
조기가 많이 물러 지면 김치가 시원하고 맛이 좋습니다..^&^*
우와 먹음직스럽게 담그셨네요...침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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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젓도 내립니다~
끓여서 내리기도..생젓으로 내리기도 하고요.
생갈치 를 썰어서 양념에 버무려 넣지요~
생갈치를 넣어서 하는것은 알았지만 조기도 넣어서 하는군요,,맛이 색다르겟다요,,먹고싶어요,,한통판매하시면 안될가.....................................요??????????????????
안~됨니 ~ 다~~~^&^
너무너무 맛나게 보입니다.
생채 썰어두신거랑 속배기 채소 칼질이 어이 저리도 고운지요.
우리 친정 어머니가 고흥분이셨지요.
해마다 조기라든지 굴, 명태등 곱게 절이셨다가 배추잎 감싸서 담아보내주시던 해물김치가 이선생님 김치를 보며 더욱 그리워집니다.
선생님의 오랜 손맛은 물론 내림이시겠지요??
남도김치 특유의 갖은양념이 입안에 가득 침을 고이게 합니다.
눈으로 보는 남도김치... 특유의 고소한 젓갈 냄새가 맛나게 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그러시군요~ 전라도 고흥이 친정이신 친정어머님을 두셨으면
어느 정도는 전라도 음식에 길 들여 지셨겠습니다~
갈치젓 없으시면 3년넘은 갈치젓(사진에 안나옴)
조금 드릴까요~
같은 회원에 등록이 되시면 무자게 가깝게 느껴진 담니다~^&^*
경상도 김칩니꺼 아 맛나보여요 칼치젖깔 묵고잡다 퇴근시간무렵 배도 고프고 미치것다
저도 조기를넣는데 저는 머리는 떼어서 육수를내는데 저도 함저리해봐야겠습니다
김장검색하다
질문 드려요
생조기을 김장에 넣을때
내년초 1월쯤 먹는다면 조기 땜시
짜게 가을 해야하는거죠 ?아니면 생조기을 간을해서 김장속에 넣어야
하는건가요 ? 20키로만 해보니 싶은데요
첨이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