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2010.07.17>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반가운 미소를 띄며 센터를 방문해주신 제주시 노형동 애월읍 청년회 봉사팀입니다~ 환.영.합.니.다 ! !~
뜨거운 햇볕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칡덩쿨, 더러워진 야외활동실 등 왕년에 애월에서 부모님농사일 돕던 실력을 발휘하여 두손 두발 걷어 붙인 봉사팀의 손과 발이 스친 곳은 순식간에 말끔히 정리 되고 시원, 깔끔해졌답니다~~
외부환경정리 하기에는 일손이 모자란 우리에게 정말 하나 하나 소중한 손길 이랍니다~
회원분들이 정성껏 마련하신 후원금도 전달해 주셨습니다.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여름날, 뜨거운 땀방울을 흘려주신 제주시 노형동 애월읍 청년회 팀 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
첫댓글 한봉금님을 비롯한 창암교육활동센터 여러분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싱그러운 미소들만큼 창암교육활동센터도 미소짓는 나날이 되기 바랍니다.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필요한 부분 있어 연락주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특히 힘을 써야 하는 봉사활동이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단체 명칭은 정확하게 '제주시 노형동 애월읍 청년회'입니다.
필요한 일 있으시면 회장 강택주(M.P 010-4691-5787)에게 연락주세요.
한여름 뙤약볕에 사람들은 기운없는데 잡초들은 무성하게 잘도 자라네요.
저희들은 늘 손길이 필요하고 언제든 오시면 대환영입니다.
다시 뵐 수 있길 바라며 회원여러분들 모두가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기원합니다.